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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7:54

미리 본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레이저커팅기에서 3D 프린터까지 ‘한 눈에’

  • 이승희 | 347호 | 2016-09-26 | 조회수 1,89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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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테크놀러지 등 유관업계도 참가해

레이저커팅기에서 3D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각종 장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장비 뿐 아니라 사인 소자재 및 부자재,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토털 사인전시회를 표방하는 코사인전과는 달리 그야말로 장비와 장비 관련 부품에만 집중하는 전시회다. 때문에 차별화된 제조설비의 도입, 사업다각화 등을 꾀하는 업계의 일부 종사자들의 관람이 많은 편이다. 전시회가 거듭할수록 우리와 친숙한 관련 기기 제조사들도 직접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어 눈길이 간다.
사인업에 근간을 두고 관련 장비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한터테크놀러지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터테크놀러지는 최근 파이버레이저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잠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파이버레이저와 함께 Co2 레이저 등 자사가 전개 중인 다양한 기종의 성능을 직접 선보인다.
이 회사 외에 전시회에 참가하는 레이저 기기 제조 및 유통업체는 한스레이저, 예스레이저, 프로테크코리아 등이 있다.
글로벌 레이저 메이커 한스레이저는 레이저 마킹기와 용접기를 선보인다. 레이저 마킹기는 독일 IPG레이저를 채택한 안정성이 높고 컴팩트한 사이즈라는 특징을 지닌다. 레이저 용접기는 비드폭이 작으며 열을 받는 면적이 작아 변형이 적고 빠른 용접의 결과를 자랑한다.
예스레이저는 레이저용접기와 레이저마킹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 회사가 선보이는 레이저용접기는 6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가진 레이저스타社 제품으로 각종 금형의 정밀 수리, 정밀 부품 용접이 가능하며, 정교한 레이저 빔의 조절로 초미세 용접이 가능하다.
전시회를 통해서 레이저 뿐 아니라 CNC라우터도 볼 수 있다. CNC라우터 출품 업체로는 프로테크코리아가 주목된다.
프로테크코리아는 아크릴 가공을 비롯해 각종 산업에서 접목이 가능한 다양한 CNC라우터를 제조, 판매중인 업체.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인·아크릴 가공용 CNC라우터 외에 핸드폰 가공 및 다이아커팅기 겸용 모델은 ‘스마트3530/5040’ 등을 선보인다. 이 모델은 PC, 알루미늄 등에 최적화된 고속가공기로, 전체 주물구조로 진동이 거의 없으며 ACT 장착으로 5개의 공구교환이 용이하다.
CNC라우터와 레이저 외에 최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3D 프린터도 볼 수 있다.
3D프린터를 가지고 나오는 업체들로는 티모스, 프로토텍, 지앤아이솔루션, 캐리마 등이 있다.
티모스는 3D프린팅의 글로벌 기업인스트라타시스(Stratasys, 미국)社의 한국 공식 판매회사. 3D 프린팅 장비 및 재료의 수입 판매 및 전문 엔지니어의 서비스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련 장비들을 출품한다.
지앤아이솔루션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산업용 프린터로 중국 최다 판매를 기록한 ‘Z rapid’社의 산업용 SLA 프린터를 비롯하여, SLS, SLM 프린터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도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3D 프린팅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 출품이 이뤄질 예정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이저커팅기, CNC라우터, 3D 프린터 등 사인 제조분야에도 접목이 가능한 다채로운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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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글, ‛듀얼글라스’ 채널사인 소재로도 상용화

LED조명 기존 대비 절반만 적용해도 확산효과 ‘Good’
그래픽으로 인테리어 소재로도 다양하게 적용 가능

LED사인·조명 개발업체 빛글이 개발·출시한 듀얼글라스가 채널사인에도 접목될 수 있어 주목된다.
듀얼글라스는 아크릴 및 고광택 PC에 특수 광확산 필름을 접합시켜 제작되는 LED조명용 확산용 판재. 원래 듀얼글라스는 개발 초기 실내조명용 제품만 선보였는데, 최근 채널사인 접목에도 성공하며 채널사인 판재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듀얼글라스가 접목된 채널사인 내부에 들어가는 LED모듈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LED조명을 적게 넣어도 높은 확산성을 보이는 것. 채널사인의 전후면 뿐 아니라 측면에 적용 가능하며, 다양한 컬러로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의 광확산PC 만큼 빛의 확산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눈부심 없어 시각적인 공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소재에 출력도 용이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초박형 필름에 원하는 로고나 그림, 패턴 등을 인쇄해 연출한다. 필름 자체를 경질의 판재에 접합하는 인쇄 제조 방식이 이를 가능케한다.
아기자기한 실내조명과 채널사인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접목이 가능한 듀얼글라스는 LED POP 등 광고물 뿐 아니라 평판 형태의 LED조명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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