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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8:05

미래엘엔에스, 더 강력해진 대형 아크릴재단기 'BM1' 출시

  • 신한중 | 347호 | 2016-09-26 | 조회수 2,16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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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절삭력… 철도용 레일 등 특수 부품 적용해 정밀도 향상
안전커버 및 분진처리 방식도 개선… 편의성·안전성 탁월

아크릴 및 PC 가공장비 전문 개발업체 미래엘엔에스가 이번에는 한층 강력해진 대형 아크릴재단기를 선보인다.
미래엘엔에스는 가공 정밀도 및 편의성을 더욱 보완한 대형 재단기 ‘BM1’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BM1은 최대 4X8 사이즈(2,500mm×1,200mm) 아크릴 판재를 빠르고 편리하게 재단할 수 있다. 판재의 두께는 최고 50mm까지 가공할 수 있다.
회사의 주력장비인 소형 아크릴 재단기가 손으로 직접 아크릴판을 밀어서 재단하는 반자동 방식인 것과 달리, 톱날이 자동으로 이동하며 판재를 아주 신속하고 정밀하게 가공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많은 업체에게 적합하다.

▲고강성 소재 사용해 가공정밀성 극대화
새롭게 출시된 BM1의 특징은 주요 부품을 개선해 가공 정밀도를 더욱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우선 톱날이 움직이는 경로에 철도용 레일을 적용했다. 고강성의 철도용 레일이 이동하는 톱날부를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지지하기 때문에 가공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주축모터의 동력 전발 방식도 타이밍 벨트 방식을 차용해 오랜 시간 장비를 사용해도 절삭력 및 정밀도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도록 했다.
미래엘엔에스 조규오 대표는 “새롭게 개선된 대형 아크릴재단기 BM1은 레일·모터·지지대 소재 등 가공 정밀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을 수정·변경했기 때문에 정밀도 부분이 대폭 개선됐다”며 “신속할 뿐 아니라,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도 가능한 만큼, 아크릴 상품을 개발, 제조하는 다양한 업체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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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능·편의 사항도 개선
안전 최우선주의를 지향하는 미래엘엔에스의 장비인 만큼, BM1도 작업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반영됐다. 작업대의 톱날 이동경로 앞에는 십 여개로 분할된 안전커버가 장착됐다. 이 커버가 판재의 크기 두께에 맞춰서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빈틈없이 안전가드를 형성한다. 따라서 어떤 규격의 아크릴 판재를 가공할 때도 작업자의 손 등이 톱날에 노출되지 않아 아주 안전하다. 특히 커버에는 무게 중심을 정확하게 잡아주는 이중 클램프가 장착돼 간혹 발생할 수 있는 안전커버의 기울어짐 등의 문제도 개선했다.
안전커버의 설치로 인해 이동하는 톱날의 위치가 보이지 않는 문제는 커버 상부에 장착된 톱날 위치 표시기로 해결했다. 톱날 형태의 아이콘이 톱날과 함께 움직이면서, 톱날의 위치 및 이동속도 등을 정확하게 표시해 주기 때문에 톱날 위치를 확인하지 못해 나타날 수 있는 작업 오류를 미연에 방지했다.
더 강력하고 편리해진 집진 성능도 주목할 만하다. 일반적인 대형 가공장비들의 경우 대부분 집진 설비가 외부로 노출되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면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집진 장치의 배관이 거추장스러운 면이 많았는데, BM1은 집진 장치를 기계 안쪽에 내장해 이런 불편을 모두 해소했다. 모아진 분진들은 하단의 원터치 분리형 분진함으로 모이기 때문에 청소도 아주 간편하게 이뤄진다.

▲장비 구매 주문 잇따라… 판매 순항 기류
BM1은 신형 제품의 출시와 동시에 지난 7월 전북 익산의 대형 광고물 제작업체 홍익에 납품되는 등 판매 순항 기류를 타고 있다. 홍익측은 대형 아크릴 재단기 ‘BM1’과 다목적 소형 재단기 ‘M3’를 동시에 구매했는데, 아크릴 가공물량 확대에 따라서 고성능 재단장비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서다.
이외에도 이스라엘의 탑테크(TopTech), 사우디아라비아의 테이자엠(Taza M) 등 해외기업들의 구매 주문도 잇따르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조 대표는 “새로 출시한 ‘BM1’은 기존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전성·정밀성 등을 더욱 보강했다”며 “또 편의적 측면에 있어서도 기존 제품을 사용했던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선했기 때문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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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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