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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6:28

미니인터뷰 - 장기진 애플애드벤처 대표이사

  • 이석민 | 352호 | 2016-11-21 | 조회수 2,07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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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회사 애플애드벤처의 장기진 대표이사의 말이다. 장 대표는 올해 만 32세. 뜨거운 피가 온몸을 감고 있는 나이다. 이 열정으로 광고매체사를 이끌어 가면서, 회사의 이윤을 직원들 뿐 아니라 대구지역 학생들 그리고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한다.
실제로 장 대표는 3년 전부터 ‘빅아이디어연구소’ 를 설립, ‘광고 아카데미’(매년 1억 5천만 원씩 투자)를 운영하면서 무상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광고제에 작품을 제출해 수상한 학생이 많다. 또 ‘대구대학교’에 1억원 장학금을 지원해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장 대표는 “학생들을 돕는 것은 곧 우리나라 미래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라며 “공부를 하고 싶은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가지 못하게 될 경우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애드벤처는 수익이 생기면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그 책임감으로 인해 애플애드벤처는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신념 때문일까. 장 대표는 지난 10월 ‘제 40회 대구광역시 자랑스런 시민상’을 수상했다. 2011년엔 모범중소기업상(지식서비스업부문), 중소기업청장 표창, 2010년엔 대구광역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2012년도엔 대통령직속 최연소 사회통합위원에 선정되기도 됐다.
장 대표는 “3면 전광판을 구상하게 된 이유는 동대구역 네거리가 컬러풀을 강조하는 대구의 이미지와는 달리 관문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어둡고 침침한 느낌이 들어 초라해 보였다”면서 “3면 전광판을 세우면, 동대구역 네거리를 통해 진입하는 외지인들이 화려하고도 멋진 볼거리를 볼 수 있어 대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투자도 준비 중이다. 그는 “나 역시 대구 청년 사업가로 선정돼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됐습니다”라며 “이 같은 고마움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직접 스타트업 청년 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대구=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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