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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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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서울시 광고물 관리조례 개정안 표류
‘디지털 광고물’ 도입 기준 두고 이견
대형광고물 심의, 자치구 -> 시 이관 검토중서울시 광고물 관리조례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채 표류중이다.
지난해 개정된 옥외광고물등관리법을 반영한 새 조례안이나온 것은 이미 지난해지만, 여전히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과 보류를 번복하며 시행일자가 늦춰지고 있다.
당초 시는 2월중 본회의를 거쳐 조례개정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지난 2월 본회의에서 조례의 집행이 보류됨에 따라 다음 본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음 심의가 4월 14일에 예정돼 있기 때문에 그때 통과된다고 해도 2주간 공고기간을 거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현재 조례가 시행되려면 5월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 조례개정작업이 이렇게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새로 도입되는 ‘디지털 광고물’에 대한 시와 의회의 입장차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건물 전면에 허용되는 벽면이용광고물에 관한 내용을 두고 의견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회, “디지털 벽면이용광고물 설치 기준 제한해야”
시, “표준조례안 따른 것… 완화된 것 아니야”의회 측은 “4층 이상 15층 이하에 설치 가능한 디지털 벽면이용광고물이 개정안대로 허용되면 디지털 광고물이 난립할 것”이라며 “보다 제한적인 도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번 조례개정안은 법과 시행령이 정한 기준, 즉 ‘표준조례안’을 따른 것일 뿐”이라며 “현행 조례안이 통과한다해도 디지털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곳이 많지 않다”고 반박했다.
서울시의 경우 전광판이나 옥상광고 등 기존의 상업광고물(일명 타사 광고)이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이 있어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 광고물 도입과 관련해 이렇듯 숙고의 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의회의 의견차가 있듯, 관련 단체 및 기관, 업종마다 이를 두고 바라보는 시각차가 있고 서로 온도차가 커서 이견을 좁히는데 쉽지 않다.
한편 시는 디지털 벽면이용광고물의 설치기준과 함께 옥상광고 등 대형광고물에 대한 심의 기준을 함께 검토중이다. 그동안 개별 자치구가 담당했던 대형광고물 설치 심의를 서울시로 이관하는 내용이다. 이는 일부 자치구가 조례에 표시된 이격거리 등 설치기준을 반영하지 않은 채 임의대로 심의를 하면서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년전 서초구에서 옥상광고를 설치했다가 허가받지 못해 수천만원을 손해 본 적이 있다”며 “분명히 조례에 적합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허가를 안내 주더라”고 전했다. 이렇게 일부 자치구들이 조례에 맞는 설치여건을 갖춘 대형광고물에 대한 신규 허가를 내주지 않은 사례들이 빈번했다. 이에따라 시는 자치구 개별 심의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광고물 허가 심의를 시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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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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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독자 궁금증 해결-“전자게시대에 광고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기준은?”
소상공인법상의 기준은 적용 안해
대기업을 제외한 지역업체면 대부분 가능“행자부의 표준 조례를 보면 LED전자게시대에는 소상공인의 광고만 싫을 수 있다는데 어디까지를 소상공인으로 봐야 하나요?”
