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에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탄생 가난한 시절 극복하고 당당하게 기부 천사로 성장
최용규 한국디지털프린팅협회장(알지비칼라 대표)이 동해시의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원 동해시는 지난 2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원 가입식에서 최용규 한국디지털프린팅협회 대표가 가입서에 서명하면서 동해시의 첫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록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하고 약정한 개인 기부자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된다. 현재 강원도 내에는 총 39명의 회원이 있으며 영동권에는 강릉시 5명, 속초시와 삼척시에 각각 1명이 등록 되어있다. 한편 최용규 회장은 동해시 발한동 출신으로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탓에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28년간 직장생활 후 독립해 현재 알지비칼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당초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1억원의 기부금을 약정했으나 지난해 12월 약정된 기부금 1억원을 모두 완납했다. 이날 회원 가입식을 통해 강원도 내 4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됐다. 이석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