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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3:36

고공, 클럽 디지털 광고매체 판매 ‘스타트’

  • 신한중 | 332호 | 2016-01-26 | 조회수 3,4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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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물품 보관함이 초대형 광고 스크린으로 변신… 주목도 ‘탁월’
20~30대 대상 타깃 광고 가능… 유명 클럽 7곳에서 전개


젊은이들의 유층 공간 클럽안의 무인 물품보관함(락커)을 100인치 디지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이색 광고매체가 등장했다. 바로 종합광고대행사 고공이 새롭게 전개하는 클럽 광고 시스템이다.
고공은 무인 락커 디지털 광고 시스템의 개발업체인 미다스미디어와 클럽 내 광고시설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완료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광고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가 설치된 클럽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옥타콘, 신드롬, 디에이, 앤써, 부산의 그리드 등 7곳이다.
고공이 판매하는 클럽 광고매체는 물품보관함의 외부에 프로젝션 빔을 쏴서 대형 영상 광고를 보여주는 매체다. 보관함 외부에 부착한 특수 필름지 위로 빔를 쏴서 100인치 크기의 2D영상 또는 3D 입체영상을 HD급으로 영사할 수 있다.
특히 3D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할 경우에는 클럽 고객들이 락커 문을 열었을 때 마치 보관함 속에 선물이 들어있는 것 같은 입체영상을 표현하는 등의 특별한 광고도 가능하다.
고공측에 따르면 초단초점 빔프로젝트를 사용해 필요한 부분에만 영상이 투사되기 때문에 락커 활용하는 등 화면 앞으로 사람이 지나갈 경우에도 광고화면은 문제없이 나타난다
회사 신기범 대표는 “클럽의 물품 보관함을 초대형 화면으로 이용하는 이 매체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아주 높다”며 “특히 트렌디한 20~30대 클러버들에게 타깃화된 광고 집행이 가능해 광고 효율성도 아주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시스템과 연계해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도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새로운 광고매체를 찾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는 패션 브랜드 및 주류, 게임, 화장품, 호텔 등 젊은층 소비율이 높은 기업들을 타깃으로 광고유치에 나서는 한편, 전국 광고 대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영상이 돌아가는 디지털 광고에서는 노출률만큼이나 한편의 광고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집중력도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클럽 락커라는 특성과 광고의 시각적 임팩트 등을 종합할 때 우리의 매체는 보다 집중력있는 전달이 이뤄지는 만큼 시장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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