전자게시대의 법적근거가 마련되면서 지자체의 전자게시대 사업도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전자게시대의 광고 가능 범위에 따른 독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고주의 범위는 관련 매체를 운영하는 광고업체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옥외광고물의 관리 및 산업진흥을 위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전자게시대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등의 홍보 또는 공공목적 광고만을 집행할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소상공인’의 범주를 어디까지 둬야 할 것이냐다. 소상공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다소 모호한 경향이 있는 까닭이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조치법’에서 분유하는 소상공인의 기준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자로서 업종별 상시 근로자수 등이 대통령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제조업과 건설, 운송, 광업의 경우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업체가 이에 해당하며, 도소매업 및 각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일때만 소상공인의 범주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기준을 전자게시대에 적용할 경우, 사실상 광고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매우 한정적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 지역광고를 많이 하는 업체를 보면 대부분 병원이나 학원, 피트니스 센터, 분양사무실 등인데 이런 업체들 대부분이 최소 5인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의 김정수 소장은 “전자게시대의 경우, 소상공인법에 따른 소상공인의 기준을 광고주의 기준으로 삼고 있지는 않다”며 “이를 기준으로 하면 광고업체에게나, 지역의 상인에게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들을 제외한 지역 업체들에 대해선 대부분 광고집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자게시대는 완전히 새로운 광고매체가 아니라, 기존의 현수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광고 집행과 허가절차에 관한 부분은 일반 현수막 게시대와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자게시대는 상업지역, 공업지역, 관광단지, 관광특구, 또는 시·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에서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전자게시대는 교통신호기로부터 보이는 광고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할 경찰서장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전자게시대간의 수평거리는 200m 이상이어야 하며, 광고를 표출하는 면적은 최대 12㎡ 이내여야 한다. 그 밖의 설치군은 시·도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야 하며, 생활환경 및 도시미관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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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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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국내 최고 높이 ‘서울 스카이’… 디지털 사이니지 규모도 최고
초고속 엘리베이터 천장과 벽면을 OLED사이니지로 구축세계 3위 높이의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SEOUL SKY)’가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 적용된 최첨단 디지털사이니지 시스템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최고높이 지상 500m로 중국 상하이타워와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 이은 세계 3위 높이의 전망대다. 초고속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에 탑승하는 지하1층과 지하2층, 그리고 실제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인 117층부터 123층까지 총 9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카이셔틀은 수송 거리 496m를 1분만에 오르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빠른 엘리베이터다. 수송거리와 속도에서 기네스 월드레코드에도 등재됐다. 여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지하 1층과 2층의 미디어터널을 지나야 한다.
천정과 좌우 벽면 전체가 초대형 미디어월로 이뤄진 이곳에서는 한국의 자연과 주요 건축 문화재 등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물이 상영된다. 길고 험난했던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이 영상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미디어터널을 지나면 복층 구조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에 탑승할 수 있는데, 디지털사이니지의 향연은 엘리베이터 속으로도 이어진다.
총 60여기의 첨단 OLED사이니지로 엘리베이터 문을 제외한 벽 3면과 천장을 사이니지로 덮었다. 사방을 둘러싼 화면에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롯데측의 설명이다.
영상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를 오르는 약 1분 동안 하늘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바라본 서울 명소 풍경을 보여준다.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을 지나 롯데월드타워에 이른다. 초속 약 10미터로 빠르게 상승하는 ‘스카이셔틀’ 높이에 맞춰 서울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변한다.
스카이셔틀에 디지털사이니지를 공급한 LG전자 관계자는 “기존 LCD보다 훨씬 우수한 화질의 OLED사이니지는 영상의 전달력이 강해서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이번 사례가 고급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스카이와 스카이셔틀은 오는 4월 3일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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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전시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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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리뷰 - 2017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전
‘제작의 자동화’·‘관리의 지능화’ 화두로IoT 기술 접목한 공작기계 출품 이어져
3D 프린팅 부문 전시회 ‘큰 축’ 차지‘산업용 로봇이 사출성형기로 만든 자동차 헤드램프를 컨베이어 벨트로 옮긴다. 로봇자동차는 완제품을 ‘알아서 척척’ 비닐로 래핑한다. 텅빈 기계 안에서 순식간에 어떤 형상이 만들어진다.’ 무인 자동화 공정을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기존의 형상 가공에 역발상의 전환을 불러일으킨 ‘3D프린터’ 등을 근간으로 한 제조·제작 공장의 미래 모습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과 ‘2017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전’이 함께 열렸다.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의 450여개 업체가 금형을 포함해 ▲금형․부품․소재 ▲공구 ▲금형가공 공작기계 ▲기타 관련기기 등 4개 전문 분야별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플라스틱 고무산업전에서는 플라스틱·고무 등과 관련한 각종 원재료부터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등 다양한 부문의 제품들이 총출동했다. 두 전시회는 서로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재료에서부터 가공은 물론 후처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앱기반 콘트롤러·사물인터넷 결합
금형 및 공작기계의 화두는 앱을 통해 조정이 가능한 콘트롤러와 현장관리의 지능화였다. 주최 측이 던진 올 전시회의 화두처럼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엠지모리(DMG MORI)는 첨단 기술의 집약을 보여주는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한 전시를 전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컨트롤러 ‘CELOS’는 장비 조작중 데이터의 중심 역할을 맡아 모든 유관 정보를 시각화하여 작업자가 필요한 조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한 솔루션. 이 시스템이 장비와 어떻게 호환되는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줬다.
