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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두면 좋은, 무료 서체 ‘꿀팁’
  • 광고물 등 영리목적 활용 가능저작권이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옥외광고업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단연 서체 저작권이라 할 수 있다. 간판이나 현수막 등 각종 실사출력물에는 문구가 필수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디자인 서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업계는 상업 용도로 디자인 서체를 사용하는 것인 만큼 저작권 사용에 대한 제약을 받으므로, 상업용 폰트를 사용할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사업장이 많은 업계가 수많은 서체를 일일이 구입해 사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체를 알아두면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상업적 목적으로도 무료 사용이 가능한 서체를 알아본다.■ 네이버 나눔글꼴네이버는 2008년부터 매년 새로운 글꼴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중이다. 네이버의 나눔글꼴에는 나눔스퀘어, 나눔바른펜, 나눔명조 등 다양한 서체가 있으며 그중 끝이 모나지 않고 둥글게 처리된 나눔고딕과 힘있게 표현된 나눔명조, 나눔손글씨 등이 간판의 서체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 관공서 제공 폰트관공서가 제작해 배포하는 10가지 폰트가 있다. 서울시의 ‘서울남산’, ‘서울한강’체, 포천시의 ‘막걸리’, ‘오성과 한음’체, 부산시 ‘부산바다체’, 제주도청의 ‘한라산’, ‘명조’, ‘고딕’체 등이 그것이다. 아산시 ‘이순신’체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배포하는 ‘청소년체’도 있다.■ 홍보용 기업 서체홍보를 목적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작해 배포하는 서체들도 있다. 배달의 민족과 야놀자 등이 제공하고 있는 서체들이 그 대표적인 예. 배달의 민족은 지금까지 ‘한나체’, ‘주아체’, ‘도현체’ 세 개의 글꼴을 배포했다. 특히 이 서체들은 1970~80년대 간판의 키치하고 복고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것. 도현체의 경우 아크릴판을 잘라 붙인 간판을 모티브로 삼았다는데서 더욱 주목된다. 이밖에도 야놀자의 ‘야놀자 야’체, 스포카의 ‘한 산스’체, 비비트리의 ‘고딕’, ‘나무’, ‘손글씨’ 체 등이 있다. 특히, 매장 마케팅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답게 스포카의 ‘한 산스’체는 한글과 숫자가 함께 들어가는 가게 메뉴판, 포스터, 배너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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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찰·뉴·스

  • 전남 보성
    남도음식거리 공공시설물 제작설치 용역보성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일대에 진행하는 공공시설물 제작·설치 용역에 대한 공고를 냈다. 사업비 9억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낙찰자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선정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환경디자인 또는 종합디자인 분야로 신고되어 있는 옥외광고업 등록 업체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갖고 있어야 한다. 제안참가 신청서 접수는 1월 13일 금요을 오후 2시까지 보성군청 주민복지실에서 직접 받는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사업예정지에서 현장설명회도 열린다. 이후 2월 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으며, 2월 10일에 제안서 심사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전남 순천
    옥천 및 도시재생 선도지역 야간경관 실시설계 제안공모 공고순천시가 옥천 및 도시재생선도지역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1억 2백만원으로 순천시 옥천변, 향동·중앙동 등 도시재생선도지역에 야간경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사업지의 주·야간 특성조사 및 빛환경 측정, 기존 조명시설 검토 및 개선방안 제시, 야간경관가이드라인 및 마스터플랜 제시, 조감도 작성 등의 용역을 수행한다.
