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고객 초청 제품 전략 세미나 개최 전국에서 100여명 고객 및 관계자 모여 ‘귀 쫑긋’
존스미디어가 지난 12월 14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트 호텔에서 ‘고객 초청 제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칼라인, 미디어벅스, 미디어폴리텍, 삼도애드, 오케이산업, 탑미디어 등 전국에서 온 존스미디어 딜러와 고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송종율 존스미디어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회사가 설립된지 5년 밖에 안됐지만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장은 존스미디어를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계신 고객분들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선 양영모 상무, 윤미경 신사업부 팀장이 존스미디어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섹션을 마련했고 2부에선, 존스미디어 공장 탐방과 제품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의 실사소재 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가라앉아 있는데, 존스미디어 제품 문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며 “존스미디어가 대세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설립 5년 만에 지난 12월 ‘500만불 수출 탑’ 수상 양영모 존스미디어 상무는 세미나 발표를 통해 “존스미디어는 올해 12월에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라며 “2020년엔 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존스미디어는 현재 제 4공장과 제5 공장을 건립 중이다. 제 4공장은 내년 3월 완공이 예정돼 있으며 물류 창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5공장은 내년 8월에 완공 예정인데, 이 공장엔 생산라인을 투입해 제품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라인이 완성되면, 존스미디어는 총 5호기 생산라인을 보유하게 된다. 존스미디어는 현재 연간 캐파가 500억원 정도이며, 내년 5호기 증설이 완료되면 700억원의 캐파가 가능하다. 또 4년 뒤 3,000억원 매출 돌파를 위해 계속해서 생산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존스미디어는 3,000억원 매출 중에서 사인 그래픽 분야에선 약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나머지 2,000억원의 매출은 전자 산업 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사업부 윤미경 팀장은 시장 트랜드 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윤 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컨버전스(융합)’가 산업을 주도한다”라고 밝히고 광고/산업인쇄 분야의 최근 시장 변화를 주목했다. 그는 ▷디지털프린터(잉크젯) 장비 환경 변화(출력장비의 고도화)를 지적하면서 UV․라텍스 프린터 보급 확산에 따른 출력 소재 시장의 변화를 손꼽았다. 이에 따라 코팅기업에서 소재기업으로 권력이동이 가속화된다고 지적했다. 윤 팀장은 또 ▷대형 출력기업의 출현으로 자본력을 바탕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시장에 등장했으며 ▷윈도우 디스플레이 시장의 급성장과 플랫폼 기반의 유통시장 성장 ▷디지털사이니지 성장 ▷승화전사 시장 확대 ▷중국 기업들의 고속 성장과 약진(선진 선도기업들의 생산기반 위축) ▷LED를 활용한 채널사인 확대 등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팀장은 차별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우면서 존스미디어의 ‘디지털글라스’를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글라스는 유리층과 부착층, 인쇄층, 필름층으로 나뉘는데, 다양한 출력을 통해 광고․옥외․인테리어․가구․파티션 등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유해 자외선 차단과 사생활 보호 효과, 표면 스크래치 및 오염 방지, 바산 방지 효과 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화이트, 화이트펄, 투명, 백릿 등으로 나뉘는데, 생산 과정을 보면 캐미컬 및 필름 생산 후→디지털프린팅 필름과 특수점착 필름을 생산해서→패턴을 디자인하고→패턴 인쇄 후 인쇄 필름과 특수점착 필름을 합지하고→다시 유리에 합지한 뒤→고온 숙성 후 출고로 이어진다. 윤 팀장은 “존스미디어는 백릿, 프리텍스, 엠보텍, 프리미엄배너, 윈도우 필름, 리버스비젼, 글라스필름, 파인아트, 가디언라이트, 난연필름, 합성지, PVC 등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