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디지털사이니지
디지털프린팅
소자재/유통
조명/LED
오피니언
간판제작
광고일반
협회/단체/학계
아크릴/조각
해외소식
뉴스종합
포토뉴스/화보
신제품/신기술
전시/이벤트
PDF 신문보기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기사
검색
전체 23,258건 / 226 페이지
전체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
포토뉴스화보
오피니언
신제품신기술
전시이벤트
CIBI
장비공구
19,658
오래 전
2017.09.15
옥외매체대행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편강한의원, 이번엔 ‘팬덤 광고’에 도전!
아이돌 팬덤 광고 패러디한 광고 지하철 곳곳에 걸어
‘고마워 효석아’, ‘청페요정 서효석’ 등 깨알 같은 디테일에 ‘실소’매번 황당할 만큼 튀는 옥외광고로 화제를 모아온 편강한의원이 또 다시 재미있는 지하철 광고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번 편강한의원 광고의 소재는 바로 ‘팬덤 광고 패러디’다. 팬덤 광고는 최근 옥외광고시장에 불어온 새로운 흐름 중 하나로서, 팬들이 돈을 모아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의 각종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행하는 광고다. 지난 2012년께부터 시작된 이런 팬덤 광고는 이제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늘 고정관념을 깨는 광고를 추구하는 편강한의원은 이번에 바로 이 팬덤 광고를 시도했다. 물론, 팬들이 해준 것은 아니다. 직접 내건 광고다. 충무로역 5번 출구 쪽 광고판에는 '고마워 효석아', '청폐 요정 서효석! 숨 막히는 이 도시, 너 때문에 숨 쉴 수 있어' 라는 카피의 광고가 설치됐다.
이 광고는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는 팬덤광고의 이미지를 거의 차용한 형태다. 또한 실제 팬덤광고에서 볼 수 있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청폐길만 걷자’, ‘숨통령 응원합니다’와 같은 응원 메시지도 붙어있어 재미를 더했다. 광고판 곳곳에는 마치 팬들이 붙여 놓은 것 같은 포스트잇마저 깨알같이 달려 있다. 이 역시도 직접 부착한 것이다. 편강한의원의 광고대행사 미쓰윤 관계자는 “최근 편강한의원 명동점이 확장이전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눈에 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팬덤 광고 형식을 차용했다”며 “아이돌 팬덤 문화와 병원광고가 합쳐져 새롭고 재미있는 지하철 광고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3,364
19,657
오래 전
2017.09.15
옥외매체대행
오래 전
옥외매체대행
SK와이번스, 2018 인천행복드림구장 광고사업 공개입찰 진행
직접 영업방식 탈피… 광고시설 중 66개 매체 입찰에 부처
사용기간 1년에 차년도 계약 우선협상권 보장… 예가는 40억원SK와이번스가 내년 시즌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광고권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경쟁입찰을 지난 8월 23일 공고했다. 인천야구경기장은 잠실과 대구 야구경기장과 달리 광고매체 운영을 입찰에 부치지 않고, SK와이번스가 전문 대행사와 함께 직접 운영해 왔다. 구단측에 따르면 광고 시장의 침체에 따라 영업구조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야구장 내 광고시설 중 일부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에 붙여진 매체는 구체적으로 본부석, 외야펜스, 볼펜, 중앙백보드, 응원단상, 전광판 플렉스 광고 등 구장 내 광고시설 66개다. 본부석과 외야펜스의 일부 매체는 기존 전문 대행사 판매 방식을 유지한다.
