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의 경제 프로그램 ‘비즈라인(Bizline)’이 지난 197회 방송을 통해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성장을 전망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선 미국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지난 10월 전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2020년 이후 3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한 내용을 전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서울 코엑스 근방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첫 선정되면서 한국판 타임스퀘어에 대한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업계를 비롯한 광고 시장 활성화가 긍정적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증강현실, VR,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 하이테크와 디지털 사이니지와의 결합은 수많은 형태의 사이니지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 방송에서는 키오스크,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미러를 이용한 3D가상 피팅기, 인터랙티브 쉘브 등 최신 스마트 사이니지 동향이 공개됐다.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비즈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엑스 인근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에서는 LED스크린 및 파사드 설치를 위한 초기 투자비용 600억, 2,300억 상당의 경제 생산 효과, 8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효과 및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라인 197회 방송 ‘디지털 사이니지의 성장(Digital Signage Thrives)’ 편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TV캐스트, Youtube 등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