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벅스인터내셔널(이하 미디어벅스)이 지난 7월 7일 자사 공장 설립 축하연을 마련하고 새롭게 마련된 공장 내부 및 물류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자리엔 티피엠, 삼도애드, 앱트, 경원PTS, 인천GMP, GNC, 이노텍 등 50여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새로 마련한 공장은 1,553㎡(약 470평) 토지에 3개동의 건물로 지어졌다. 1개 동은 복층 형태로 꾸며 1층은 프린터 장비 데모 센터로 활용하고 2층은 임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이용한다. 나머지 2개 동은 각종 미디어와 잉크 등 출력물에 필요한 부자재 물류 센터로 사용된다. 한편 미디어벅스는 최근 수정하이텍으로부터 아크릴 재단기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아크릴 및 포멕스 가공을 시작한다. 이번 결정은 소비자들의 요구 때문으로 최근 아크릴과 포멕스 가공일이 실사출력업체에 의뢰가 많이 들어오면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미디어벅스가 해결해 주기 위함이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5년에 설립한 뒤 10년만에 공장을 직접 소유하게 됐는데 어떤 느낌인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10명의 직원들이 오랜기간 똘똘 뭉쳐 회사의 성장을 위해 희생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협력사들의 도움이 컸다.
▲공장 매입 준비는 언제부터 했나? -올해 초부터 공장을 소유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많은 곳을 둘러보았다.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지만, 회사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마침 좋은 물건이 나와서 결정하게 됐다.
▲아크릴 재단기도 구입한 것으로 안다. 어떤 의미인가? -최근 실사출력업체에 아크릴과 포멕스 소재를 이용한 출력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그들이 다 처리하지 못하는 일감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현재 유통하고 있는 좋은 프린터와 소재를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추가로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유통 제품은 현재 뚜렷하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