유도그룹은 ‘금형업계의 자동화’를 주제로 전시장을 꾸며 무인자동화 설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금형의 전공정을 인력없이 로봇이 대체하는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보여줌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생산 현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재료의 입, 출하에서부터 생산, 조립, 창고, 물류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기존보다 더욱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작업환경의 효율화를 추구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IoT 기술을 접목시킨 리모트4U(Remote 4U-Unified, Update, Useful, Universal)) 서비스를 공개했다. 리모트4U 서비스는 IoT 기술과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업자들이 생산 및 유지보수에 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고 작업효율이 극대화된다. 이처럼 금형기계 및 각종 공작기계들은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첨단 기술과의 결합으로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추세다.
▲3D프린터 전시 비중 커져
이번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3D프린터 관련 업체의 대거 참가다. 3D프린터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부터 3D프린터 기기 및 후가공 기기 업체들까지 관련 업체들이 총출동한 것. 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프로토텍, 캐리마 등이 참가했으며, 보급형에서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장비들의 출품이 이어졌다.
3D프린팅은 소프트웨어를 이용, 3차원 설계를 한 후 시제품을 출력하고 서포트(지지대)를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작업이 진행된다. 현재 적용중인 소재는 플라스틱이 가장 범용적이지만, 최근에는 액상수지, 모래, 금속, 세라믹, 음식까지 재료로 활용되면서 소재의 활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강성 금형을 타깃으로, 기존 플라스틱 일변도의 소재 적용에서 벗어나 금속 재료 응용사례의 출품도 늘었다.
3D프린터를 통해 시제작을 하게되면 기존의 CNC 가공에 비해 비용 절감 및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제품 개발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양산 대신 소품종 다량 생산에 초점이 맞춰진 3D 프린터의 한계점은 앞으로 과제로 남아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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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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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맥주 아니죠!… LED 광고판입니다
수원 블루윙즈, 캔 형태
대형 디지털 광고 ‘캔 LED’ 설치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홈구장 빅버드에 맥주캔 형태의 대형 디지털 광고매체 캔 LED(CAN LED)가 도입했다.
삼성 블루윙즈 구단은 최근 CAN LED 디스플레이 기기를 도입해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3월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CAN LED는 원통형 캔 모양의 LED디스플레이 광고매체다. 맥주 캔처럼 생긴 구조물의 외부 전체가 LED디스플레이로 덮여 있어 360도 전방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캔과 같은 독특한 형태로서 시각적 임팩트가 강하며, 형태적인 특징에 따라 음료 광고에 최적화된 광고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다. 수원 삼성 구단은 이번 시즌 빅버드의 새로운 명물로서 팬들과 스폰서들의 많은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측은 캔 LED를 통해 광고주의 니즈에 맞춘 보다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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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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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입·찰·소·식
5~8호선 승강장 음성광고
사업대행 입찰 공고서울도시철도공사는 5~8호선 ‘승강장 음성광고 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사업대상은 역사 승강장 열차진입 방송장치를 이용한 음성광고 매체이며, 매체 물량은 16년도 승차인원기준 상위 50개 역사다. 사업자가 영업에 필요시 50개 역사 한도 내에서 계약금액에 변동 없이 대상 역사를 변경 할 수 있다. 단, 공사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공익적 목적 등 공사의 사정으로 불가 할 경우와 7호선 연장구간 9개 역사(까치울~부평구청)는 제외된다.
총액입찰로 치러지며 기초금액은 868,028,100원이다. 계약기간은 사업준비 기간 30일을 제외한 5년이다.
참가서류 제출기간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이며, 입찰서 제출기간은 같은 달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다. 참가서류 도철 전략개발처에서 관련 서류 확인 후 재무처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온비드 전자입찰만 참여시 무효 처리된다. 개찰은 4월 3일 오전 10시다.광주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광고 대행 사업자 선정광주시도시철도공사가 광주 지하철의 승강장 안전문 광고 대상 사업자를 찾는다.
