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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3:55

“실사출력 시장의 미래, 라텍스에게 맡겨!”

  • 김정은 | 334호 | 2016-03-04 | 조회수 3,25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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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칼라인, ‘현수막 시장의 미래와 기회’ 세미나 개최
라텍스 기술 소개 및 적용 어플리케이션 사례 발표


한국HP와 HP 공식 판매원 칼라인이 지난 1월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HP라텍스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수막 시장의 미래와 기회’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50여명의 실사출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SP투데이 신한중 차장의 ‘현수막 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HP의 배선옥 과장 및 강동수 과정이 각각 ‘HP 라텍스 기술 설명’ 및 ‘라텍스 프린터 출력소재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세미나 중간에는 국제광고인쇄기획의 박준식 디자인팀장이 듀폰사의 타이벡과 라텍스의 접목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수막 넘어 신기술·소재 적극적 활용 시점
‘현수막 시장 현황 및 전망’의 발표에 나선 SP투데이 신한중 차장은 정부의 규제와 과당경쟁으로 인해 내우외환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수막 시장의 상황과 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들의 다양한 움직임을 소개했다.
신 차장은 “정부의 현수막 규제에 따라 출력업체는 물론 관련 장비 공급사들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현수막에 국한된 것일 뿐, 실사 출력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이라며 “새로운 기술 및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장 영역을 확대해 가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칼라인 문제광 대표도 실사출력시장이 현수막 위주의 단가 경쟁에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경쟁으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최근 들어 실사출력업체들이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만큼, HP의 라텍스 프린터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빠른 출력속도와 탁월할 출력품질을 자랑하는 라텍스 3세대는 내구성과 내스크래치성이 1,2세대 라텍스 프린터보다 대폭 향상됐고, 시트와 플렉스 출력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어 여러 어플리케이션에 적용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사출력 화두는 친환경과 다양성
한국HP측은 다양한 소재에 대응 가능한 라텍스 프린터의 범용성을 강조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라텍스 프린터의 친환경 특성 강조하고, 친환경 기술이 업체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HP 강동수 과장은 “라텍스는 수성과 솔벤트의 장점을 고루 취하고 있는 만큼 페트·백릿·점착필름·래핑소재 등 보편화된 소재는 물론 친환경 벽지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소재에 대응 가능한 만큼, 사업자들의 아이디어에 따라 색다른 사업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HP 배선옥 과장 또한 “최근에는 출력 폐기물 처리비용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작업자들도 업무 환경의 열악함을 더 많은 보수로 충당하려는 분위기”라며 “이제는 친환경 기술 자체가 업체의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텍스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현수막 소재인 타이벡이 소개돼 청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특수 종이원단 타이벡(tyvek)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부직포로 가볍고 질기며, 열차단·방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소재다. 특히 완전 연소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친환경성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의 소개에 나선 국제광고인쇄기획의 박준식 팀장은 “타이벡을 현수막 소재로 활용하면 사용 후 폐기가 아닌, 더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업싸이클링이 사업이 가능하다”며 “이미 타이벡 현수막을 활용한 가방·앞치마 제작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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