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 겸해 주제발표회 개최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
옥외광고 업계와 관계, 학계 등이 함께 참여해 우리 디지털 옥외광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옥외광고 포럼이 출범했다. 행정자치부와 옥외광고센터, 옥외광고 관련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은 지난 6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모여 ‘2017 디지털 광고전략 포럼’을 출범시키고 기념 주제발표회를 가졌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옥외광고센터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 포럼 출범을 겸한 주제발표회에는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 김현 옥외광고센터장,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장, 이용수 한국옥외광고협회장, 한광석 한국OOH광고학회장 등이 디지털 광고 관련 업‧관‧학을 대표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옥외광고’를 주제로 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포럼은 박현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 소장과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이어 참가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 심덕섭 실장은 “디지털 옥외광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기금을 마련,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욱 회장은 “신문과 방송은 상업광고가 가능한데 옥외광고는 그렇지 못한데 규제를 완화해서 규모를 키워야 산업 진흥이 가능하다”면서 옥외 정치광고 허용을 촉구했고 이용수 회장은 생활형 간판에의 디지털 기술 접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광석 회장은 “디지털 옥외광고가 규제에서 진흥의 대상으로 바뀌었지만 업계의 의견 반영은 여전히 미흡하다”면서 “인력 양성과 산업 투자 등 옥외광고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모든 참석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