구단측은 내년은 이번 낙찰 사업자와 기존 전문대행사 체제를 병행하며, 2019년 부터는 전문 대행사 체제를 폐지하고 야구장 광고시설 전체의 사용권을 경쟁입찰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야구장 입찰 마감은 오는 8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SK와이번즈 구단 홈페이지에서 입찰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첨부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인천 문학 주경기장 2층에 위치한 SK와이번스 사무실 내 행복경영팀이다. 입찰에 선정된 업체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야구장 해당 광고시설을 운영하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차년도 계약 우선 협상권도 부여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광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서 최근 2년간 옥외광고 매출액이 연 평균 3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입찰 예정가는 40억원이다. 이번 입찰은 제안평가로서 운영능력평가(30%)와 가격평가(70%)를 종합 평가해 최고득점자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운영능력은 광고물 운영비용 절감, 리스크 관리, 영업력 등을 두루 평가하게 된다. SK구단 관계자는 “광고의 미판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형 광고주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직접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입찰을 통해 경쟁력있는 사업자를 찾기로 했다”며 “내후년 부터는 모든 광고물을 일괄 입찰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3,131
19,656
오래 전
2017.09.15
디지털사이니지
오래 전
디지털사이니지
LG전자, 두바이에 세계최대 OLED 사이니지 멀티월 구축
55인치 820대 적용… 세계 최대 OLED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인도 엠비언스몰에도 플렉서블 올레드 멀티월 설치트(UAE) 두바이와 인도 구르가온의 대형 쇼핑몰에 잇따라 초대형 OLED 사이니지를 구축하며 OLED사이니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LG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두바이몰(DubaiMall) 55인치 OLED 제품 820개를 이용한 ‘LG 올레드 사이니지’ 멀티월을 설치했다. 이 올레드 사이니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OLED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도 그 이름을 올렸다. 두바이몰 올레드 멀티월은 가로 50m×14m 크기로 총면적은700㎡에 이른다. 배구코트 4개를 합친 것 보다 크며, OLED가적용된 미디어월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올레드 멀티월 두바이몰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의 대형 수족관 위에 설치됐다. 아쿠아리움에 입장객은 물론, 입장하지 않는 일반 쇼핑객들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장소다. 형태도아쿠아리움을 상징하는 부드러운 물결 형태로 만들었다. 올레드 사이니지의 소재인 OLED는 일반 액정과 달리 디스플레이를 곡선으로 만들더라도 픽셀과 픽셀이 벌어져 나타나는 빛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물결형태 등 곡선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 지역 대표는 "세계 최대란 말이 어울리는 두바이에 또 하나의 세계 최대가 탄생했다"며 "올레드 사이니지가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인도 구르가스의 쇼핑몰 엠비언스몰에도 현지 최초로 대형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사이니지는 55인치 OLED 사이니지 70장을 활용해 제작 된 것으로 가로 6m, 높이 5.7m 크기다. 360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도록 상단부가 올레드 사이니지를 둥글게 이어 붙인 두 개의 원형 띠 형태로 만들어졌다. 하단부는 곡면 멀티월을 3면으로 배치했다. LG전자측은 이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해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OLED 사이니지의 제작과 운영을 맡은 HS애드측에 따르면 9월부터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상업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478
19,655
오래 전
2017.09.15
디지털프린팅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디지털평판커팅기 판매 고공 행진 주목
이태리 발리아니(VLIANI) 브랜드도 국내 진출실사출력시장 불황에도 디지털평판커팅기 구매는 지속 증가
생산성 높고, 인건비는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 커디지털평판커팅기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유명 디지털평판커팅기 브랜드가 잇따라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 최근 이태리 브랜드인 ‘발리아니(VALIANI)’가 국내 실사출력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발리아니 제품을 국내 실사출력시장에 선보인 업체는 ‘인터아치’. 인터아치는 이태리산 목재를 수입해 액자로 가공하는 사업을 25년째 해온 기업이다. 우리나라 액자 제조업체 중에서 열 손가락 내에 손꼽히는 업체로 그동안 발리아니 디지털평판커팅기를 국내에 도입해 액자 가공 시장에 공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실사출력시장에서 디지털평판커팅기 제품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출력시장쪽으로도 영업망 확장을 시작한 것.
