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라 립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10년 투자 “이제 시작일 뿐, 전세계 연간 1만대 카피 목표”
립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엑스칼라 인터내셔널’이 최근 중국의 수성 및 텍스타일 프린터 제조업체에 립 소프트웨어를 수출했다. 2006년 설립한 엑스칼라 인터내셔널이 10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다. 현재 중국에 100개의 카피가 판매됐고, 조만간 더 확대돼 1,000개 카피 수출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엑스칼라 립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 김호진 대표는 서강대 전산과 84학번으로, 졸업 후 윙컴 소프트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문했다. 이곳에서 도스용 프로그램을 윈도우용 프로그램으로 변환시키는 책임을 맡았다. 다빈치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했고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 ‘그린 소프트(엑스칼라 인터내셔널 전신)’를 창업하면서 사인업계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고 실사출력 프린터용 소프트웨어 립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때 다빈치 터보립을 런칭했고 ‘우수 신기술’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호진 대표를 만나 그의 목표와 현재 개발된 엑스칼라 립의 특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