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출력업계 관계자 50여명 참석, 직접 확인 성황 생산성 높은 ‘옵티멈 P2000’ 수성 프린터에 관심 뜨거워
티피엠이 지난 6월 27일 파주 지사에서 실사출력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제품 시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티피엠은 수성 프린터 ‘P2000시리즈’와 UV 프린터 ‘1804’를 현장에서 직접 운용해 출력 성능을 자랑했다. 이 회사 권영석 부장은 “수성 프린터인 P2000 시리즈는 스펙트라 1024 헤드를 장착해 최대 출력속도가 시간당 225~450㎡까지 가능하다”라며 “대량 현수막을 제작하는 업체들에겐 최고의 생산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이 장비는 90폭 원단 2롤을 동시에 출력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됨으로 업체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P2000시리즈는 2패스 출력 시에도 색빠짐이 없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립은 토파즈이며 포토프린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기존의 수성 장비에 비해 무게가 매우 무거운데(660kg) 이는 장비의 안정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장비가 가벼울 경우 빠르게 헤드가 오고갈 때 장비의 미세한 떨림이 발생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헤드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또 출력물 에러 빈도가 높아진다. 이 장비에 적용된 스펙트라 1024 헤드는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헤드 교체도 가능하지만 A/S를 통해 계속 활용 가능하다. UV 프린터 1804는 헤드 상하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램프 열을 식히기 위해 수냉식을 선택하고 있다. 수냉식은 공랭식보다 신속히 열을 식힐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이에 따라 소재가 열에 의해 변형될 수 있는 것을 미리 예방한다. 특히 UV 램프의 온도가 지나치게 가열될 경우 램프의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장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외에 하이브리드 잉크(경질과 연질 중간)를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권 부장은 “이 장비의 속도는 최대 시간당 21㎡ 가능하며 최대 출력폭은 1.8m다”라며 “평판과 롤투롤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리코 젠 5헤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포멕스의 경우 최대 10mm 두께까지 출력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피엠이 개발한 미디어 신제품도 소개 됐다. 솔벤트 조명용 현수막인 ‘S150BL’과 조명용 점착시트 ‘S150BL-ADR’이다. ‘S150BL’은 천의 조직이 조명을 비춰도 보이지 않아 시인성이 높아진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현수막은 조명을 뒤에서 비췄을 때 현수막 원단의 조직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단점이었다. 또 이 소재는 뛰어난 발색력과 적절한 빛 투과성으로 인해 야간 조명용 옥외 광고물 소재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생산폭은 900~3,200폭이다. ‘S150BL-ADR’ 은 조명용 원단 리무버블 점착시트인데 강점착(인테리어용)과 약점착(유리용)으로 구분돼 생산되고 있다. 깨끗한 부착력과 뛰어난 발색력, 우수한 빛의 투과성이 보장되고 있다. 실내외 광고 및 인테리어, 포인트 벽지, 일반 시트 작업이 필요한 곳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생산폭은 1,270, 1,500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