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대형 코팅기 및 재단기 전문 제조, 판매업체인 소브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브린은 12월 말까지 전동 재단기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제품 가격을 할인해 준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베풀어 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는 일환으로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판매가격도 소브린 자체 마진을 거의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리고 있지만 올 하반기 국내 시장 경기가 부진함에 따라 광고관련 업체들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소브린은 내년부터 핫롤러 대형 코팅기도 영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소브린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영국, 일본, 캐나다, 중국, 한국에 제조공장 및 법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전 세계에 수출 판매하고 있어 품질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문의: 070-4322-2015
현대기업 화마 극복하고 전진 계속
공장이 불타도, 고객과의 약속은 지켜 내년 봄 더 넓은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기업이 화재라는 큰 재난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업은 지난 4월 공장에 불이나 약 2,313㎡(약 700평) 크기의 건물이 소실되는 참사를 당했다. 공장에 있던 각종 소재와 장비가 모두 불에 타, 수 억원의 손해를 봤다. 그러나 현대기업은 이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신속히 복구해 고객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최근엔 코사인전시회에 참여까지 하는 의욕을 보여 업계를 놀라게 했다. 현대기업은 전시회에서 에폭시 대체를 겨냥한 수지채널를 주력으로 전시를 진행했다. 김길수 현대기업 대표는 “아무리 큰 악재가 닥쳐도 납기를 어긴적이 없다”라며 “고객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신뢰가 쌓여서인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일감이 들어오고 있어서, 내년 2월 또는 3월 경엔 더 넓은 공장으로 이전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텍, 사인물 몽골 수출 1호
몽골에 진출한 이마트의 사인물 제작 현지 기획사와 손잡고 공장 설립도 준비 중
광고물제작전문업체인 글로텍이 몽골에 제품 수출을 시작했다. 간판 및 실내용 사인물을 몽골 지역으로의 수출은 글로텍이 우리나라에선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글로텍이 몽골에 진출하게 된 계기는 2015년 코사인 전시회 덕분이다. 글로텍은 당시 코사인 전시회에 참여했었는데, 전시회 기간중에 몽골에서 사인제작을 하고 있는 현지 업체 관계자가 글로텍 부스를 방문한 것. 몽골 업체는 글로텍의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에 만족감을 표현하고, 돌아갔다가, 최근 본격적으로 글로텍 제품 구매를 시작했다. 글로텍이 수출하는 사인물은 몽골에 진출한 이마트의 간판과 실내용 사인물이 대부분이다. 또 몽골의 주요 은행인 TDB 은행 간판도 조만한 제작해 납품할 예정이다. 글로텍의 박상희 대표는 “몽골은 평균 연령이 낮고 역동적인 나라여서, 성장 동력이 크다”라며 “몽골 현지 기획사와도 인연이 돼 현지에 공장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글로텍의 기술력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글로텍은 LG베스트샵, CU, 외환은행, LG유플러스 등 대기업의 사인물 제작을 주로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