입찰 물량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소태역 등18개 역사 승강장안전문 전체 광고로 총 927개 매체다. 광고방식은 래핑으로 사용소재는 난연성 재질로 철거가 용이한 리무버블 방염필름으로 해야 하며, 산소지수 24이상 또는 방염성능 기준을 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며, 계약 성실 이행시 계약기간 만료 후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총액입찰로 치러지며 기초금액은 360,000,000원이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달 29일 오후 4시이며, 마감 다음날인 30일 오전 10시에 개찰이 이뤄진다.경춘선 광고매체 광고대행
입찰 공고코레일유통은 경춘선 광고매체 광고대행 사업의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물양은 경춘선 상봉역외 12개역사의 맞이방 광고매체로 3m×2m 규격의 조명광고 등 총 36기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27개월이다. 총액입찰로 치러지며 입찰등록마감은 3월 30일 오후 4시, 개찰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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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디지털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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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
광고천하, “좋은 장비라면 돈 아끼지 않는다”
최근 신장비 잇따라 도입하면서 경쟁력 크게 높아져
지난해 매출 130억원 돌파, 올해는 150억원 넘어설 듯광고천하가 최근 실사출력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우뚝 솟아오르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광고천하는 지난해 130억원 매출 돌파에 이어 올해는 15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업력에 비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광고천하의 경영 노하우와 영업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광고천하의 성장 전략에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것은 최신 장비의 과감한 도입이다. 광고천하는 지난해 ‘HP 라텍스 3500’과 ‘준드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동시에 도입했다. 이어서 딜리의 ‘네오썬 FB2513’ UV 프린터도 추가했다. 이 3가지 장비를 도입하는데만 약 8억5,000만원이 투자됐다. 이어서 한국미디어로부터 타이탄 수성 프린터 4대를 구입해 생산에 투입시켰다.
또 3월 초엔 TPM의 수성 프린터 ‘P2000'을 들여와 테스트 중이다. 광고천하의 공장 시스템과 ’P2000'의 궁합이 맞는다면 대량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이 회사 이임천 주임은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속도가 빠른데다 두 개의 현수막을 한번에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우리에겐 안성맞춤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서 “한 달 정도 테스트를 해 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현수막 전문 제작용으로 사용한다면 이 장비보다 효율성이 높은 장비는 아직 보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광고천하의 한 관계자는 “광고천하의 제품력이 우수해지고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영업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라며 “올해는 매출액이 150억원 이상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고부가가치의 실사출력물의 의뢰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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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디지털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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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 토리 이지연 대표
“기계와 놀고, 만지는 시간이 가장 신나요”코스테크의 특판점인 ‘토리’의 이지연 대표(31)가 건넨 명함엔 과장이라는 직급이 적혀있다. 실사장비를 직접 유통하기엔 비교적 어린 나이인데다,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대표이사라는 직책을 살짝 뒤로 밀쳐놨다고 한다. 실제로 국내 실사장비공급업계에서 여성이 직접 장비 영업 및 A/S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실사장비의 기계적 특성과 투박한 시장 환경으로 인해 여성이 뿌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지연 대표의 경력은 매우 독특하다. 사춘기 시절 꿈은 자동차 정비사. 어릴 때부터 기계를 만지고 노는 것이 즐거웠다고 한다. 그녀는 자동차정비기술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동차정비 회사에 취직하면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던 중 실사장비업계에 진출해 있던 한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투제이시스템에 근무하던 지인이 실사장비유통업체인 디오시스템에서 경리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일해 볼 생각이 없느냐라는 것. 마침 자동차 정비일을 하면서 학업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시점이었다. 대학 졸업장을 받고 학력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일은 야근이 너무 많았고,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해서 대학에 진학할 기획가 차단돼 있었다. 이 같은 고민이 커질 무렵, 지인으로부터 이직 권고를 받게 되자, 미련 없이 직장을 옮기게 됐다. 경리일을 하게 되면, 낮에는 일을 하고 퇴근 후엔 야간대학을 다닐 수 있겠다는 즐거운 상상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자동차 사랑이 실사장비 사랑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이다.
그녀는 6년간 디오시스템에서 근무했다. 경리일을 하면서, 어깨 너머로 장비의 기술적 노하우와 영업에 필요한 A/S 등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그녀의 잠재된 실력은 엉뚱한 곳에서 꽃을 피웠다. 그녀가 고객의 전화를 응대하면서 장비를 1대씩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다. 디오시스템 직원들은 모두 놀라기 시작했다. 경리 직원이 전화로 제품의 특징과 성능, 구매 후의 서비스, 장비의 효용 가치 등에 대해 너무나 잘 설명하고 계약으로까지 확장시키니 직장 동료들은 모두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경리직원에서 영업사원으로 전격적으로 업무를 변경한다.
