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6.04.26 10:46

봄 시즌 맞아 실사장비업계 지방 시장 공략 GO! GO!

  • 편집국 | 338호 | 2016-04-26 | 조회수 2,724 Copy Link 인기
  • 2,724
    0

[0]38.JPG

[0]39.JPG

한국미디어·썬테크 등 서울 외 지역 고객 스킨십
지방 고객 호응도 높아…앞으로 지속적인 계획


봄을 맞아 실사장비업체들이 분주하다. 특히 지방 고객 공략을 위해 찾아가는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방 고객들은 정보에 목말라 있다”라며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영업 환경과 출력시스템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방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솔루션을 제공할 경우 회사가 기대한 상당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예상에 따라 한국엡손은 이미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지방 로드쇼를 펼쳤다.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순으로 신제품인 ‘S60610’과 ‘S80610’을 선보였다.
지난 3월부터는 한국미디어와 썬테크가 지방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미디어
한국미디어는 HP 라텍스 시리즈 공인대리점으로 계약하고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25일 원주웨딩타운 아모르홀에서 ‘HP 라텍스 고객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엔 HG테크, WIM코리아, 강남기획, 공감, 광고랜드, 디자인벅스, 미락, 삼일공사, 신나는광고, 아주광고, 애드필, 예일디자인, 유일공사, 좋은광고, 중앙애드, 피움 등 40여개 업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HP 라텍스 프린터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미디어측은 ‘라텍스 360·330·310’ 등 시리즈와 ‘라텍스 3500’ 장비에 대한 특장점을 설명했다. 고객들은 특히 이 장비들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벽지와 천, 배너, 가죽 등의 소재에 얼마만큼의 출력 품질이 가능한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P 라텍스 360·330·310’ 시리즈는 기존 2세대 라텍스 프린터에 비해 경화온도가 낮기 때문에 열에 민감한 소재의 대응력이 높아졌다. 라텍스 300 시리즈는 모두 HP의 새로운 831 라텍스 잉크를 탑재하고 있는데, 강솔벤트에 견줄만한 내스크래치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라텍스 360’과 ‘라텍스 330’은 64인치(1.6m폭), ‘라텍스 310’은 54인치(1.4m폭)로, 이 가운데 ‘라텍스 360’은 출력속도가 두 모델에 비해 2.5배 가량 빠르다.
대형장비인 ‘라텍스 3500’은 옵티마이저를 탑재한 고유의 출력 품질은 유지하되,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편의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10리터의 대형 잉크 카트리지가 장착돼 출력 가용량 자체가 크게 늘었을 뿐 아니라, 잉크를 교체하는데 들었던 시간 자체가 줄어듬으로써 동일시간 내 생산량을 대폭 확대시킬 수 있다. 또한 이중 롤 스핀들이 적용돼 200kg의 롤 2개가 동시 장착된다. 이에 따라 최대 12시간까지 롤 교체 없이 연속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한 개의 롤이 사용되는 동안, 다른 한 개의 롤을 교체할 수 있어 프린터를 중단하지 않고 롤 교체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조현 한국미디어 대표는 “라텍스 프린터에 이렇게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HP라텍스 장비의 우수성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미디어는 경기남부지역(수원/시흥/안산/의왕/평택/화성 등)과 강원도, 충청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HP라텍스 장비를 홍보할 예정이다.

▲썬테크
썬테크의 일정은 빠듯하다. 눈을 뜨면 대전이고 눈을 한번 감은 뒤 뜨면 대구다. 썬테크는 현재 대전 3월 21~24일, 전주 3월 25~31일, 광주 4월 1~5일, 창원 4월 7~8일, 부산 4월 11~12일, 울산 4월 14~15일, 대구 4월 18일~19일 일정으로 전국 로드쇼를 진행 중이다.
썬테크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서 아파치 UV 프린터와 롤랜드 프린터, 디지털전사시스템 등을 활용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서 썬테크가 제안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지방 고객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줌으로써 썬테크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썬테크가 선보인 디지털전사시스템은 ‘오키(OKI)’ 레이저 프린터를 활용한 것으로 소형 레이저 전사 프린팅 기술이다. 특수 전사 용지와 잉크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출력한 뒤, 출력한 전사 용지를 의류 소재 등에 부착해 열을 가하면 이미지가 전이된다.
썬테크 관계자는 “속도가 빠른 오키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크다”라며 “예를 들어 잉크젯 프린터로 이미지(A4 크기)를 출력할 경우 1분에 약 12매가 출력되지만 레이저 프린터는 약 23매가 출력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두 배 가까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레이저 프린터에 사용되는 토너의 가격이 높다는 의견이 있지만, 생산성에서 충분히 극복하고 남는다”라고 평가했다.
2011년 설립된 썬테크는 현재 서울, 대전, 전주, 광주, 경남, 부산, 강원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썬테크는 전국의 지사에 소속된 임직원을 모두 합하면 약 40명 가량이 활동 중이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