    입찰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신고를 필한 업체로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공공기관 또는 민간에서 시행한 경관조명분야의 단일건으로 3,000만원 이상 용역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에 주어진다. 제안서를 나라장터를 통해 1월 22일까지 교부하며, 입찰참가 등록 및 제안서 제출은 1월 23일까지 도시재생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한국환경공단
    전기차충전소 위치 알림용 안내표지판 제작·설치한국환경공단이 전기차충전소 위치 알림용 안내표지판 디자인 및 제작·설치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는 9억 8천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입찰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치수량은 개소당 4개로 총 1,940개다. 사업 수행자는 전구 485개소 전기차충전소를 방문하고 설치적정 지점을 확인하며, 인허가 진행후 설치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입찰 참가자격은 도로표지판에 대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는 옥외광고업등록업체로,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자격도 확보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사업 등록 및 접수는 1월 18일 공단 계약팀을 통해 해야 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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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탐방>“안정된 품질과 고급화로 승부건다”

  • 옥외광고업 30년째 한우물 파온 ‛칼라아트ʼ
    타공 철판·PC 흡착 방식 ‘스마트 채널’ 특허 보유
    기업·관공서 공사 꾸준히 수주하며 성장종로 5가에 위치한 서울보증보험 건물의 간판이 새 불을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기존의 간판을 떼어내고 주야 변색이 되는 신규 간판으로 바꿔 다는 새단장을 마쳤다. 낮에는 본래의 CI의 색상을 표출하다가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순백의 미려한 로고로 바뀌는 주야변색 간판. 하나의 간판으로 동시에 두가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야간의 시인성이 높아 CI 표현을 중시하는 기업용 간판 방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방식이다.
    이번에 서울보증보험이 채택한 간판에도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특허가 걸려 있다. 일명 ‘스마트 채널’이라 불리는 기술이자 제품이다. 30년 넘게 옥외광고업에 한우물을 파온 칼라아트의 특허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제작 및 시공은 입찰을 통해 정식으로 사업권을 따낸 다른 광고업체가 맡았지만, 제작 방식은 본 특허를 적용했다.
    스마트 채널은 기존에 타공 필름으로 표현했던 주야 변색 간판의 방식을 전환, 필름 대신 타공 철판으로 주간과 야간의 이미지를 다르게 연출하는 방식의 간판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등 철판을 일정한 간격으로 레이저 타공 후 배면에 광확산 폴리카보네이트를 부착하며, LED 등 내부 조명을 적용하면 주간에는 고유의 CI 색상을 보여주다가 야간에 미려한 백색을 연출한다.
    심동순 칼라아트 대표는 “타공 철판은 일반적으로 사용돼오던 방식이기는 하지만 장기간 옥외 환경에서 휘어지는 등 한계와 문제점이 있었다”며 “배면의 광확산 PC와 타공 철판을 흡착 롤러 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밀착 시켜 이형의 소재를 마치 하나의 소재처럼 연출해 두 소재간의 간극을 없애고 휘어짐을 방지한 것이 본 특허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장시간 옥외 환경에 노출되어도 변형이나 파손이 거의 없어 기존의 방식들보다 내구성도 탁월하다. 이같은 장점이 어필되면서 자사 건물의 간판을 바꿔달라는 기업들의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 심동순 대표는 “직접 홍보 영업을 한 적도 없는 기업에서 문의가 온 적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렇게 소비자가 직접 움직일 정도의 힘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30년 넘게 옥외광고 업계에 종사하며 간판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을 기울여온 칼라아트의 노력이 담겨있다.

    심 대표는 “31년 전 처음 회사를 설립했고 작게 시작해 1990년대 후반 풀무원의 CI 리뉴얼을 맡게 됐는데, 그때 성장의 동력을 얻게 됐다”며 “이후 기업의 일을 꾸준하게 맡아오면서 값은 조금 비쌀지라도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고퀄리티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남의 간판집에서 일할 때까지 합하면 심 대표의 개인의 업력은 40년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여전히 간판 업계를 낮게 보는 사회적 인식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라 아쉽다는 그다. 심 대표는 “제살 깎아 먹는 과당경쟁을 업계 스스로가 하니까 밖에서 보는 인식도 좋아질 리 없는 것 같다”며 “녹록치만은 않은 사업환경이지만 남들과 똑같이 가격 경쟁에 뛰어들기 보다는 안정적인 품질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것이 오히려 꾸준하게 업을 이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이어지는 성장에도 안주하지 않고 고퀄리티 제품의 공급과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칼라아트. 새로 개발해 선보이는 스마트 채널에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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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디자인
  • 2017년 정유년,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 ‘닭’을 모티브로 한 재미있는 ‘간판 세계’꼬꼬댁~!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다. ‘정(丁)’이 ‘불’을 의미한다 하고 또한 불은 ‘붉다’는 뜻이 있어 올해는 특히 ‘붉은 닭’의 해로 지칭되다.
