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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9:20

전시회 -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리뷰

  • 이승희 | 348호 | 2016-09-26 | 조회수 1,23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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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에 스마트를 더하다’

인력 절감·3D프린팅 등 새 화두로
한터·레이저픽스·영화목형도 참가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최로 17회째를 맞이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공장의 자동화’를 모토로 관련 기기 제조사 및 바이어,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시회로 모션 콘트롤러, 제어기기, 산업용 로봇 등 공장 자동화와 관련된 트렌드와 기술현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를 주제로 공장 설비 자동화를 겨냥한 한층 진보된 기술집약적 기기들의 출품이 늘어 눈길을 끌었다. 세창인터내쇼날은 자동화 이송 장치인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ZW3D는 2D, 3D의 자유로운 호환이 가능한 3D캐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에스캠은 5축 탭핑센터로 가공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CNC를 출품했다.
방대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인 만큼 ‘전시회 속의 전시회’로 세분화되어 열렸는데, 세부전시회는 ▲Smart Factory Automation·모션콘트롤전 ▲금속가공기기·금형전 ▲포장·물류기기전 ▲유공압·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발전플랜트·에너지·환경전 ▲부품·소재전 ▲IT융합·3D프린팅전 등 9개 전문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밖에 ‘우수자본재제품전’ 및 ‘드론 특별전’도 열렸다.
이와 함께 레이저 가공기도 전시의 한 축을 이뤘다. 사인업계에 친숙한 한터테크놀러지, 레이저픽스코리아 등이 참가해 사업의 다각화를 향한 행보를 보였다. 한스레이저나 예스레이저도 전시회에 참가해 레이저 가공기기의 홍보 경쟁에 가세했다.
또한 사인업계가 차세대 생산 시스템으로 주목하고 있는 3D 프린터 제조 및 유통 업체들도 나와 장비 출품과 함께 시연을 전개했다. 참가업체로는 3D 프린팅 분야에서 국내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캐리마,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社의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중인 프로토텍 등이 나와 열띤 홍보를 전개했다.
전시회를 통해 본 설비의 트렌드는 갈수록 고속·고정밀 가공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인해 인건비 절감도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진정한 자동화 구현’을 내세운 장비의 개발, 등장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산업에도 디지털화의 바람이 거세지면서 시스템에 ICT융합을 시도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생산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시회에서 만난 업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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