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 전문 제조 및 유통업체인 애드코리아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판매 대박을 터트렸다. 가로 8m, 세로 3.2m 크기(크기는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다)의 대형 전광판을 모두 완판했기 때문이다. 이 전광판의 소비자가격은 약 7,800만원대로 품질과 A/S, 가격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만산 모듈 250×250 크기를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에서든 설치와 철거가 손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애드코리아의 대형 전광판을 구매한 업체는 지방의 광고기획사들로, 주로 해변 등에서 이뤄지는 지역 축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픽셀 거리가 4.81㎜로 옥외광고용 전광판 중 최고급 사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김운수 부장은 “대만의 전광판 모듈의 품질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고 있다”라며 “애드코리아 전광판의 가장 큰 자랑은 고장이 거의 없는 품질과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 지방 관광지에서 행사용으로 대형 전광판을 선호하고 있어 광고기획사들로부터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염에도 장미가 피었네?
천안시청에 LED장미 설치 시민들 포토존으로 활용
충남 천안시는 시청 앞 광장 화단에 LED장미조명 300개를 설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LED장미조명은 시청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장미조화 속에 LED칩을 삽입했다. 외관상으로 실제 장미와 유사해 낮에는 기존의 화단과 어우러지고 밤에는 시청 봉서홀 등의 야간 경관조명과 조화를 이룬다는 게 천안시의 설명이다. 장미정원 점등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이다. 천안시는 시민의 반응에 따라 LED장미를 더 심어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