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감사 큰 득표차로 누르고 압도적 승리 이 당선자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협회 만들겠다”
이용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옥회광고협회 중앙회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임시총회에서 이용수 후보(기호 2번)가 도전자인 이종민 후보(기호 1번)를 누르고 제 26대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총 246명의 대의원이 참가해 244명이 투표에 나서 이용수 후보를 153명이 찍었고 90명은 이종민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그리고 1명은 무효 처리됐다. 이번 선거는 이용수 후보가 당선될 경우 지방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하는 첫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경선을 통한 회장직 연임 성공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는 점에서 경선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 이종민 후보가 당선되면 지난 2008년 김상목 회장 이래 3대 연속 지방 출신이 회장을 맡아온 고리를 끊고 9년만의 서울 출신 회장이 된다는 점에서 열기를 뜨겁게 했다. 여기다 출마가 기정사실화됐던 최영균 현 서울시협회 회장이 돌연 출마를 포기하고 이용수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는 점도, 선거 판세를 더욱 안개 속으로 몰아넣는 효과를 불러오며 회장 선거판을 달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용수 당선인은 △옥외광고물 인증제도 정착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옥외광고업자 교육 교제 협회 수익 창출 △시도협회 정기적 방문과 소통 △옥외광고물 층수 완화 책임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이 당선인은 “전국의 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겨 반드시 협회를 재도약 시켜, 자랑스런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