    예로부터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을 밝히는 빛의 등장을 알리는 것으로 여기고 있어, ‘희망’이나 ‘개벽’을 상징한다. 해가 뜨면 닭이 울기 때문이다. 밝음은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기 때문에 닭은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상서로운 기운을 가진 동물로도 여겼다. 뿐만 아니다. 닭은 많은 알을 품기 때문에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기도 한다.
    반면 머리가 나쁜 사람을 ‘닭대가리’에 비유하기도 하고, 여자가 시끄럽게 떠들거나 어떤 일에 나서는 것을 두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처럼 부정적 의미의 속담 등 닭에 관한 나쁜 속설도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닭은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근면성실함의 표상이며, 상서로운 새로 알려져왔다고 한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닭을 모티브로 한 간판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닭’ 조형물
    치킨이나 닭갈비와 같은 닭요리 전문점이 많아 닭과 관련된 간판은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다. 최근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치킨은 맥주와 단짝 안주로 급부상했고 그만큼 치킨집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게들이 많기 때문에 간판의 차별화 시도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간판을 조형물로 만들어 남들보다 튀게 하는 사례도 많다. 이 경우 특별히‘◯◯치킨’ 등의 식상한 상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금방 ‘닭집’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닭을 조형물로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FRP 소재로 만든 닭에서부터 네온사인으로 표현한 닭, LED 조형물로 만든 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와 결합해 입체적인 닭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희화화, 패러디
    닭은 새에 속하지만 일반 새들에 비해 몸집이 크고, 그래서 잘 날지 못한다. 또한 머리가 작고 코 위와 턱 밑에 볏이 있으며, 꽁지가 길다. 이렇게 생김새가 특징적이기 때문에 닭의 생김새를 희화화하기에 좋은 캐릭터다. 그래서 닭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간판들도 적잖이 찾아볼 수 있다. 이미지의 희화화는 세밀한 표현을 요구하는 만큼 그림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 직접 그린 손그림이나 혹은 실사출력을 통해서 연출된다.
    ‘◯◯치킨’이나 ‘◯◯ 닭집’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닭’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말장난처럼 표현하거나 패러디처럼 쓰는 상호도 많이 나온다. 명품 브랜드를 본따 무단 상호 도용으로 인한 법정 소송까지 휘말렸던 ‘루이비통닭’, ‘명품 프라닭’ 등은 그 대표적인 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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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조명LED
  • ‘증강현실 까지?’… 몬테소리빌딩 LED전광판의 대변신
  • 이노션, 인터렉티브 기술·고성능 LED 적용해 매체 리뉴얼
    국내 최초 유동 차량 대상의 증강현실 콘텐츠 구현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차량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이노션은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한 몬테소리빌딩 옥상 전광판을 AR 등 첨단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형태로 개선하고, LED도 최신의 고성능 제품으로 변경하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리뉴얼했다. 새 LED전광판 작년 12월 2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리뉴얼된 몬테소리빌딩 전광판은 16.5×9m 규격의 풀컬러 LED전광판으로,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한 8층의 몬테소리빌딩 옥상에 설치돼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면서 차량 유동이 활발한 상습정체구역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전광판 매체로 인식돼 온 바 있다. 이노션은 지난 2013년부터 이 매체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매체 개선에서 주목할 부분은 AR이다. 이노션은 몬테소리 전광판에 국내 최초로 유동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AR 및 트래킹(Track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달리는 차량들에서 말 풍선이 나타나는 등 색다른 광고효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기존 옥외광고에 사용되던 인터렉티브 기술은 주로 ‘서 있는 사람’이 대상이었는데 우리는 최초로 움직이는 차량 대상의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탑재했다”며 “전광판에 설치한 카메라를 이용해 강남역사거리를 지나거나 정차해 있는 차량 사진을 전광판에 담아낸 후, 각각의 차들에 말 풍선을 합성하는 등 광고주의 특성에 맞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R기술을 이용해 강남역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 몬테소리 전광판을 활용해 정지선 지키기 등 안전운전 캠페인, 날씨, 교통정보 등을 선보인다.
