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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21:19

오케이스카시, 레이저 용접기 도입해

  • 이승희 | 369호 | 2017-08-16 | 조회수 2,56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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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장비·파이버레이저에 이어 추가 도입
강화된 설비 경쟁력으로 응용사인 ‘줄줄이’

원스톱 제작·단납기 구현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는 오케이스카시가 설비 경쟁력을 보강했다. 아크릴 및 채널, 실사 등 옥외광고와 관련된 가공 장비를 두루 갖추며 토털제작업체를 표방하고 있는 오케이스카시가 지난해 파이버레이저를 도입한 데 이어 레이저 용접기까지 추가로 구매했다. 이 업체가 구매한 용접기는 HRT 제품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비를 자랑한다. 변형과 수축이 적고, 용접속도가 빠르며 좁고 깊은 접합이 가능해 여러모로 유용하다.

오케이스카시 서우영 대표는 “기존 수작업으로 하던 용접방식에 비해 결과물이 깨끗하게 나오고 다양한 금속소재의 접합이 용이하다”며 “파이버레이저 도입 후 늘어나는 금속 가공의 수요에 발맞춰 레이저용접기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비를 다루는 것 자체는 매우 쉽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연습도 필요하다”며 “가공 소재와 두께에 따라 용접 높이 등 가공 설정값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놓는 것이 장비를 잘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알곤 용접이나 납땜과 같이 용접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연마 등의 후처리를 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깔끔한 가공 결과물로 작업의 효율성이 향상되며 사인의 응용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기존의 알곤 용접과 비교해볼 때 소재의 열 변형과 후처리 공정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비용절감, 납기 단축 등의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우영 대표는 “티타늄 등 각종 금속 소재에 두루 사용하고 있다”며 “파이버레이저와 함께 갖추니 효율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UV장비와 파이버레이저에 이어 레이저용접기까지 갖춰 설비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킨 오케이스카시는 앞으로 UV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응용사인물 제작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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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이디, 아크릴 POP 부문 ‘강소기업’ 영예

‘2017 산업안전보건경영 및 대한민국강소기업대상’
아크릴 POP·LED 응용사인 외에 골프장갑으로 사업 다각

아크릴 POP와 LED 응용사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하게 경쟁력을 구축해온 다산에이디가 ‘2017 산업안전보건경영 및 대한민국강소기업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산업현장의  대표적인  안전  보건  경영  산업  전  분야의  대한민국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각 분야의 대표적인 강소기업들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강소기업의 기업정신을  격려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마련된 시상식이다. 다산에이디는 금번 시상식에서 아크릴 POP 부문의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는 7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다산에이디를 작지만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꾸준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력을 이어온 주역인 류희수 대표가 시상식에 참가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강소기업이라는 명예를 안게된 다산에이디는 최근에 주목할만한 변화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아크릴 POP 및 LED 응용사인을 중점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해온 데 이어 기존 분야와 전혀 다른 골프 산업에 신상품을 가지고 도전장을 내민 것. 이 업체가 골프 산업에 새로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바로 왼손도 아닌 ‘오른손 장갑’이다. 왼손 장갑을 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윙에 도움이 되는 오른손 장갑을 디자인,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20년 넘게 골프 경력을 쌓아온 류희수 대표의 경험치가 담겨져 있다. 스윙에 도움을 주는 오른손 장갑의 브랜드는 ‘폴베르’. 클럽 그립부를 파지하는 손바닥이 노출돼 있고 엄지손가락을 걸 수 있는 밴드고리가 달려 있다. 류 대표는 이 제품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마치고 특허를 출원중이다. 국제 특허도 함께 진행중이다. 사인 분야를 뛰어넘어 골프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 아이디어 상품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다산에이디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된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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