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지갑 아이템으로 기념품 사업 레디 고! 단 1개의 출력물도 제작 가능해, 소량 다품종 가능
세원에스엔티는 현재 변화 중이다. 그 변화의 중심엔 썬테크가 제안한 UV 프린팅 사업이 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세원에스엔티는 2000년 설립된 소기업으로 LG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불경기로 매출이 떨어지고, 주문량도 하락하면서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최근 마술지갑 사업을 시작했다. 나무 또는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마술지갑은 돈을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지갑을 펼친 상태에서 돈을 넣고 덮개를 덥기만 하면 돈이 안전 고리에 끼워지는 형태다. 마치 마술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술지갑이다.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썬테크가 UV 프린팅 시스템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마술지갑은 선물용으로 주로 활용이 되는데, 이 때 선물 상대를 위해 이름 또는 가족 사진 등을 인쇄해서 전달하게 되면 의미가 커져 소중한 선물로 된다는 것이다. 이 회사 강용문 대표는 “썬테크 측으로부터 UV 프린팅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하고 구매했다”라며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프린팅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처음엔 레이저로 이미지를 마킹하려고 했었는데, 이는 풍부한 컬러를 표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그러나 UV 프린터는 색감이 우수하고 속도가 빨라 만족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골프 동호회 등에서 마술지갑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선물 대상자의 골프 스윙 모습이 담긴 사진이라든지, 이름 등을 새겨달라는 요청이 많은편이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마술지갑에 이어서 이젠 나무사인에도 UV 프린터를 활용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