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미디어, 벨기에産 ‘슈마’ 디지털 평판 커팅기 판매 본격화 생산성 업그레이드를 위한 탁월한 선택
실사출력업계에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어 주목된다. 3~4년 전만해도 일부 대형 출력업체들만이 소유하고 있던 고급 디지털 평판 커팅기가 이젠 웬만한 실사출력업체들에겐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장비의 금액도 7천만~3억원대 까지 매우 다양하게 펼쳐져, 구매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최근엔 실사프린터 및 소재, 잉크 공급업체인 ‘탑미디어’가 벨기에에서 들여온 ‘슈마’ 디지털 평판 커팅기 판매를 시작했다.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보급이 크게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때문이다. 사람 손으로 하던 일을 디지털 평판 커팅기가 대신해주고, 정밀한 작업일 경우엔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보유한 타사에 외주를 주던 것을 이젠 직접 처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됨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 근로자가 칼로 출력물을 자를 때 자칫 다치게 되면 근로자의 신체적 상해뿐 아니라, 사업주가 일정부문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면에서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유용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A사는 정밀한 커팅이 필요한 윈도우용 출력물이나 포멕스, 폼보드를 이용한 제품의 경우 외주 업체에 일감을 따로 맡겨왔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도입함으로써 직접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돼 완성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A사는 고객의 발주물에 대해 원스텝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 대형실사출력 업체들 중 원스텝으로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업체는 몇 개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장비를 보유해야 하는 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한데다 특히 대형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경우 장비의 크기와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옥외광고물 및 도시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인시장은 옥외보다는 실내 사인으로 시장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도 디지털 평판 커팅기 대중화의 한 요인이다. 대형 매장 등에서 필요로 하는 디스플레이용 사인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탑미디어의 이춘환 본부장은 “실사출력프린터의 기술적 진보가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후가공 장비가 뒷받침 되지 못한다면, 아무리 생산성이 높은 실사출력프린터를 보유했다고해도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인건비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고자 ‘슈마’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보유하고 싶었지만 자본력 등이 부족해서 망설였던 고객분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탑미디어가 출시한 슈마 F시리즈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3가지 모델이다. 크기별로 구분되는데, ‘F1612’(160×120cm), ‘F1330’(129×305cm), ‘F2630’(265×305cm)이다. 슈마社는 30여년간 커팅 플로터를 제작해온 커팅 장비 전문 제조사로 세계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세계 최고의 광학 카메라 인식 기술이 있기 때문에 제품의 정밀도 등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부산의 실사출력업체인 ‘천진’은 콩스버그 디지털 평판 커팅기를 3대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비를 납품한 한국HP 공식 채널인 ‘칼라인’의 문제광 대표는 “콩스버그의 품질 우수성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바 있다”라며 “천진의 경우도 콩스버그의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고, 사업에 꼭 필요했기에 선택했다. 조만간 추가로 더 구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콩스버그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에스코’의 유영훈 차장은 “콩스버그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실사출력업체에 생산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제공한다”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판매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