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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15:59

네오엠텍, ‘레이저에 관한 모든 것’

  • 이승희 | 359호 | 2017-03-16 | 조회수 2,28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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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기기에서부터 부품 판매까지 총망라
화성으로 사업장 이전하며 제품 전시장 오픈

사인·아크릴 분야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한 레이저 가공기를 공급해온 네오엠텍(대표 최인범)이 레이저 부품·기기 공급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특히 현재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국내외 레이저 가공기에 필요한 부품을 종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부품 교체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으로 보인다.
네오엠텍은 이같은 변화를 앞두고 지난달 화성으로 사업장을 확장·이전했다. 업체는 이번 이전으로 제품 진열 공간을 확대, 확보하고 있는 다량의 부품과 현재 판매중인 레이저 장비 등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이 업체 최인범 대표는 “현재 사인 시장에 레이저 커팅기는 물론 마킹기, 파이버 등 레이저가 종류별로 많이 공급되어 있지만 외산 수입 장비가 많이 공급되어 있는 실정이라 부품 교체 발생시 공급사들이 빨리 대응하지 못할 때도 있다”며 “갈수록 레이저 기기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품 교체에 대한 니즈도 늘어나고 있어 관련 부품 공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도 레이저램프, 광학품, 발진기, 보호유리, 튜브, 필터 등 ‘없는 것 없이’ 다량으로 확보중이며, 기종 역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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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RECI) 레이저 튜브 특판 개시
네오엠텍이 보유중인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레이저 기기는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 안양에서 이전한 화성의 새 사업장을 전시공간으로 마련, 오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레이저 부품은 물론 커팅기·마킹기 등을 비롯해 중국의 유명 레이저 튜브 제조브랜드 레시(RECI)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최 대표는 “레시의 다양한 레이저 튜브 품목을 갖추어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제품 가운데 일부는 지난해 열린 코사인전에 참가한 레시가 직접 전시장에서 진열했던 전시품들로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기존의 아날로그 타입의 파워서플라이에서부터 한글 지원까지 되는 디지털 타입의 최신 품목은 물론 튜브 홀더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사실 중국의 유리관 타입 레이저 튜브들은 기존의 메탈 타입의 튜브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 수명이 보장되지 않는데다 품질도 균일하지 못해 소비자마다 사용하는 수명이 제각각”이라며 “당사에서 판매하는 튜브는 8개월 이내 고장이 발생할 경우 설치 경비만 받고 무상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살 수도 있고, 8개월의 개런티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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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레이저 수리 판매도 ‘OK~’
네오엠텍은 레이저에 관련된 각종 부품 판매는 물론 중고 레이저 수리 판매도 진행중이다. 레이저 커팅·마킹 및 CNC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다년간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 업체가 7년여에 걸쳐 판매한 레이저 장비의 대수만 따져도 130여대가 넘는다. 특히 수입 장비의 판매가 다수를 차지했지만, 메탈 타입을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 수준으로 국산화하는 등 직접 설계에서 제작, A/S 등 관련된 모든 업무를 소화했던 만큼, 기술과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
최 대표는 “이미 시장에 신규 레이저 수요의 발생이 더딜 만큼 장비는 포화 상태인 것 같다”며 “그렇지만 국내에서 A/S 문제가 바로 해결되지 않는 외산 장비에 대한 A/S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중고 장비의 수리와 판매로까지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엠텍은 이미 다양한 기종의 중고 레이저 수리 경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중고품을 쓸만한 장비로 변신시키는 능력도 충분히 갖추게 됐다.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신속한 A/S, 장비의 완벽한 유지 보수와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가는 네오엠텍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한 해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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