이 회사 정희호 영업총괄대표는 “발리아니의 제품은 이태리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아크릴, 목재 산업용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사인그래픽 시장에서도 명성을 알리고 있다. 내구성이 강하고 정교함이 우수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라며 “제품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가격은 매우 낮아 국내 시장에서 크게 어필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준드와 콩스버그, 슈마 등 해외 선진국에서 수입해 오는 디지털평판커팅기의 가격은 1억~3억원대까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발리아니는 이 제품들과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음에도 8천만원대의 소비자가격이 형성돼 있어서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전망이다. 정 대표는 “해외 실사출력업체들은 디지털평판커팅기 보유가 대중화돼 있다. 우리나라도 이 같은 추세를 따라갈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현재 국내 실사출력업체들을 상대로 영업을 진행해 줄 대리점을 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슈마(SUMMA)에 이어 발리아니까지 유럽산 디지털평판커팅기들의 격돌
지난 5월 경 탑미디어는 벨기에산인 ‘슈마’ 디지털평판커팅기 판매를 시작했다. 스위스의 ‘준드’와 벨기에의 ‘콩스버그’가 이끌어가던 유럽산 디지털평판커팅기 시장에 도전장을 낸 것. 탑미디어는 슈마를 출시하자마자 대형 실사출력업체 3곳에 1대씩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와중에 불과 3개월만에 인터아치가 이태리산인 발리아니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디지털평판커팅기 시장에서 유럽산 모델은 모두 4개로 늘어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특히 준드와 콩스버그 제품의 우수성을 이미 경험한 실사출력업체들은 장비의 추가 도입까지 고려하고 있어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평판커팅기 시장이 확대되는 가장 큰 요인은 생산성 증가다. 출력물을 사람이 직접 재단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자칫 근로자가 다치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업무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리버플러스는 준드 디지털평판커팅기를 도입하기 위해 공장 이사까지 감행했다. 기존의 공장은 공간이 좁아 준드 디지털평판커팅기를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어강 실장은 “디지털평판커팅기 사용으로 작업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라며 “주로 폼보드와 포멕스 커팅에 활용하고 있는데, 근로자 3명이 해야 할 일을 이 장비 한 대로 모두 처리했다. 근로자 3명을 고용할 때 추가되는 비용을 감안하면, 장비의 가격은 2년 이내에 회수되는 셈이다.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의 천진도 최근 3대의 콩스버그 디지털평판커팅기를 구매했다. 늘어나는 일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근로자를 더 채용하기 보다는 장비를 더 도입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카피코도 최근 콩스버그 신형모델 ‘C24’를 도입했다.
▲발리아니 디지털평판커팅기
발리아니는 1974 년 프랑코 발리아니와 플랑카 발리아니가 설립한 회사다. 발리아니는 액자 제조 작업에 편리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성장해 왔고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우스 미술관, 미국 백악관 뉴욕 공립 도서관 및 세인트 헤르 미 티지 박물관 등에서도 발리아니 장비를 구입해 활용 중이다. 2007년 세계 최초의 상호 교환 형 헤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골판지와 비닐, PVC, 폼보드, 포멕스 등의 절단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3,052
19,654
오래 전
2017.09.15
디지털프린팅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창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쉬지 않는 교육과 신속한 서비스, 그리고 신뢰
실사소재전문업체에서 실사장비·AS까지 확대실사출력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중 ‘창현’이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창현의 성장 비결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극소수라는 점이다. 창현이라는 이름은, 창업 후 지금까지 24년간 실사출력산업의 성장과 함께 해 왔기에 마치 ‘수학의 정석’이라는 참고서를 중․고등학생들 대부분이 알고 있듯 창현이라는 대명사도 실사출력업에 발을 디딘 사람들에겐 마찬가지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사소재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겐 더 크게 와 닿는다. 왜냐면 현재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재유통업체들의 CEO 중에선 창현에서 독립해 나온 직원 출신들이 많기 때문. 그러나 창현이 어떤 힘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강물위에 우아하게 떠있는 백조는,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물 아래에 있는 두 발은 쉴 틈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창현도 이와 마찬가지다. 창현을 대부분 알고 있지만, 창현이 얼마나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
▲ 창현의 힘 세 가지, ‘교육․신속성․신뢰’
창현은 시스템으로 움직여지고 있다. 오너의 지시에 의해 회사가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각 파트별로 창의적으로 움직이면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것. 회사가 시스템화되려면 필수적으로 각 직원들의 높은 지적 능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창현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모든 직원들이 각 파트별로 모여 스터디를 한다. 가장 중요한 교육은 소재. 창현이 소재 유통회사로 성장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창현의 직원이 방문하게 되면, 소재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이 질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창현의 미래는 어두워진다. 그러나 매주 실행되는 교육 덕분에 아무리 난감한 질문이 와도, 직원들의 대응은 서툴지 않다.
