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방송업계에서 장수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이 과감한 투자를 펼쳐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도로 풀이된다. 문화미디어랩은 지난 4월 19일 강남역 우신빌딩 전광판을 HD급 고화질 (W)1,056×(H)672로 교체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찬선 대표는 “옥외광고 취급액이 줄고 매체간 경쟁과 광고의 분산으로 인해 옥외광고의 대표적 매체인 전광판 광고시장의 어려움은 크다”라면서 “여기에 각종 디지털광고물의 출현과 불법 광고물의 난립까지, 전광방송업계는 계속해서 난관을 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때일 수록 더욱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체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현재 옥외전광판용으로 나온 픽셀중 가장 소형인 10mm Pitch를 사용하여 HD급 해상도와 더 넓은 시야각도를 확보하였다는 것. 이를 통해 강남대로 차도와 인도면 시청자에게 더 나은 가독성과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공공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광고주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과 소비자에게 옥외전광판의 미려함과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 외형의 변화도 눈에 띄는데, 기존의 케이스를 심플하고 스마트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바꿔 소위 ‘강남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아울러 한류의 중심인 강남대로에 위치한 전광판의 장점을 살려 팬클럽 광고와 개인광고까지 방영하고 있다. 강남역과 교보타워사거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권 강남대로에 재탄생한 HD급 전광판에 대한 광고주의 호응뿐 아니라, 섬세함과 선명함을 요구하는 화장품, 패선, 자동차, 게임 업종의 광고주들 참여가 늘어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문의 : 02-3210-2240)
한편 문화미디어랩은 1998년 창립 이래,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 강남역 우신빌딩 전광판과 명동역 충무빌딩 전광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등 해외홍보 대행(중국법인 문선미디어_북경)과 종합여행사(토탈트래블, 여행정보 웹진_ttravelmedia.com)까지 운영하면서 복합기업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