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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7:47

실사장비업계, ‘2017년을 잡아라~ 신년벽두 경쟁 후끈’

  • 이석민 | 357호 | 2017-02-16 | 조회수 2,67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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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한국HP, JHF, 한국후지제록스 등 신제품 발표 및 기자 간담회 잇따라
사인업계 불황 속에도 ‘고부가가치 프린팅 시장’은 계속 성장

사인업계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사장비공급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17년을 맞아 디지아이가 신제품을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HP, JHF, 한국후지제록스 등이 잇따라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치열한 시장 쟁탈전의 포성이 울리고 있다.
사인업계 관계자는 “전체 옥외광고 시장은 감소하고 있지만, 고품격을 지향하는 고급 출력물 시장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옥내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실사장비의 고급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디지아이
디지아이는 내수 및 수출용 ‘FT-1608’, ‘FT-1908’를 동시에 출시했다. 두 제품의 폭은 각각 1.6m와 1.9m로 다르지만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형제 제품이다. FT-1608, FT-1908의 특장점으로 타사 동급 프린터 대비 우수한 속도와 출력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파나소닉 헤드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높은 출력 안정성과 높은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100m전사지 1롤을 2시간 30분에 출력할 수 있고 (720 dpi x 720 dpi) 이는 기존 wEpson 헤드 장비 2~3대에 상응하는 생산성을 보여준다. 특히 테이크업 시스템은 소비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용지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종이 무게와 종이의 감긴 양에 따라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50g 400m 부터 100g대 200m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잉크탱크를 별도로(옵션) 판매하여 대량출력 시 끊김 없는 출력이 가능하도록 6리터 용량으로 확대했다.

▲한국HP
한국HP는 지난 1월 12일 글래드호텔 프로젝트룸에서 ‘HP 라텍스 2017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HP는 라텍스 프린터 라인업이 완성 단계에 왔다라고 전하면서 소형 300 시리즈부터 대형 3000 시리즈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세분화해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HP 배선옥 차장은 “HP라텍스 프린터의 포트폴리오가 거의 완성됐다”라며 “라텍스 300 시리즈, 라텍스 570, 라텍스 1500, 라텍스 3000 시리즈까지 장비의 크기와 가격대, 쓰임새 등 다양한 포지션의 모델들을 구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올해도 4월에 있을 사인엑스포와 11월에 있을 코사인 전시회 등에 참가해 제품 홍보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HF
JHF는 지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베스트 웨스턴 완다 그랜드 호텔에서 ‘2017 JHF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엔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두바이, 싱가폴, 사우스아프리카 등 13개 국가 50여명의 딜러 및 기자들을 초청해 JHF의 성과와 올해 목표 등을 설명했다. JHF의 모건 쉬 대표이사는 “2016년 한해 동안 매우 만족할 성과들이 나타났고, 이 같은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중국 산둥성에 현재 베이징에 있는 공장보다 약 4배 큰 공장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태국 방콕에 R&D 및 데모센터를 건립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월 11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클라우드 시스템 및 후지제록스 UV 프린터 관련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엔 1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클라우드,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춰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워크 게이트웨이 (SmartWork Gateway)’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 콘셉트를 실현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각종 신제품을 통해 업무 환경 및 인쇄 환경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이와는 별도로 사인 전문 매체 기자들과 미팅 시간을 갖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라운드 테이블’도 진행했다. 미팅에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장은구 전략사업본부 부사장, 우혁진 PS영업부장, 유태욱 프로덕트 마케팅팀 과장, 김태호 프로덕트 마케팅팀 과장이 참석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선 와이드 포맷 LED UV잉크젯 프린터 ‘어큐이티(Acuity) 시리즈’와 업계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쇄물과 전자 콘텐츠를 연결시켜주는 ‘스카이데스크 미디어 스위치(SkyDesk Media Switch)’기술, 새롭게 출시한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3100/ 180 프레스(Versant 3100/ 180 Press)’를 중심으로 사인 및 광고시장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관련기사 18, 19, 22, 24면>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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