이 회사 조광호 상무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능력들이 하나하나 모여 창현을 이루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창현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것을 해결해 주거나, 궁금증을 풀어주면, 창현의 가치는 그만큼 올라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교육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소재 제조사 및 실사장비업체를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교육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창현의 두 번째 힘은 신속성이다. 실사출력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남들보다 한발 더 빨라야 한다는 것이 창현이 추구하는 영업정신이다. 최근엔 사회의 변화 덕택에 주말 또는 야간에 소재 배달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창현은 입장이 다르다. 소비자가 오죽하면 그 시간에 소재를 요청했을까라는 역지사지로 생각한다. 배송 물량이 적을 땐 퀵 오토바이를 활용해 배송하기도 한다. 이 같은 신속성을 위해 창현은 수도권을 4분할해 놓았다. 중앙은 서울 충무로, 동쪽은 구리시(본사), 남쪽은 시흥시, 북서쪽은 고양시로 분할해 각각 지사를 두고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 다급하게 부탁할 땐, 당일 오전에 발주한 소재를 그날 오후에 배송을 완료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조 상무는 “소비자와 창현 직원간에는 신뢰라는 강한 끈이 이어져 있다”라며 “소비자 입장에서 창현은 우리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상무의 말에서 세 번째 창현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신뢰’라는 단어다. 창현은 소비자와 회사간의 신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직원과 회사와의 신뢰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직원이 회사를 믿지 못하고, 반대로 회사가 직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회사의 성장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창현의 영업직원은 모두 회사차로 출퇴근을 한다. 과장급은 투싼, 차장급에겐 싼타페를 지원해, 영업 때는 물론이거니와, 출퇴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면 회사는 성장한다’라는 기준을 창현은 가지고 있다. 조 상무는 “올해 목표는 연간 400억원 매출 돌파다”라며 “이를 위해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고, 회사도 끊임없이 직원들 복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459
19,653
오래 전
2017.09.15
디지털프린팅
오래 전
디지털프린팅
존스미디어, HP인디고 세미나에 미디어 출품
인디고 전용 투명·화이트·백릿 등 전시해 주목받아
말레이시아에서도 선보여, 높은 관심지난 7월 18~20일 여의도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HP 인디고 세미나에 존스미디어가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미디어를 전시․출품했다.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는 옵셋 인쇄와 같은 고품질과 높은 생산성으로 출판시장에서는 검증된 인쇄 시스템이다. 존스미디어는 이번 행사에서 인디고 전용 투명, 화이트, 백릿 및 윈도우용 필름을 개발, 인디고 매이트를 본격 런칭했다. 인디고 매이트는 DaDa, Uni, White, Opaz, Backlit, Crystal, Display Film, Canvas, Glastic, Lastic Series의 10가지 제품군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내수성, 완벽한 평활도, 타공, 접지, 재단이 용이하여 작업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고 존스미디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이 소재가 대부분이었던 기존 인디고 시장에 필름 소재를 선보임으로서 다양성을 확보하여 보다 뛰어난 퀄리티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기업의 인쇄/광고 분야, 그래픽 분야, 실사 분야, POP 분야 등 고객층 확대에 목적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명함, 포스터, 메뉴판, 브로셔, 카다로그, 달력 등 각종 패키지. 백릿 시리즈를 통한 지하철 광고. 화장품, 쥬얼리 매장등의 라이트 박스 광고. 글라스틱, 라스틱 시리즈를 통한 윈도우 광고. 라벨, 스티커 제작, 캔버스 광고 시리즈를 통해 고품격의 갤러리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특히 인디고 매이트 화이트 시리즈는 인디고 뿐 아니라 레이저 인쇄, 라텍스 출력에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여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업계에선 손꼽히고 있다. 지난 8월 초엔 말레이시아 HP 인디고 전시회에도 출품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디고 프라이머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독자기술 영역을 구축하여 디지털 프레스 시장에서도 앞서가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698
19,652
오래 전
2017.09.15
포토뉴스화보
오래 전
포토뉴스화보
한 여름 밤의 빛 축제
'인-대구(In-Daegu) 미디어파사드 2017'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여름 밤의 빛 축제 '인-대구(In-Daegu) 미디어파사드 2017'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측에 따르면 회관 건물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있으면서 육각형을 기본으로 한 기하학적으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어 실험적인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가능한 장소다. 올해는 김미련 예술감독의 큐레이팅으로 총 9점의 작품이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해 상영됐다. 김 감독은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도시'를 주제로 1부 '보이지 않는 도시-도시의 흐름', 2부 '보이는 도시-판타지 미션', 3부 '디지털 공간 생성'으로 나눠 진행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1,731
19,651
오래 전
2017.09.15
조명LED
오래 전
조명LED
인기 올라간 시스루 LED전광판 몸값은?