    콘텐츠 뿐 아니라 하드웨어도 개선됐다. 일본 니치아의 고성능 LED칩을 사용해 화질을 16대9 HD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개선된 화질을 알리는 방편으로 한국의 일출·일몰을 담은 예술 콘텐츠를 같은 시간대에 송출한다 상습 정체 구간인 강남역사거리 출·퇴근길에 시민들이 잠시라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노션 측은 “강남역사거리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100만명에 달하는 ‘옥외광고 1위 선호 지역’이라는 점에서 몬테소리 전광판 리뉴얼에 따른 광고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히 광고만 보여주는 전광판이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진화한 ‘디지털 멀티 스크린’의 형태로 운영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기술원 ‘LED/OLED 조명·디자인 공모전’ 개최 오는 2월 8일까지···우수작품은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한국광기술원 신조명연구본부는 조명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2월8일까지 ‘제4회 LED/OLED 조명제품 및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광기원은 광주디자인센터와 함께 광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상용화를 도울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신광원 조명융합’이다. 분야는 크게 융합조명 신시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LED/OLED 조명제품 및 타 산업(가전,자동차,제로에너지 등)과 융복합 할 수 있는 제품의 사업화 아이디어, 그리고 LED/OLED 등 신광원을 적용한 실내외 조명 및 융합 제품 디자인 등 조명 제품 디자인 분야다.
    공모 자격제한은 없으며, 실명출품이 원칙이다. 개인당 2작품 이내로 개인 및 3인이내 그룹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우수작품은 발명자와 권리부분을 협의 후 공동 출원과 브랜드 후속작업도 진행하고, OLED조명클러스조성사업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4회째인 이 공모전은 지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3회까지 305개 작품이 응시, 총 31개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 중 특허 출원 8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9건이 추진돼 올해 색온도 제어 감성조명 등 2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영선 한국광기술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술력과 인프라를 융합,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발굴, 상품·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LED/OLED 융합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찾아내 인간감성,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등과 융합한 미래 먹거리 신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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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해외소식
  • 디지털 옥외광고가 크리스마스 세일 증가에 큰 영향 미쳐
  • 옥외광고 캠페인 접한 후 모바일 활용하여 즉각구매 패턴영국 등 유럽 4개국 소비자조사 결과 확인유통·판촉 서비스 제공사인 리테일미낫(RetailMeNot)은 최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및 스페인 4개국에서 소비자 대상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들은 크리스마스까지 약 6주간에 연중 최대 규모로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선물 구입에 지출을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의 경우 온라인 및 모바일 상에서의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은 전년 대비 1.5%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 4개국 중에서 가장 큰 지출이 예상되는 국가는 영국으로서 894억 유로(약 111조 9,690억원)를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은 33%의 온라인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 구매 역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통한 구매에 있어서 43억 유로(약 5조 3,855억 원)를 달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년 대비 54%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렇듯 크리스마스 시즌에 상품 구매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화된 옥외광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런던 지하철의 경우 이 기간 중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63만 개소에 이른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무료 와이파이 환경에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접한 후 자신들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즉각적인 구매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래는 영국의 유력 옥외광고 매체사인 익스테리온미디어(Exterion Media)가 2015년 패션 브랜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접한 8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로서 해당 브랜드를 기억한 경우 구매 또는 구매도달 행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현저하게 많아졌음을 보여준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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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미래LNS
  • 그라인더 가이드 시스템 ‘볼트’커팅작업을 쉽고 안전하게미래LNS가 지난해 11월 코사인 전시회에 출품한 ‘볼트 그라인더 가이드’는 그라인더를 활용한 커팅작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장치다. 볼트는 그라인더를 결속시키는 어뎁터와 이를 연결해 그라인더이동이 이뤄지는 레일, 두 부분으로 이뤄진다. 사용법은 그라인더의 헤드부분에
    위치한 체결부를 통해 어텝터에 그라인더를 고정시킨 후, 레일에 연결하면 된다. 이레일을 따라 그라인더의 직선운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고 안전하게 커팅작업을 할 수 있다.
