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색 조합한 LED모듈로 색다른 빛의 美 구현 에폭시와 아크릴의 장점 결합한 에폭시·아크릴 복층사인도 출시
LED채널사인 전문업체 만테크는 독특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LED레인보우 채널사인을 개발, 전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채널은 단색으로만 빛나는 기존의 채널사인과 달리, 여러가지 컬러가 조합된 조명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채널 전면에 여러 컬러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가 하면, 빛이 은은히 번져나가는 그라데이션 스타일의 연출도 가능하다. 이처럼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레인보우 채널의 비밀은 LED모듈의 설계에 숨어 있다. 전용으로 개발된 LED모듈은 적색과 청색, 노란색 등 다양한 컬러를 조합, 배열해 쓸 수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컬러패턴이 조합된 LED모듈의 빛이 채널사인의 화면(조명부)로 확산되면서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채널의 커버로는 두께감이 있는 아크릴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면 뿐 아니라, 측면에서의 시인성도 확보할 수 있다. 또 최근 유행하는 후면 아크릴 조명을 함께 적용하면 더욱 임팩트 있는 조명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만테크 최성은 사장은 “레인보우 채널은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서 컬러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그저 여러 가지 컬러를 섞기만 하면 되레 조잡한 모습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최적의 컬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조합을 연구한 끝에 레인보우 채널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의 평범한 형태의 채널사인에 식상해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프렌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제품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실내 전용으로 개발된 에폭시·아크릴 복층형 사인도 함께 출시했다. 에폭시·아크릴 복층형 사인은 아크릴의 투명함과 견고함, 에폭시 소재의 볼륨감·광택감 등 두 소재의 장점을 결합된 제품이다. 고급 간판을 대표하는 두 소재의 결합에 따라서 독특한 색 표현 및 질감구현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제품은 두꺼운 아크릴을 통째로 가공한 채널사인에 에폭시 수지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투명한 아크릴소재의 에폭시층이 스며들듯이 굳어지면서 마치 예술작품처럼 눈을 사로잡는 특이한 컬러감이 구현된다. 또한 아크릴 단일 소재만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에폭시 특유의 광택·볼륨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장점이다. 최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시도와 섬세한 만듦새로 기존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간판의 미(美)를 만들이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번 출시한 2종의 신제품은 이런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