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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9:38

피앤에스테크놀러지, ‘PS클라우드’ 스위스로 수출길 열려

  • 이석민 | 356호 | 2017-01-31 | 조회수 2,53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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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본사 둔 'Z' 업체와 제휴 논의
국내 출력업체에선 이미 검증된 시스템 각광

한국HP의 공식 채널인 피앤에스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PS클라우드’가 조만간 해외 수출길에 나설 예정이다. 피앤에스테크놀러지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커팅기 제조업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Z’ 업체의 책임자가 피앤에스테크놀러지의 PS클라우드 시스템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유통해 보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해 왔다고 전했다.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에 공식적으로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PS클라우드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피앤에스테크놀러지의 한동온 대표는 “우수한 장비와 장비들을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면 실사출력 공정의 선진 시스템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PS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하면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이 동시에 확보됨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PS 클라우드는 출력 과정의 시스템화로 실사 출력 작업 전반에 걸친 생산성을 극대화해주는 일종의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현재 실사출력 공정을 보면 ▷파일을 일일이 웹하드와 전화로 접수하고 ▷출력파일 수령 확인 또는 찾고 ▷출력장비를 선택한 다음 ▷원단을 선택하고 ▷원단폭 선택과 타일링 등을 진행 한 후 ▷코팅별로 분류하고 ▷리핑 출력장비로 확인 후 전송한 뒤(개별 확인) ▷출력 및 라미네이팅을 마치고 ▷커팅기 재단 파일을 호출하고 편집 한 뒤 ▷재단을 하고 ▷출고를 분류하고 비닐 포장 뒤 ▷출고 확인으로 이어진다. 이 공정을 거치다보면 실수가 발행되고, 직원의 수가 충분해야 하며, 단순 작업의 반복과 잦은 에러로 인해 업무 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피앤에스테크놀러지는 이 같은 공정을 모두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사업장에 투입하면 근로자의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능률이 극대화돼 결국 사업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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