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민 기자 | 346호 | 2016-09-26 | 조회수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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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자유표시구역 지정되면 고속 성장할 듯
유진투자증권이 지스마트글로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계속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8월 11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85.8%, 139.8% 증가한 251억원, 65억원을 기록하며 1·4분기에 이은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500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은 특히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팀장은 “매출액이 증가한 요인은 스마트글라스 관련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1.7% 증가했고, 이미지센서도 같은기간 42.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스마트글로벌이 3·4분기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중국, 미국의 해외 진출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성장 가능성이다. 지난 7월 18일 지스마트글로벌은 중국의 합작사(Brillshow)와 중국시장 판매권 계약체결을 통해 중국 판매권리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박 팀장은 “현재 중국의 대형백화점 및 대형광고사와 대규모 계약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 스마트글래스 시장 성장과 함께 회사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6월 17일 공시에 의하면 지스마트글로벌은 미국지역 독점판매계약권을 지스마트 아메리카와 체결함으로써 미국시장 진출 준비를 완료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박 팀장은 “특히 로열티 수익으로 총 100억원이 발생돼 2·4분기에 50억, 3·4분기에 나머지 50억이 반영될 것”이라 예상했다. 또 하나의 고성장 포인트는 정책에 있다. 행정자치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7월 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자유표시구역을 지정해 옥외 광고 산업을 진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목적이다. 박 팀장은 “서울 강남, 명동, 테헤란로 및 부산 해운대, 퀀텀시티, 그리고 제주 등을 중심으로 현재 자유표시구역 지정이 검토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로 인해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시 주민센터 간판, 행정복지센터 간판으로 교체 예정 불경기에 지역 간판업계 단비?
부산시는 52개 동에 기존 ‘동 주민센터’라는 명칭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바꾸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8월 1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센터 업무에 ‘복지’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명칭을 변경할 방침이다. 2007년 9월 동사무소라는 명칭이 주민센터로 바뀐 지 9년 만이다. 이에 따라 지역 간판 제작 및 시공업체들에게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체 작업엔 약 1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