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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8:45

서울 종로 중앙 버스정류소 광고대행사업 설명회

  • 이석민 | 363호 | 2017-05-22 | 조회수 3,47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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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 매체대행업체, 30여명 관계자 참가해 경청

지난 4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립미술관 업무동 1층에서 서울 종로 이동형 중앙 버스정류소 광고대행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엔 유진메트로, 동아일보, 한국경제, 창강애드, CJ파워캐스트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민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과 담당관은 “승차대 설치와 옥외광고시설물 유지 관리 실적이 있는 업체에 한해 입찰 참여 자격을 준다”라며 “단독 입찰일 경우엔 유찰로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응찰 업체가 없을 경우엔 재입찰 공고가 나갈 것이며, 입찰 조건도 다소 달라질 수 있다”라고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4차에 걸쳐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차로 버스승차대를 설치해 왔지만 고정형이 아닌 이동형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컨테이너 형태는 있었지만 승차대 전체를 이동시키는 형태는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의 이동형 버스승차대 설치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가 제작 설치 및 관리운영을 하고 부여받은 기간 동안 광고사업을 한 후 시에 기부채납하는 민자 사업 방식이다.
기존 1~4차 사업 구간이 동일한 디자인의 고정형 승차대로 설치운영돼 온데 반해 종로 구간은 각기 다른 디자인이 가능하고 1개소만 고정형이고 나머지 14개소는 모두 이동형으로 설치된다.
서울시의 이동형 버스승차대 도입은 매년 종로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연등축제가 펼쳐지는데 고정형 승차대가 장애가 되기 때문에 그동안 불교계에서 반대해온 점을 감안해서 결정한 결과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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