경리 직원에서 시작해 영업 사원으로 디오시스템에서 6년간 근무한 이지연 대표는 또 한번의 변신을 선택했다. 독립을 선언한 것. 거주지가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쪽이었는데, 디오시스템이 경기도 하남시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출퇴근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 대표가 홀로서기를 시작한지 2년이 됐다. 현재 실사장비 중에서도 그라프텍 커팅기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동대문 지역에서 주로 영업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장비 구입처에서 저를 처음 봤을 땐 보험 영업사원인줄 알고 상대측에서 보험 이야기를 꺼낸 적도 있었다”라며 “기계를 판매하고, 서비스해주는 일이 너무 재밌고, 보람있다. 천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에게 민감한 질문을 던져봤다. “월급쟁이보다 나은 점도 있나요? ” 라고. 이 대표는 이렇게 대답했다. “눈높이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내가 하는 일 자체가 너무 좋기 때문에 지금이 훨씬 낫다고 본다. 단지 수입만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나아진 점은 없겠지만, 내 사업이라는 점과 미래 가치 등을 부여한다면 독립한 지금의 환경이 더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지연 대표의 싱싱한 웃음에서 봄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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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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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세 번째 장영실상 수상 쾌거
플로터, 잉크젯 실사에 이어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로 또 수상
끊임없는 기술 축적…시대적 변화 빠르게 적응디지아이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시상하는 2017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1993년 플로터 장비, 2001년 잉크젯 실사 프린터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이 같은 수상은 우리 업계에선 최초로서 디지아이의 끊임없는 기술 축적과 투자가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장영실상을 수상한 장비는 전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장비인 HS FT 제품으로 타사의 동급 장비 대비 우수한 속도(200㎡/h) 및 밴딩 저감기술, 가변드롭(그레이스케일) 프린팅 기술 등이 적용됐다.
디지아이의 장영실상 수상 분야를 보면, 디지아이가 시대적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알 수 있다. 90년대는 플로터의 시대라고 할 만큼 급성장한 품목이었는데, 이미 디지아이는 플로터 장비를 만들어 놓고 시장을 기다렸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잉크젯 프린터는 옥외광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이 될 정도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장비로 손꼽혔다. 디지아이는 2000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잉크젯 프린터 기술을 보유하고 시장이 무르익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2020년 경엔 어떤 장비가 대세가 될지 디지아이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바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가 아닐까?
디지아이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아날로그 텍스타일 프린팅은 저물고 있다”라며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서유럽 국가들은 이미 대부분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으로 공장 시스템이 변화됐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이 주류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디지아이는 최근 출시한 장비들이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분야에서의 시장점유율을 점차 향상시키고 있으며 해외 판매 확대를 통해 국산 장비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서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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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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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아크릴 속에 LED가?
레이저 가공과 LED조명의 이색 결합평평한 아크릴 속에 연출된 LED 빛이 눈길을 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레시디자인(SturlesiDesign)이 만든 평평한 전구 ‘일루미네이트(iLLuminite)’다. 백열등의 외형을 본딴 디자인이지만 실제 백열등 전구는 아니다. 전구 모양으로 아크릴을 레이저 커팅하고 LED를 소켓 안에 숨겨 빛이 레이저 커팅면으로 투사되도록 연출한 것.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 아이템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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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일대 가공업계 ‘진퇴양난
해당 지역 재개발 임박해 이주 고민
레이저 등 관련 장비 대중화로 수요 급감옥외광고업계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던 을지로 일대의 가공업계가 비상이다. 재개발로 인해 그동안 자리잡아온 터를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요급감’이라는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을지로 일대의 재개발은 벌써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런가운데 최근 을지로 1, 2가 등이 정비된데 이어 을지로 3가 일대도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됐다. 십수년째 이 일대에서 터를 잡아온 아크릴 가공업체 A사 대표는 “을지로가 재개발되는 것은 오래전부터 진행돼왔고 또 (미개발지의 경우) 예정돼 온 일이지만, 이제는 우리 업체에도 코 앞에 닥친 일이 됐다”고 전했다.
A사와 같은 아크릴 가공업체, 조명업체, 레이저·CNC가공업체 등 을지로 일대는 옥외광고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가공업체들이 즐비해있는 가공산업의 메카였다. ‘이 곳에 가면 못 만드는 것이 없을 정도’로 광고, 인테리어, 건축 관련한 모든 원천이 다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구, 조명, 목재, 타일도기, 페인트, 철물, 벽지 등 온갖 기계공구와 인테리어 자재상도 있다. 이렇게 관련된 모든 것이 한 곳에 모여 있었기에 그동안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일감이 넘쳐났던 곳이었다. 때문에 이 일대 아크릴 가공 및 레이저 업체들은 많게는 수십년, 적어도 십수년의 명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저러한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오랫동안 을지로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왔던 이들 업체가 직면한 것은 비단 재개발과 그로 인한 이주 문제가 아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수요급감’이다. 바로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돼 있다.
