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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5:50

반응형 안면인식 기술 활용한 최초의 디지털 옥외광고

  • 편집국 | 352호 | 2016-11-21 | 조회수 2,04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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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아카디아 자동차 광고… 미국에서 8주간 집행
소구대상의 성별·연령·표정 등 감지해 맞춤형 콘텐츠 표출

옥외광고매체 구매대행사인 포스터스코프(Posterscope) 미국법인은 비디오 분석 기술 개발사 퀴비디(Quividi), 옥외광고 매체사 아이코프미디어(Eye Corp Media) 및 광고대행사 인게이지M1(Engage M1)과 합동으로 GM의 SUV 모델인 아카디아(Acadia)의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을 기획 및 집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소구대상의 성별, 표정, 연령 및 (복수일 경우)구성원을 감지하여 해당 소구대상에게 맞춤형으로 반응하며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캠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타모니카에 소재한 산타모니카 플레이스라는 쇼핑몰에서 최근 8주간 집행됐는데 반응형 안면인식 기술이 동영상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맞춤형 콘텐츠를 표출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 옥외광고로 기록되었다.
포스터스코프의 전략 총괄 담당관인 제프 탠(Jeff Tan)은 “소비자들은 하루에 최대 약 5,000 개의 광고에 노출된다. 우리는 그러한 광고의 포화 상태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반응형이면서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뇌리에 남는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를 표출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맞춤형 위치기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입각하여 소비자들의 참여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더군다나 이번 캠페인은 산타모니카 플레이스라는 매우 혼잡한 환경의 쇼핑몰 공간에서 괄목할만한 캠페인 효과를 생성해 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을 위하여 위 파트너사들은 해당 쇼핑몰에 비디오 센서와 퀴비디가 개발한 소구대상 및 맥락인식 플랫폼이 장착된 8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했다. 플랫폼은 스크린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혼자인지 여럿인지, 커플인지 가족 구성원인지, 어른인지 어린이인지, 그리고 얼굴을 찌푸리는지 미소를 짓는지의 여부를 가려냈다. 또한 이 기술은 어떠한 형태의 데이터나 이미지도 절대로 수집하거나 저장 또는 공유하지 않음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한다고 밝혔다.
특정 소구대상의 프로필을 인식한 디지털 스크린들은 해당 소구대상에게 GMC가 출시한 아카디아 모델의 특장점을 흥미롭고 유머스런 맞춤식 동영상으로 표출했다. 이 동영상 콘텐츠는 총 30개에 달했다. 추가적으로 이 디지털 스크린들은 사이먼 세즈(Simon Says)라든가 기타 가상적인 응시 게임 등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도 표출했는데 이 역시 소구대상과의 인터랙션 및 광고주 메시지와의 참여를 심화시켰다.
아이코프미디어의 대표인 제프 건더맨(Jeff Gunderman)은 “다양한 소구대상을 대상으로 광고 콘텐츠와 메시지를 맞춤형으로 전달하는 능력이야말로 이 캠페인의 성공을 이끄는 요인이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파트너사들은 첨단기술로 개발된 디지털화된 위치기반 기술의 힘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퀴비디의 대표인 커쾅 뉘엔푹(Ke-Quang Nguyen-Phuc)은 “우리 파트너사들은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추고 실시간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표출하는 광고 캠페인의 최대치를 보여주었다. 퀴비디의 인터랙티브 시나리오 기획 프로그램은 2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한 소구대상 인식 체험을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이번 GMC의 아카디아 광고를 현 시점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자동화된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 이 캠페인은
https://youtu.be/Kj7Dm_i-OoM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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