    하부에 실리콘 미끄럼 방지장치가 적용된 레일이 소재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안정적인 커팅이 가능하며, 특수 설계된 베어링 적용으로 그라인더의 이동이 아주 부드럽게 동작한다. 따라서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까지 쉽게 정밀한 커팅작업을 할 수 있다.
    ●문의: 031)999-6733[ⓒ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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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레이저픽스코리아
  • ‘아크릴 가공기’의 멀티플레이어 ‘Xcut 1390B’다양한 각도의 가공할 수 있는 팔방미인레이저픽스코리아는 다양한 아크릴 가공기술이 집적돼 있는 아크릴 전용 가공기 ‘Xcut 1390B’을 신기종으로 출시했다. 2017년도 신년 주력 장비로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두께 가공을 겨냥한 장비로 얇은 아크릴 뿐 아니라 30~40T 가량의 두꺼운 아크릴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150W 발진기 장착시 아크릴 30T, 220W의 경우 40T의 가공이 가능하다. 특히 아크릴과 금속 가공을 겸할 수 있는 ‘Xcut 1390BM’로는 1~1.5T의 금속 절단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CNC라우터의 V커팅과 유사한 경사각 커팅이 가능해 30도, 45도, 60도 등 다양한 각도의 가공을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릴·우드·종이 등에 인쇄된 돔보 마크를 읽어들여 돔보 커팅도 가능한 팔방미인 레이저 기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의)010-6770-0027[ⓒ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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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이레이저
  • 국산 파이버레이저 ‘EL-3015LKM’안정적 가공 성능 뛰어나이레이저가 국산 파이버레이저 ‘EL-3015LKM’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가공영역이 3,000mm×1,500mm인 ‘EL-3015LKM’는 오토포커스 기능의 기본 탑재로 노즐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또한 속도가 빠르고 정밀한 가공을 돕는 서보모터의 장착, 볼스크류 방식의 채택으로 안정적 가공 성능을 구사한다.
    발진기 용량은 300W~3KW까지로 작업 용도에 맞게 취사선택을 할 수 있으며, 수명도 10만 시간으로 반영구적이다. 500W 기종을 기준으로, 스틸 6mm, 서스(SUS) 3mm, 알루미늄 2mm, 황동 2mm 두께의 가공이 가능하다. 파이버 레이저에 걸맞는 광학 기술은 금속가공에 적합하며, ACS(Anti Corrosion System) 구조로 험한 작업에도 장비의 견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자체 제작했다는 점을 가장 차별화된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다.
    ●문의: 031)338-7158[ⓒ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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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보쉬
  • 고효율 스타락 멀티커터 시스템45종 커터 날…멀티커터의 활용성을 극대화보쉬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스타락(Starlock) 멀티커터 시스템은 새로운 툴 체결방식으로 안정성 및 출력 효율을 높이고, 동급 최다 45종 커터 날 액세서리를 통해 멀티커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멀티커터는 컷쏘나 그라인더를 사용하기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의 커팅 작업이나, 좀 더 정교한 커팅작업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제품이다. 광고물 제작의 경우 목판이나 아크릴에서 특수한 형상을 잘라내야 할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샌딩 작업용 툴의 적용도 가능해 구조물의 표면을 신속하게 다듬는데 쓰이기도 한다. 스타락 시스템은 툴의 체결부위에 별 모양의 3D 결합방식을 적용, 공구와 액세서리 사이의 헐거움을 방지해 공구 작동 중 발생하는 힘 손실을 최소한 게 특징이다. 따라서 작업자의 힘이 적게 들면서도 더 안정적인 커팅 작업이 가능하다.
