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확보 및 출력 노하우 크게 향상돼 자신감 UP 직원들의 근로여건 안정화로 내실 다지는데도 집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이안디자인의 올해 1차 목표는 주요 입찰건들에 대한 낙찰이다. 지난해엔 입찰에 나섰다가 대부분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도입한 고성능 JHF 대형 UV 프린터의 활용도가 크게 확대되며 생산성이 두 배 이상 높아져, 경쟁력이 지난해에 비해 향상됐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현재 이안디자인은 JHF 대형 UV 프린터 외에도 HP 라텍스 3000(1대), HP 라텍스 26500(2대), 롤랜드 FJ-740(8대), 롤랜드 XF-640(1대), HP엑셀젯(1대), HP FB500 UV 프린터(1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준드 디지털커팅기(1대)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직원은 모두 14명이며, 서울시 마포구에서 10여년간 실사출력사업을 하다가 2015년 7월에 경기도 고양시 삼송테크노밸리에 분양 입주했다. 이안디자인의 이상이 실장은 “지난해엔 매출이 2015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라며 “매출은 감소했으나 질적으로는 부가가치가 높은 방향으로 사업 아이템을 변화시켰기 때문에 건전한 변화라고 평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수막 등의 저가 출력물의 비중은 크게 낮아졌으며 대부분 윈도우 사인 등 실내 사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라며 “UV 프린터 활용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면서,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안디자인의 올해 목표에 대해 이상이 실장은 “지난해엔 주요 입찰을 많이 놓쳤다”라면서 “출력물의 단가는 물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출력 노하우를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다를 것이다. 회사에 유동 자금력이 확보됐고, 작년 하반기에 도입한 JHF UV 프린터의 활용도에도 완전한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입찰에 도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JHF 대형 UV 프린터의 장점에 대해 “해상도가 정말 뛰어나고, 펜스 출력물 작업시 1시간당 170㎡ 인쇄라는 업무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실장은 이 외에도 올해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환경과 근로조건은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숙력된 직원들의 근속이 길어지면 제품의 퀄리티가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는 직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면서 내실을 다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해마다 기술력이 업그레이드 돼고 있는 만큼, 2017년도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