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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8:09

5~8호선 ‘스마트정보 안내시스템 구축사업’ 입찰

  • 신한중 | 351호 | 2016-11-17 | 조회수 2,61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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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역 안내도를 디지털 안내·광고매체로 개선·운영
입찰기간은 11월 1~3일… 기초금액은 1,429,176,342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8호선 역사내 디지털사이니지 설치·운영 및 주변지역 유상표기 광고 운영업체 선정을 위한 ‘스마트정보 안내시스템 구축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스마트정보 안내시스템 사업은 5~8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주변지역 유상표기 매체의 운영과 더불어 출구통로에 설치된 주변지역 안내도를 디지털 안내도로 변경,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물량은 기존의 주변지역 유상표기 매체 1,398대와 디지털 안내도 구축 대상인 445대를 합한 1,843대다. 디지털 안내도의 구축 수량은 협의를 통해 일정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사업 준비기간 6개월을 포함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6개월 간이다. 준비기간 동안에는 스마트정보 안내시스템 광고료는 납부하지 않고, 주변지역 유상표기 광고료만 납무하게 된다.
총액입찰로서 기초금액은 1,429,176,342원이며, 입찰에 참가하는 업체는 최근 3년간의 매출합계가 90억 이상이어야 한다.
입찰기간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달 3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마감 다음날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단 입찰참가서류는 2일 오후 6시까지 도철 재무처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한편, 디지털 안내도에는 47~49인치의 국산 패널을 사용한 4점 정전 용량 터치스크린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스크린에서는 외부지도와 노선검색, 열차시간표, 환승정보, 비상연락처 안내 등을 포함한 지하철 관련 정보가 나오며, 스크린 양옆으로는 단방향 및 양방향 LED조명 광고가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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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판 절반으로 준다

1~4호선 스크린도어 광고판 1,076대 철거

비상시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지하철 1~4호선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부착돼 있는 광고판이 대거 철거된다. 아울러 출퇴근 때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역사의 고정문도 선로쪽에서 열수 있는 비상문으로 교체된다.
서울메트로는 비상시 승객 안전확보를 위해 10월 말부터 대대적인 스크린도어 개선에 나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하철 승강장안전문에 대해 사회일각의 우려와 시민들 불안감을 덜기 위한 것이다.   철거 대상 광고판은 1~4호선 승강장의 전체 광고판(1,666대, 민자 제외) 중 64.6%(1,076대) 수준이다. 만일의 비상 상황에서 벽체 때문에 차내로부터 선로쪽 탈출이 어려운 섬식 승강장부터 순차적으로 없앨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총 200억원 이상의 투자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 우선 개선이 시급한 15개 역은 사업자 부담으로 내년 4월까지 마칠 방침이다. 나머지 역사(104개 역)는 국비 및 시비 지원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철거가 완료되면 최근에 일부 스크린도어 광고판 철거를 완료한 5~8호선 광고판 1093대를 포함해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전체 스크린도어 광고판 중 약 45%가 사라지게 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중요하므로 승강장안전문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만 향후에 광고수입 감소가 불가피하고, 부족한 재정으로 투자비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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