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출력전문업체인 알지비칼라가 최근 대형 유통업체인 A사와 B사에 각각 수 백개의 종이보드 매대를 납품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알지비칼라에 따르면 최근 A마트 식료품 매장 내에 과일 전시용 매대를 종이보드로 제작해 납품했다. 또 이 매대를 본 B백화점도 덩달아 종이보드 매대를 구매하겠다는 제안을 해와 설 연휴를 앞두고 알지비칼라 직원들은 종이보드 매대 제작에 여념이 없다. 알지비칼라가 제작하는 종이보드 매대는 성도지엘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종이보드(브랜드명 리보드-스웨덴)를 알지비칼라가 구입해 UV 프린터로 출력한뒤, 디지털 커팅기로 설계도면대로 자른 뒤 조립해 완성한다. 종이보드는 친환경을 중시하는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선 이미 대중화가 시작된 제품이다. 소재가 ‘종이’ 이기에 재활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점과 소재 자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대형 식품 매장,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