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출력장비 및 소재·잉크 유통업체인 태일시스템이 수동 현수막 재단기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 300g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칼날이 섭씨 100도 이상으로 달궈지는데 5~7초 밖에 걸리지 않아 작업의 능률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수막 원단을 많이 자르게 되면 칼날이 무디어지게 되는데, 이 때는 칼날을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칼날 주문은 태일시스템 홈페이지(www.taeil.net)으로 하면 된다. 구매한 뒤 3개월 이내에 제품에 문제가 발생될 땐 1대 1 교환이 가능하다. 이 회사 용명일 대표는 “실사출력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두기는 뜨겁게 열을 가하는데 보통 5분 이상 걸리는데, 이 장비는 10초 이내에 달궈져 곧장 현수막을 자를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전기 코드를 꼽고 손잡이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