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용 컬러 점착시트 전문 기업인 현대시트가 수성 미디어 소재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수성 미디어 소재는 지난해 4월부터 개발이 시작돼 현재 안성공장에서 외주 제작없이 원스톱으로 제조·포장돼 대리점에 공급된다. 합성지와 PVC켈, PET 배너가 공급되고 이 미디어들은 모두 635㎜, 1,270㎜, 1,520㎜폭으로 3종류씩이 있고 합성지와 PVC켈은 투명과 그레이로 또 한번 나뉜다. 현대시트가 개발한 이 제품들은 특히 그레이의 경우 톤이 강해 얼룩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발색도가 우수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고양시(일산) 원미디어, 수원·화성시 한국미디어, 인천시 리더, 서울특별시 현대선릉이 대리점을 맡았다. 하남시는 명진 SD가 대리점으로 나섰고 부산·경남지역은 성산 아크릴, S.N.P, 대구·경북은 칼라월드, 전라도는 테크원이 대리점으로 정해졌다. 현대시트는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의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현대시트 관계자는 “4월 15일엔 코팅지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5월 15일 경엔 솔벤트 미디어 소재와 차량용 래핑 소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에러가 거의 없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현대시트는 40년간 옥외광고물 관련 산업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해 오면서 쌓은 노하우로 수성 미디어 소재를 개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