아크릴 가공업체 N사 관계자는 “요즘 일감이 급격히 줄어들어 레이저 장비가 올스톱 돼있는 상태”라며 “그동안 쉼 없이 일하던 장비가 놀고 있는 상황이 닥쳐 매우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N사에 닥친 이같은 상황은 이 일대 아크릴 가공업체는 물론, 레이저·CNC가공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맞닥뜨린 상황이다. 한 레이저 가공업체 관계자는 “요즘 일감이 하나도 없다”며 “어떻게 해도 매출 감소를 반전시킬 수가 없어 오랫동안 가족처럼 일하던 직원들을 퇴사시켰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 일대 가공업체들의 일감이 줄어든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근들어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바로 ‘레이저 커팅기의 대중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레이저 커팅기가 1,000~2,000만원이면 살 수 있을 정도로 저가의 제품이 나오면서 많은 광고업체들이 장비를 도입했다”며 “예전에는 외주 가공으로 맡겼던 물량들을 자체 소화하면서 일감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일부 업체들은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외형을 늘리기도 했다. 줄어든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서 토털서비스가 되는 원스톱 가공서비스를 하거나 대량양산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어 급발주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을지로에 닥친 재개발 때문에 이미 수년전 이사를 감행한 업체들이 이같은 사례에 해당한다.
고양시의 한 아크릴 업체 대표는 “장비 한, 두 대로 할수 없던 일까지 맡아야 수요가 늘어나니까 을지로에서 이쪽으로 이사하면서 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며 “서울 한복판에 많은 장비를 놓고 사업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고양시로 사업장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아크릴 및 레이저 가공업체들은 을지로가 도심 한복판인데다 광고주와의 접근성이 좋아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에 있기를 고집해왔다. 그러나 을지로 인근이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더 이상의 투자나 지원이 어려워졌고, 수요도 가파르게 줄어들게 되면서 도심 한복판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진 것.
장비의 추가 도입을 위해 아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넓은 부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경기도 외곽으로 둥지를 트는 업체들이 적잖다. 하지만 이마저도 투자여력이 있는 업체들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투자여력이 없는 업체들은 아예 사업을 접었거나 사업의 중단 및 전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레이저 제조사 관계자는 “중국산 레이저의 다량 유입이 결국 국내 시장을 무너뜨리는 과정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며 “그동안 하청을 받아 일을 했던 가공업체들의 새로운 활로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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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스카이플리트’ 출시
3D프린팅 플라스틱 소재 美서 발표SK케미칼이 세계 최대 3D프린터용 플라스틱 소재 시장인 미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SK케미칼은 지난 3월 21일 “미국 뉴욕시에서 개최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7’에서 전용소재인 ‘스카이플리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플리트는 기존 3D프린팅 소재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환경호르몬 발생과 출력물의 뒤틀림 현상 등을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G와 E시리즈를 비롯해 총 4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SK케미칼은 “G시리즈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인증을 통과해 의약품 패키징에 사용될 정도로 안정성이 입증됐다”며 “뒤틀림 없는 제조가 가능해 정교한 산업용 제품 제작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E시리즈는 비슷한 성질의 소재들에 비해 배 수준인 100도의 열을 견딜 수 있으며 프린팅 속도 역시 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기존 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스카이플리트가 앞으로 3D 프린터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5년 9,000억원 수준이던 전세계 3D프린팅 소재 시장규모는 매년 2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 미국 시장은 세계 3D 프린팅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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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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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지금>파이버 레이저, CO2레이저 빠르게 대체
금속 가공용도로 CO2에 비해 판매 상승
바이스트로닉, 영국시장 성과 발표데이빗 라르콤(David Larcombe) 바이스트로닉 영국 지사장에 따르면 파이버 레이저는 현재 레이저 시장에서 CO2 레이저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데이빗은 그 근거로 2015년 8월 이후 브리튼이나 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전무후무했던 CO2 레이저의 판매실적을 들었다.