같은 규격 일반 전광판 대비 20~30% 가량 높아
제작 까다롭고 방열 위한 부품 및 소재도 고가다화면 뒤편이 훤히 비춰지는 시스루(see-through) 타입 LED전광판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시스루 타입 LED전광판은 이름처럼 LED전광판을 블라인드나 메쉬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한 제품을 말한다. 속살이 살짝살짝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처럼 화면 뒤편이 비춰지기 때문에 시스루라는 명칭이 붙었다. 시스루 LED전광판은 일반 LED전광판과 달리 반투명한 독특한 형태로 시각적 임팩트가 강해 보통은 콘서트나 방송 등의 무대 장치로 사용돼 왔다. 판매도 기성품보다는 주문제작 위주로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일반 매장 등에서도 관련 상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대중화를 노린 상품들의 개발도 가속되고 있다. 시스루 LED전광판의 가격은 LED의 밀집도와 소재 퀄리티 등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같은 규격, 유사한 화소대의 LED전광판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얼핏 보았을 때 시스루 타입 제품은 화면 전체를 LED가 꽉 채우고 있는 일반 전광판과 달리 막대 같은 모듈이 발처럼 얽혀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렴할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0~30% 정도로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대가 높아지는 요인으로 일단 제작의 까다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반 LED전광판의 경우, 이미 양산돼 있는 LED매트릭스모듈을 조립하면 되는 단순한 방식으로 제작된다. 반면 시스루 전광판은 각 회사의 고유한 제작방식이 있을 뿐 양산형 모듈이 유통되고 있지는 않다. 물론 시스루 전광판을 구성하는 LED바 자체는 기성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광판 형태로 연결하는 결속장치, 프레임 등은 직접 개발해 사용해야 하는 까닭에 개발비가 상품가격에 포함될 수밖에 없다.
또 부품과 소재의 가격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반 LED전광판은 박스형태의 프레임 구조이기 때문에 발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면 뒤편에 방열펜을 설치하면 된다. 하지만 시스루 타입 제품의 경우에는 구조상 별도의 냉각장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랭식으로 발열을 줄여야 한다. 따라서 모듈의 제작소재 자체도 알루미늄 등 방열에 용이한 소재를 적용할 수밖에 없다. LED디스플레이 업체 아이씨지테크 관계자는 “시스루 LED전광판을 보고 일반 전광판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오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아직까지는 제품의 특성상 가격대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돼 양산형 모듈 및 부품 등이 나오게 되면 가격대는 자연히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스루 LED전광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개방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영상화면이 시야를 전부 가리지 않아 개방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쇼윈도와 같은 공간에 적용하면 매장이 가려지지 않고 영상과 매장 내부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 더욱 임팩트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 구조적 특성에 따라 일반 전광판에 비해 훨씬 가볍다. 따라서 창문이나 천장 등과 같이 일반 전광판이 설치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하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775
19,650
오래 전
2017.09.15
소자재유통
오래 전
소자재유통
제작사들, 입찰 경쟁 갈수록 ‘치열’
기업·프랜차이즈 간판 수요 하락 주원인
발주처, ‘짜내기식’ 최저가 입찰도 문제간판의 일괄적 리뉴얼을 추진하거나 특정기간 단가계약 방식으로 간판 교체 및 관리를 추진하는 기업이나 프랜차이즈들의 협력업체로 등재돼 일한다는 것은 관련 제작업체들이 일정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그래서 기업의 간판 교체 입찰은 제작업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수요는 정해져 있고, 정해진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제작업계 간의 입찰 경쟁은 불가피하다. 경쟁을 통한 간판 수주전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들어 업계간 입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전 한 기업의 단가계약 입찰이 실시됐는데, 일정대로 입찰이 끝나고 낙찰 순위가 나왔지만 낙찰업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입찰에서 떨어진 일부 업체들이 입찰 결과에 불복하는 의사를 담아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1등과 2등 업체가 제출한 간판의 샘플이 같다는 이유를 들어 입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입찰과 관련, 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어떤 이유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지만, 입찰과 관련해 이의제기하는 일들이 최근들어 빈번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문제가 있으면 이의제기를 하는 것도 당연지사이지만, 과거에는 관행처럼 지나가던 일들도 최근에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 분위기”라며 “제작업계의 사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입찰을 둘러싼 갈등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봄에 있었던 한 사인물 수주 입찰의 경우 입찰의 조건이 수차례 바뀐 사례도 있었다. 