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6.03.16 10:11

보물 제308호 풍남문 ‘미디어파사드’로 변신

  • 편집국 | 335호 | 2016-03-16 | 조회수 3,067 Copy Link 인기
  • 3,067
    0
40.JPG

전주시, 3월 3일부터 4개월간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 운영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 활용해 관광자원으로 활용


보물 제308호로 지정된 "풍남문"이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한 빛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전북 전주시는 3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 동안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미디어파사드 공연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지난해 사적 228호로 지정된 호남지역 최초 서양식 건물이자 국내 대표적인 천주교 성지인 전동성당을 스크린으로 미디어파사드쇼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시는 이 공연을 올해는 공연 장소를 풍남문으로 옮겨 상설화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연의 주요 콘텐츠는 후백제의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을 담은 ‘후백제의 수도, 전주’, 벚꽃나무 아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순간을 재현안 ‘오작교와 덕진연못’, 태조 이성계가 승전하는 웅장한 모습과 어진행렬을 담은 ‘태조 이성계와 용’등이다. 
3월부터 운영될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이 한옥마을과 전주를 대표하는 명품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전주에서 1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측은 기대하고 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