    ●문의: 031)270-4158[ⓒ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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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제품> 디자인헤라
  • 사용 간편한 롤링 융헤라롤링 방식 적용해 천 부분 헤짐 방지디자인헤라가 최근에 선보인 롤링 융헤라는 기존의 융헤라에서 융이 쉽게 닳아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한 제품이다. 융헤라는 시트 부착 작업시 시트의 스크레치를 방지하고 헤라가 부드럽게 밀릴 수 있도록 헤라의 날 부분에 부드러운 천소재를 부착한 제품이다. 일반 플라스틱이나, 고무헤라의 경우 경도가 약한 시트를 작업할 경우 시트 표면이 긁히는 경우가 있어, 많은 작업자들이 융헤라를 선호한다. 하지만 기존 융헤라의 경우 작업에 따른 마찰이 집중되는 날 부분의 천만 빠르게 닳게 된다. 따라서 작업도중 예상치 못하게 천이 닳아 찢어져 낭패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롤링 융헤라는 기존 제품과 달리 날 부분에만 천을 입히는게 아니라 헤라 전체를 천커버로 두른 제품이다. 또한 헤라의 중심부에 딱맞춰진 천커버를 돌릴 수 있는 롤러장치가 내장돼 천커버를 돌리면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즉 날 부분의 천이 닳으면 롤러를 돌려서 닳지 않은 부분의 천을 사용하면 된다.
    ●문의:010-3418-5825[ⓒ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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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신제품신기술
  • <주목! 이제품>코인텍(구 한양산업)
  • 벽·유리·나무·플라스틱 재질 어디든 붙는 시트물만 살짝 뿌려주고, 원하는 곳에 붙이면 완성코인텍이 최근 물만 살짝 뿌려주면 어디든 점착이 가능한 시트를 개발해 화제다. 따라서 이 제품에 출력물을 인쇄한 뒤 벽지 또는 윈도우 사인용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점착에 필요한 화학 물질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붙였다가 떼기를 반복할 수 있다. 떼어냈을 때도 아무런 자국이 남지 않기 때문에 청결성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아이들의 방을 꾸밀 때 포인트 벽지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상당한 부가가치가 예상된다. 또 커피숍 등 1층 매장에 홍보용 출력물을 이 제품으로 출력해 붙일 경우, 나중에 떼어냈을 때 얼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점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1) 764-1226[ⓒ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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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전 정책행정제도
  • 관 주도 일제정비, 민간 주도 개별정비로 바뀌어야
  •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반하고 간판 업계에도 피해 많아
    민간은 간판질서 인식 키우고 관은 인허가 관리 집중을옥상2000년대 들어 간판 업계에 불어닥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관 주도의 간판정비 사업일 것이다.
    가로경관 개선사업, 도시미관 개선사업 등으로도 불리는 간판정비 사업은 지난 2004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이른바 종로 업그레이드 및 청계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 첫 사례로 꼽힌다. 청계천을 덮었던 고가도로를 뜯어내고 난 후 천변 양쪽 건물들의 흉물스런 외관과 간판들을 일제히 정비한 것이 효시였던 것.
    이후 도심의 일정 대로변 구간을 두부모 자르듯 구획을 정해서 그 안의 간판들을 일제히 교체하는 간판 정비 사업은 중앙정부의 독려와 지원 아래 전국 각 지자체로 급속 확산됐다. 일선 시군구에서는 관내 중심도로변을 대상으로 간판 일제정비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쳤고, 중앙정부와 광역 시도는 지원금과 인센티브를 내걸고 누가누가 잘하나 경쟁을 독려했다.
    전국의 도심 수십 수백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간판을 일제히 교체하는 작업이 관의 주도로 진행됐다. 관의 주도로 진행이 되다보니 국민의 세금이 개별 점포주들의 간판에 녹아 들었다. 지난 10여년간 전개돼온 전국 일원의 간판정비 사업에는 행자부 지원금과 광역시도 지원금, 시군구 자체 예산 수천억원이 투입됐다.
