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시장을 향해 쏴라’… LED·사인 업체들 출격! 안내판, 실내외용 LED조명 등 관련 업체 30여곳 참가
정부조달 우수제품이 한자리에 모인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2016 KOPPEX)’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정부조달 우수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한층 확대된 해외조달시장의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다.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외시장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코트라 및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바이어 모집을 확대해 조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늘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전시회 또한 LED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졌다. 솔라루체, 파인테크닉스, 아이스파이프 등 조달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나고 있는 중견·중소 LED업체 20여 곳이 참가했다. 다만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은 이번에 참여하지 않았다. 최근 대기업들이 LED조명분야를 축소하고 있는 분위기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사인 관련 업체로는 나무사인 전문업체인 도시와숲, 도로표지판 제조업체 현대표지, 조경사인업체 파란 등 일부업체가 전시에 임했다. 도시와숲은 안내사인 및 수목라벨에 NFC 기반의 스마트태그를 설치해,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 및 동영상·음성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안내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파란은 파란글라스와 파란타일이라는 독자적 소재를 선보였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지스마트글로벌도 신제품 ‘지테이너(G-Tainer)’를 출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테이너는 최근 나타난 컨테이너 아트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제품이다. 컨테이너에 지스마트글로벌의 스마트글래스를 적용한 미디어형 컨테이너로 전시부스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