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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0:48

‘DSE(Digital Signage Expo) 2016’ 엿보기

  • 편집국 | 338호 | 2016-04-26 | 조회수 2,20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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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에도 OLED 트렌드 강세 이어져
1mm 피치 간격의 초고해상도 LED전광판도 이목

세계의 최신 디지털사이니지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DSE(Digital Signage Expo) 2016’ 이 지난 3월 16~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DSE는 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전시회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전시회다. 북미 지역의 업체들의 참여가 높은 편인데 하드웨어 제품이 주력 전시품목이지만 최근에는 플랫폼, 콘텐츠 관련 기술까지 꾸준히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는 UV프린터 제조업체인 딜리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시는 전년보다 다소 규모가 줄어든 약 60개국 280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NEC, 도시바, 필립스, 인텔, 샤프 등 세계적인 전자기업들이 참여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으며, 중소기업들도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을 들고 나와 나름 풍성한 볼거리가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특히 DSE에서는 매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한국공동관을 운영되고 있는데 올해도 딜리, 에프엑스기어, 페인트팜, 삼일CDS 등 8개 중소기업이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현지 언론 및 소식통에 따르면 DSE 2016에서 OLED 주도의 디스플레이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났다. 별도의 백라이트패널 없이 각각의 화소가 자체 발광하는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 기술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투명화나 곡면화 등 LCD기반 디스플레이에서는 어려웠던 혁신적 디자인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시에서는 뒤편이 훤히 비춰지는 투명 디스플레이와 여러 형태로 휘어진 곡면형 디스플레이, 돌출사인 등에 적용 가능한 양면형 디스플레이 등 OLED에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들 대거 등장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미래형 콘셉트 제품이 아니라, 실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제품들이라는 점에서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나타날 OLED 주도의 트렌드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LED전광판 부분에서는 피치간격이 1mm 수준에 불과한 미세 피치 디스플레이가 나타나 실내용 LED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DSE 2016’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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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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