    간판 정비 사업은 도심의 면모를 크게 바꿨다.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 노후화돼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간판, 광고만을 의식한 과대 간판들이 말끔하게 정리되는 효과를 거뒀다. 점포주와 시민들의 간판에 대한 의식과 인식을 고양시키는 효과도 거뒀다.
    그러나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서 거둔 긍정적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데 반해 부정적 역효과가 컸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사업의 시행 초기부터 우려와 문제점 지적도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특정 개인이나 업소의 광고수단인 간판에 국민 세금을 쏟아붓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같은 동네의 같은 업종 점포인데 어떤 건물은 세금으로 간판을 달아주고 어떤 건물은 달아주지 않는 것은 자유경쟁을 전제로 한 시장경제 원리에 반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관 주도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간판의 획일화와 사업과정의 부정‧비리가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실제로 이같은 우려와 걱정은 실제화된 경우가 많았다. 관은 작고, 적고, 소박한 입체형의 엘이디 문자간판만을 허용했고, 그 결과 사업이 진행된 지역의 간판들은 가로형의 채널사인 일변도로 바뀌었다. 국화빵 간판이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닮은꼴 간판이다보니 간판의 기본 기능인 시인성이 약화돼 점포주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가장 큰 문제는 막대한 공공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수혜 대상인 간판업계의 반대와 반발이 큰 점을 꼽을 수 있다. 간판 업계는 간판정비 사업이 간판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어지럽힌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간판 정비사업이 도입된지 13년. 이제는 이 사업의 지난 발자취를 냉정하게 되짚어 보고 이대로 계속 진행을 해야 할지 아니면 근본적인 변화를 줘야 할지를 따져볼 때가 된 것같다.
    특히 올해 행자부가 역점을 두어 법령을 전면 개정하면서 불법 광고물 정비 문제가 공공기관과 민간 산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등장하면서 간판정비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 변화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간판정비 사업에 투입하는 비용과 행정력을 불법 광고물의 원천적인 방지 및 단속과 정비에 투입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은 “관리의 한계상황에 있던 간판들을 정리하고 정돈하기 위해 관 주도로 일제 정비사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 실제 그런 효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관 주도에서 오는 부작용도 어쩔 수 없었다. 이제는 사업 자체에 대해 냉정한 재검토를 통해 기존 간판에 대한 일제정비보다는 신규 인허가를 통한 불법간판 방지에 행정력을 쏟아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간판업계 한 관계자는 “간판정비 사업이 활성화된 이후 간판업계의 침체가 뚜렷해졌다”면서 “간판정비 사업을 한 곳에서는 간판 수요 자체가 일시에 소멸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공짜간판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점포주들이 간판 교체를 꺼린다”면서 “누구를 위한 간판 정비사업인지가 불분명한 관 주도 일제 정비사업은 그만하고 이제는 민간 중심의 개별 정비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2면, 13면, 14면, 15면, 16면>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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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에스라이트가 ‘2016년 송년회 및 창립 제10주년’기념 행사를 지난 12월 23일 수원 웨딩의 전당 2층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엔 에스에스라이트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약 1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선 장기근속상 표창을 비롯해 우수사원,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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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6대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회장 이용수 당선
  • 이종민 감사 큰 득표차로 누르고 압도적 승리
    이 당선자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협회 만들겠다”이용수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옥회광고협회 중앙회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임시총회에서 이용수 후보(기호 2번)가 도전자인 이종민 후보(기호 1번)를 누르고 제 26대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총 246명의 대의원이 참가해 244명이 투표에 나서 이용수 후보를 153명이 찍었고 90명은 이종민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그리고 1명은 무효 처리됐다.