반면, 파이버 레이저 커팅기는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단 두달 동안, 회사는 14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는데, 그중 절반이 지난해 10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판금가공기술 박람회(EuroBLECH 2016)에서 런칭한 고출력 모델의 판매결과였다. 7대의 고출력 모델중 2대는 8kw의 장비였으며, 나머지 장비는 10kw였다. 10kw는 현재 영국 시장에서 가장 고출력대의 파워로 꼽힌다.
나머지 7대는 상대적으로 저출력대 파이버 레이저가 팔렸는데, 이중 5대는 출력용량이 6kw 였고, 4kw, 2kw가 각각 한 대씩 팔렸다. 여전히 박판을 위주로 가공하는 곳에서는 저출력 파이버레이저에 대한 요구가 높은 편이다.
데이빗 지사장에 따르면 고출력 파이버레이저의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더 두꺼운 두께의 소재 절단과 보다 깔끔한 고퀄리티 가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력용량별 가공 두께를 살펴보면, 10kw 출력장비는 25mm 연강(mild steel), 30mm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파이버레이저로 가공을 할 경우 알루미늄과 같이 레이저를 반사하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절단이 가능하다. 기존 CO2 레이저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또한 15mm 황동, 12mm 구리의 가공도 가능하다. 기존에 워터젯이나 플라즈마가 했던 일을 대체하는 것이다.
두꺼운 금속을 절단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예를들어 10kw 출력용량으로 연강과 스테인리스스틸을 6kw 레이저에 비해 2.5~3배 빠른 속도로 가공한다. 놀라운 생산성을 자랑하는 것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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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초대형 커피컵이~’
슈퍼사이즈 커피숍, 이색 간판 ‘눈길’광확산PC 성형해 제작… LED조명 내장커피컵을 초대형 사이즈로 그대로 재현해 설치한 커피숍 매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빅사이즈 커피를 테마로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슈퍼사이즈(Supersize)’의 매장에 가면 초대형 커피컵을 만날 수 있다.
초대형 커피컵은 슈퍼사이즈의 매장 입구 전체를 둘러 설치돼 있어 그 자체로 매장의 입구가 되기도 하고, 커피숍 매장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어 간판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매장의 입구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규격도 크다. 높이가 3.4m로 사람의 키를 훌쩍 넘는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800mm×300mm×3,400mm로, 그야말로 자이언트급 커피컵이다.
커피컵을 만드는데 적용된 소재는 광확산 폴리카보네이트다. 커피컵의 제작을 맡은 흥왕아크릴 장대선 이사는 “광고대행사의 의뢰를 받아 커피컵을 제작하게 됐다”며 “광확산 PC를 성형해 커피컵의 형상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매장의 입구 및 간판을 밝히기 위해 내부에는 LED조명을 넣었는데, 컵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이 넣었다”고 덧붙였다.
성형은 성형전문업체를 통하지 않고 흥왕아크릴이 직접 가공·처리했다. 장대선 이사는 “까다로운 성형이 아니라서 직접 가공처리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초대형 커피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슈퍼사이즈의 이색 매장은 일산 마두동에 위치해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인 슈퍼사이즈는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나가고 있는데, 마두동 이외에 용인 수지점의 경우 일산점보다 2배 가량 더 큰 커피컵이 설치돼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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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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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그라인더 가이드’ 시장반응 뜨겁네~!
미래LNS, 국내 최대 공구유통업체 크레텍책임과 판매협약 체결
온라인 판매도 순항…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구매층 넓어미래엘엔에스가 작년 말 론칭한 ‘볼트 그라인더 가이드’에 대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미래엘엔에스는 최근 공구유통기업인 크레텍책임과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크레텍책임은 연매출 4000억원대에 이르는 국내 최대 공구유통업체로서, 전국에 약 6000여곳의 공구상가 및 유통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볼트 그라인더 가이드의 전국 판매망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크레텍책임과의 판매계약 체결이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3월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도 오픈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 마련된 온라인숍은 정식 판매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았았음에도 상위 스토어로 랭크될 만큼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미래엘엔에스 조규오 대표는 “그라인더 가이드라는 제품 자체가 전세계적으로도 찾아 볼 수 없는 제품인 만큼, 현재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크레텍책임과의 판매계약은 전국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시작 단계인 만큼 자만하지 않고 품질 관리 및 생산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트 그라인더 가이드는 그라인더를 활용한 커팅작업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장치다.
