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존 시스템도 이미 빈틈없이 갖춰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파이버레이저를 도입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원스톱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이 오케이스카시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소비자들의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이버레이저의 도입을 결정했다. 사실 파이버레이저의 가공 목적은 확실하다. 바로 철판 가공이다. 물론 기존에도 플라즈마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기는 했지만, 플라즈마의 경우 가공면이 깔끔하지 않아 후처리가 필요하다. 보다 깨끗한 가공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고성능 장비가 필요했고, 또한 티타늄 골드와 같은 보다 다양한 소재의 가공을 위한 도입을 결정했다.
Q ‘HFL48’에 대한 만족감은 어떤가? ▲아무래도 파이버레이저이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저에 비해 보다 퀄리티 있는 가공이 이뤄진다는 점을 우선 손꼽을 수 있다. 1호기로 도입하는 외산 장비인 만큼 우려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가공 테스트를 계속 하고 있고 아직까지 별 무리 없이 사용중이다.
Q 장비를 사용하는데 있어 아쉬운 점은 없는가. ▲아쉽다기 보다는 장비 구입할 때 간과한 측면은 있었다. 파이버 레이저의 특성상 소재에 보호필름이 부착된 상태에서는 가공을 할 수 없는데 사전에 그런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공결과는 정말 만족스럽다. 이에 대한 보완책은 서서히 마련해갈 생각이다.
Q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새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외주 가공을 위해서 구비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소재 응용 사인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 응용사인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놓는 것이 우선돼야 할 것 같다. UV 등 다양한 장비 구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응용사인 개발도 이어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