    이번 선거는 이용수 후보가 당선될 경우 지방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하는 첫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경선을 통한 회장직 연임 성공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는 점에서 경선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 이종민 후보가 당선되면 지난 2008년 김상목 회장 이래 3대 연속 지방 출신이 회장을 맡아온 고리를 끊고 9년만의 서울 출신 회장이 된다는 점에서 열기를 뜨겁게 했다. 여기다 출마가 기정사실화됐던 최영균 현 서울시협회 회장이 돌연 출마를 포기하고 이용수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는 점도, 선거 판세를 더욱 안개 속으로 몰아넣는 효과를 불러오며 회장 선거판을 달구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용수 당선인은 △옥외광고물 인증제도 정착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옥외광고업자 교육 교제 협회 수익 창출 △시도협회 정기적 방문과 소통 △옥외광고물 층수 완화 책임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이 당선인은 “전국의 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겨 반드시 협회를 재도약 시켜, 자랑스런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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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외광고물, 풍자 수단으로 급부상
  • 현수막은 제일 ‘HOT’해… LED 간판도 등장
    대통령 퇴진 요구 및 정치 풍자 등 내용 다양옥외광고물이 정치 풍자와 비판의 새로운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한달여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정부를 비난하는 간판이나 포스터, 현수막들이 전국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정치적 목적으로 정당이나 여러 협단체에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도 내걸 정도로 일상생활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부산 서면의 한 호프집에서는 LED간판을 통해 동영상으로 퇴진 문구를 표출해 SNS에서 이슈가 되었다. 해당 호프집은 지난 촛불집회에 맞춰 ‘이게 나라냐’, ‘즉각 퇴진’ 등의 문구가 표출되는 LED 간판을 걸어 주목을 받았다.
    간판을 통해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 움직임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잡화용품점은 ‘어느새 손 Siri네’라는 이름을 가게 한 코너에 붙였다.
    익산의 한 철물점은 ‘다른 가게보다 비싸면 자진 하야’라는 팻말을 만들어 부착, 지나가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할인과 더 드림 서비스를 한다”는 문구를 담은 에어라이트를 설치한 업소도 있었다.
    간판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단연 현수막이다. 특정 이벤트에는 역시 ‘현수막의 가성비가 최고’라는 것을 드러내기라도 하듯 건물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리고, 시위 현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나타나고 있다.
    현수막 문구 가운데 재미있고 기발한 풍자가 담긴 것들도 많다. 어느 지방 한 건물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간판 옆에 최순실로 보이는 인물에 ‘사랑이 아프니?’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현수막이 붙어 있다. 또 그 아래에는 ‘내가 이러려고 건물 지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고 쓰인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를 보고 한 시민은 “길을 오갈 때마다 현수막을 보면 참신하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도 든다”고 전했다.
    도심 상가 뿐 아니라 아파트, 주택 등 곳곳에서도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들도 최근 ‘맞불집회’를 진행하고 있어 옥외광고에 담긴 내용은 비단 정치 풍자나 비판에 그치지 않는다. 탄핵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한 현수막 등 다양하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연말연시 맞아 나눔의 손길 ‘곳곳’지역 옥외광고협회들, 불우이웃돕기 나서해마다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손길이 분주해진다. 업계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백성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부는 12월 2일 오전 11시 창원시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에게 ‘사랑의 쌀’ 13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쌀 130포를 경로당 및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지부는 ‘사랑의 쌀’ 기탁 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해마다 기부를 하고 있으며, 사파동 사회복지법인 ‘동보보육원’ 및 사회복지법인혜원 ‘진해재활원’과 자매결연을 해 봉사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이웃 사랑의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영철)도 지난 12월 16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협회 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도로 계속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산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다양한 나눔을 전개해오고 있다. 안산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보낼 예정이다.
    강원도옥외광고협회 횡성군지부(지부장 이성우)는 이미 앞선 지난 11월 연탄배달 봉사를 실천했다. 직접 준비한 연탄 1,000장을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500장씩 직접 배달한 것. 봉사활동에는 협회원과 횡성군 공무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지부는 지난해에도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 봉사한 바 있으며, 꾸준히 이같은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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