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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6:58

한들, ‘제 9회 아크릴가공대회’ 성료

  • 이승희 | 354호 | 2016-12-14 | 조회수 1,77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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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크릴 출품작 ‘DIY간판’, 최우수상 영예
총 7점 수상작에 선정… 상장·상금 수여

아크릴은 가공 기술을 통해 다양하게 변신이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소재 중 하나다. 간판의 소재로도 꾸준하게 인기가 유지되며 활용되고 있는 이유다. 아크릴이 가지는 소재적인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꾀하는 한편, 상품으로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경연의 장’이 열렸다.
아크릴 전문기업 한들이 ‘제 9회 아크릴 가공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11월 11일 작품 접수를 받고, 22일 심사를 거쳐 25일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마무리됐다.
금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총 7점으로, 최우수상은 부산아크릴이 출품한 ‘DIY 간판’이 차지했다. DIY 간판은 지정 종목과 자유 종목,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두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상을 거머쥐게 됐다. 지정 종목으로 출품된 이 작품은 조립식 간판으로 사용자의 직접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간판 교체시 편의성을 고려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우수상은 각 부문에서 1점씩 총 2점이 선정됐다. 지정종목에서는 한들 부산지점이 출품한 ‘소형간판’이, 자유종목에서는 부산아크릴이 출품한 ‘미니 스탠드 선반’이 각각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이와함께 장려상도 부문별로 2점씩, 총 4점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접수된 작품수는 지정종목 13개, 자유종목 11개였으며, 아이디어가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들은 이번 작품 심사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한들 내부에서 선정한 3명의 심사위원 외에 외부 관련 전문가 3명을 초청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동료 투표도 함께 진행해, 심사위원 점수(80%)와 온라인 동료 투표(20%) 결과를 반영해 채점을 완료했다.
아크릴가공경연대회는 2002년 10월 첫회가 열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느 대회와 달리 ‘소형간판’을 지정품목의 주제로 정했다는 것이 큰 특징. 간판에 아크릴이 적용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들은 이 대회를 단순히 아크릴 가공품 경합에서 벗어나 아크릴 가공 관련 기술 및 장비를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어 아크릴을 통해 아름답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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