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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7:24

한국후지제록스, “향후 2년간 UV잉크 사용량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

  • 이석민 | 357호 | 2017-02-16 | 조회수 2,56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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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UV 프린터 시장 매년 2%씩 꾸준히 성장
고부가가치 사업과 친환경 작업환경 니즈 높아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1월 11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UV 프린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후지제록스의 제품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후지제록스 우혁진 PS영업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가 UV잉크젯 시장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하면서 UV잉크젯 시장의 성장세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우 부장은 “2014년부터 와이드 포맷 UV잉크젯 시장이 매년 2%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과 친환경 작업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2년간 UV잉크와 에코솔벤트(Eco-solvent) 잉크의 사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영국 시장조사업체 ‘스미더스 피라(Smithers Pira)’에 따르면 세계 UV 잉크젯(UV Inkjet)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UV 잉크젯 인쇄 제품 시장은 2018년까지 15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또 관련 기기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중 10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3.2m 폭의 대형 UV 잉크젯 ‘어큐이티 LED 3200 (Acuity LED 3200)’ 을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프로덕트 마케팅팀 과장은 “앞으로 5인치 이상의 제품이 향후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에 올 4월 어큐이티 3200을 출시할 예정으로, 올 한해는 대형장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후지제록스는 클라우드 시스템인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 (SmartWork Gateway)’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 콘셉트를 실현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각종 신제품을 통해 업무 환경 및 인쇄 환경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기술은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SkyDesk Media Switch)이다.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광고물과 전자 콘텐츠를 연결 시켜주는 기술이다. 단편적인 정보만을 전달하는 광고물의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삽입, 해당 이미지를 모바일 기기로 촬영하면 동영상, 음성, 웹사이트와 같은 전자정보로 연결시켜 광고영역을 더욱 확장시킨다. 이 기술은 옥외광고, 간판 등의 광고물을 전자정보와 결합하는 크로스미디어 광고 툴로도 활용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와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020년에는 610억대의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2018년에는 14억 3천억 대의 태블릿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기를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는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를 출시했다.
우혁진 PS영업부장은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를 통한 마케팅의 새로운 시도는 고부가가치 어플리케이션을 창출할 수 있으며, 패키징, POS광고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해 사인 및 광고업계의 트렌드를 이끌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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