그라인더를 결속시키는 어뎁터와 이를 연결해 그라인더 이동이 이뤄지는 레일, 두 부분으로 이뤄지는데, 어텝터에 그라인더를 고정시킨 후 레일에 연결하면 된다. 이 레일을 따라 그라인더의 직선운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고 안전하게 커팅작업을 할 수 있다.
하부에 실리콘 미끄럼 방지장치가 적용된 레일이 소재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안정적인 커팅이 가능하며, 특수 설계된 베어링 적용으로 그라인더의 이동이 아주 부드럽게 동작한다. 따라서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까지 쉽게 정밀한 커팅작업을 할 수 있다.
볼트 그라인더 가이드는 표준 체결홈을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제조사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그라인더에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별도의 전용 그라인더를 구매할 필요 없이 기존의 제품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옵션상품으로 판매하는 집진케이스를 사용하면 커팅 시 발생하는 분진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레일은 800mm부터 최대 2,700mm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를 구매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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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재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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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뉴·스
홍성군
2018홍주천년 대비 홍보 안내판 개선홍성군이 2018년도 홍주천년을 맞이해 이를 홍보하기 위한 안내판을 제작·설치한다. 사업에는 약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는 디자인 실시설계, 제작·설치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사업 대상은 신설 1개소, 철거 2개소, 리뉴얼 7개소 등 총 10개소다.
이 사업에 대한 입찰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실시된다. 군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에 걸쳐 사업에 대한 공고기간을 갖고, 4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응모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접수는 군청 행정지원과에 직접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현장설명회는 접수 당일 오후 4시부터 있을 예정이며, 이후 4월 17일 입찰참가등록 및 제안서를 제출받는다.
입찰에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환경디자인 또는 환경디자인을 포함하는 종합디자인 분야에 신고되어 있는 옥외광고 등록업체에 주어진다. 이와함께 전문건설업(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4개의 자격을 충족하기 못한 경우 자격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단, 공동도급의 경우 대표업체는 산업디자인 전문업체가 할 수 있다.대구시 남구
한·미 친화거리 간판개선사업대구시 남구가 한·미 친화거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입찰공고가 나왔다. 사업비 2억 7,600만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낡고 획일화된 불법 및 기존 광고물을 정비해 해당 거리만의 특색있는 거리를 가꾸는 사업으로, 효성로에서 삼정길에 이르는 514m가 사업 구간이며 사업 수량은 106개 업소 183개소다.
사업의 입찰공고는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조달청 및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4월 12일 제안응모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제안서 접수는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구청 도시재생총괄과에 직접 방문해 해야 하며, 4월 24일에 제안서 심사·평가 및 협상대상자 선정을 진행한다.
입찰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있는 옥외광고업 등록업체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신고되어 있어야 하며, 중·소기업자, 소상공인 확인서를 보유한 업체에 주어진다. 또한 광고판(간판)으로 분류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용인시
포곡 전대마을 간판개선사업용인시가 포곡전대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4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사업대상지의 불법간판 철거 및 간판 디자인·실시설계 등을 포함한 사업이다. 사업에 대한 별도 설명회는 없으며, 제안요청서를 이를 대신한다.
입찰참가 등록 및 제안서 접수는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인시청 도시디자인담당관(5층)에 대표자 명의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4월 6일 오후 3시에 제안서설명 및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평가 일시 및 장소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시각디자인이나 환경디자인 또는 종합디자인 분야 중 1개 분야 이상 신고되어 있는 옥외광고업 등록 업체에 한한다. 또한 중소기업자 우선조달 입찰건으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업종 보완을 위한 공동수급체 구성이 가능하며, 대표자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신고업체로 한다.울진군
평해읍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울진군이 실시하는 평해읍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입찰이 있을 예정이다. 사업비 4억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실시설계 및 기존 간판 철거·제작·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입찰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진행되며, 제안서로 이를 대신한다.
제안서 접수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도시새마을과에 직접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이후 4월 11일에 제안서 심사·평가가 이뤄진다. 낙찰자 결정 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된다.
입찰의 참가자격은 시각, 환경 또는 종합디자인 분야에 신고를 한 산업디자인 회사이자 옥외광고업 등록업체로, 광고판으로 분류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중소기업확인서를 소지한 업체에 주어진다.
참가자격의 보완을 위해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와 분담이행방식의 참여가 가능하며, 대표자는 옥외광고업자로 해야 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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