이 입찰의 경우 입찰 공고문에 나온 입찰의 조건에 대해 입찰 참가를 희망하던 업체들 사이에서 ‘특정업체 몰아주기’라는 여론이 확산된 것. 관련 사업 실적이나 연매출 등의 조건의 설정이 높은 기준에 있는데, 그런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업체가 한 곳 뿐이었던 것. 업체들은 입찰의 조건을 재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발주처는 이를 의식해 입찰의 조건을 여러번 변경했다. 이같은 일로 인해 해당 입찰은 당초 계획보다 두달이나 늦게 마무리가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특정업체를 몰아주기 위한 이런 입찰들도 사실 업계에 비일비재하다”며 “과거에는 발주처 눈치보기가 심해 문제제기도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은 워낙 업계 분위기가 팍팍해지다보니 문제 있는 입찰은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기업이나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간판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큰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발주처의 ‘짜내기식 최저가 입찰’, 여러 업체의 입찰 기회를 박탈하는 까다로운 조건의 입찰 조건을 내거는 등 문제가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일들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298
19,649
오래 전
2017.09.15
소자재유통
오래 전
소자재유통
입·찰·뉴·스
한국철도공사
서울역 옥외용 역명표지 등 3점한국철도공사가 서울역 옥외용 역명표지 등 3점을 구매하는 입찰을 진행한다. 전자입찰(3점의 총액을 투찰)로 실시되는 이번 입찰의 참가자격은 옥외광고등록업체로 간판에 대한 직접생산증명서를 소지한 업체에 주어진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중소기업으로 간주되는 특별법인이어야 한다. 단독 또는 공동수급의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예정가격은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기초금액을 기준으로 -4% 범위 내에서 15개의 복수예비가격을 작성, 입찰에 참여하는 각 업체가 추첨(2개씩 선택)한 번호 중 가장 많이 선택된 4개의 복수예비가격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또한 낙찰자 결정은 예정가격의 87.995% 이상으로서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자 순으로 종합평점이 88점 이상인 자로 결정한다. 입찰등록 마감일시는 9월 4일 오후 6시로, 입찰 기간은 9월 4일 오전 9시부터 9월 5일 오전 11시다. 개찰은 9월 5일 오전 11시 30분에 이뤄진다.충주시
앙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간판디자인 및 제작설치충주시가 앙성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간판디자인 및 제작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지 약 75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 8,750만원으로 추진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충북에 소재한 옥외광고업등록업체로 시각디자인·환경디자인 또는 종합디자인 분야로 신고되어있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에 주어진다. 아울러 광고판(간판)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자격의 업종보완을 위해 공동계약이 가능하며, 대표사는 반드시 옥외광고사업 등록업체로 해야 한다. 제안응모신청서 및 제안서접수는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충주시청 농정회의실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 설명 및 평가는 9월 12일 오후 2시로 예정돼있다.순천시
국가정원 야간개장 ‘호수실경 미디어아트쇼ʼ순천시가 추진하는 국가정원 야간개장 ‘호수실경 미디어아트쇼’ 시설설치·운영 용역에 대한 공고가 나왔다. 운영기간은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순천국가정원 동문 일대에 설치하며 사업비는 2억 6,000만원이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이며,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이번 입찰에는 환경디자인 분야 또는 종합디자인 분야로 신고를 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업체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시행한 단일 행사 8,600만원 이상의 행사를 운영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단독 또는 공동도급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천시 국가정원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받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239
