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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0 18:04

(제15호) 한국소프트 박현규 이사

  • 2003-03-20 | 조회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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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기술개발이 바로 경쟁력”


박현규(40)이사는 쌍용컴퓨터연구소 출신. 세종 워드프로세서와 세종 토털 OA를 개발한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라는 그의 이력은 한국소프트의 정체성을 한번에 입증한다.
역시 수준급 프로그래머인 김우석 사장과 함께 회사를 창립한 후 지금까지 9년을 함께 해 오면서 그는 기술개발만이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R&D)투자 비율은 전체 매출액 대비 13.6%.
박 이사는 “우리 회사 고유의 핵심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국내 소프트웨어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산 솔루션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뿐”이라고 강조했다.

수년째 개발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만도 여러 개. 그간 축적된 노하우로 립 소프트웨어 시장을 넘어 텍스타일, 디지털 카메라 관련 솔루션 분야로 발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박 이사는 기술개발과 함께 시장지배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마케팅력을 결합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 토종 소프트웨어 업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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