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팡파르~ 실사장비공급업계 발진 마카스시스템·코스테크·HP·JHF 등 참가 예정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 서울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가 개최된다. ‘제44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프린터, 후가공 및 장비, 3D프린팅, 디지털·그래픽이미징, LED, 사인 제작 자재 및 소모품, 사인시스템,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입력장치·인터페이스, 장식관련 기자재, 프린팅 시스템, 사인·광고 제작 제품 등으로 이루어진다.
실사장비공급업체 중에서는 마카스시스템과 코스테크, 한국HP, JHF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마카스시스템은 수성 ‘TS34-1800A’, 초고속 솔벤트 ‘JV300-160S’, 평판 UV 프린터 ‘UJF-7151 플러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JV300-160S는 특히 주목도가 높다. JV300-160S는 더블헤드 스태거 배열, 최대 속도 105.9㎡의 초고속 솔벤트 프린터다. 3면의 지능형 히터가 적용돼 잉크 방울이 소재에 잘 고착, 높은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연속 작동 지원 팩으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노즐복구시스템이 적용돼 노즐 드롭 아웃이 발생하는 동안에도 인쇄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인쇄 작업이 가능하다. 코스테크는 솔벤트 ‘M-64s’, 초고속 수성·전사 ‘1948WX’, UV 프린터 ‘SmartUV’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코스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1948WX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1,900폭, 시간당 최고 속도가 200㎡에 이른다. 넓어진 듀얼 히터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출력물의 건조시간을 줄여주고, 4개의 DX7 헤드가 스태거로 탑재돼 있는 고속 장비임에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HP는 ‘라텍스 3500’, ‘라텍스 3100’, ‘라텍스 570’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특히 라텍스 570의 인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이 장비는 1,600폭의 프린터로서 기존의 라텍스 300시리즈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대량 생산용 출력장비라고 할 수 있다. 옵티마이저를 1개 더 추가했고 헤드를 6개 장착했다. JHF는 한국총판인 누어텍스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4월 사인엑스포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1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것. JHF는 ‘R3700', 'R6000', 'R7000', ‘H3370' 등 대형 UV 프린터 위주로 전시할 계획이다. JHF는 R3700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장비는 롤투롤 대형 UV 초대형 실사출력 프린터로서 뛰어난 인쇄 품질과 옥외광고판의 빠른 생산력이라는 두 항목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전시용 그래픽, 디지털 면직물, 옥외광고판 등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3레이어 인쇄시에도 시간당 30㎡ 출력이 가능해 뛰어난 효율성을 보인다고 덧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