19,648
오래 전
2017.09.15
소자재유통
오래 전
소자재유통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에 제동걸리는 간판 교체
가맹점주 눈치보며 리뉴얼 진행 중단 혹은 연기일부 프랜차이즈들의 갑질 횡포가 연일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기업, 프랜차이즈 간판 교체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간판 교체 등 리뉴얼을 진행하려고 계획했던 프랜차이즈들이 여론을 의식해 간판 교체의 계획을 연기하는가하면 아예 잠정 중단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인테리어나 사인 공사 등을 할 때 가맹점주의 동의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허다했고, 그러면서도 고액의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고스란히 그 부담을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겨왔다.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눈치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리뉴얼 교체건이 있을 때마다 본사가 시키는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주에 대한 횡포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황이 반전돼, 이제는 거꾸로 본사가 가맹점주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 그런만큼 프랜차이즈 리뉴얼의 핵심인 간판 교체도 예전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식음료 업종(피자)=미스터 피자를 필두로 도미노 피자,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사실이 드러나면서 피자 업계는 카오스의 도가니다. 특히 미스터 피자의 경우 간판과 관련한 갑질 행위로 간판 업계로까지 그 불똥이 튀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져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미스터피자는 수시로 간판 디자인을 바꿔 가맹점주들에게 간판 교체에 대한 부담을 떠안겼는데, 그것도 모자라 간판을 교체할 때 본사가 지정해준 특정 업체를 통해서만 공사를 진행하도록 강요했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해당 간판업체는 부산, 수도권 등 3곳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수백만원 짜리 간판을 두고 1,000만원 이상에 판매했다. 또한 해당 업체중 한 곳은 정우현 회장의 사촌동생이 운영중이며, 또다른 한 곳은 고향 지인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제과업종=파리바게트는 기존의 식상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2009년 이후 8년 만에 BI 교체를 추진했다. 그동안 브랜드의 상징이었던 ‘에펠탑’을 뺀 과감한 시도였다. 파리바게트는 새로운 BI를 적용한 리뉴얼 매장을 일부 지점을 통해 선보였다. 하지만 BI 리뉴얼 조짐을 보이자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거셌고 본사는 그런 일 없다며 교체 진행을 중단했다, 인테리어 비용이 3.3㎡당 200만~250만원으로 매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소 5,000만원 이상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만큼 가맹점주들이 부담을 호소하며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 이에따라 파리바게트는 BI 교체를 올스톱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점진적으로 간판의 교체를 진행중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새 BI와 SI를 마련하고 이를 간판, 인테리어 등에 반영하고 있다. 리뉴얼을 벌써 1년 넘게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새 컨셉의 매장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뚜레쥬르 역시 가맹점주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적인 리뉴얼을 실시하고 이를 적용하는 것은 가맹점주들의 선택으로 남겨놓았다.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은 이렇듯 간판 교체의 진행을 아예 중단시키거나 혹은 점진적·단계적 리뉴얼을 통해 지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393
19,647
오래 전
2017.09.15
아크릴조각
오래 전
아크릴조각
금산케미칼, 파주 신사옥 마련하며 ‘제 2의 도약’
수도권 일대서 유통 경쟁력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가도
사세 확장·인사 이동 등 변화… 판매량 신장세 지속아크릴 유통업체 금산케미칼(회장 노희영)이 사세 확장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새 사옥은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에 마련됐다. 지난 4월, 10년 넘게 사업의 근간을 닦아온 일산 장항의 사업장을 떠나 파주 신사옥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금산케미칼의 파주 신사옥은 기존 사업장은 물론 동종 업계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대지가 대략 4,958㎡(1,500평)이고 건평이 6,115㎡ (1,850평) 정도다. 유휴공간 곳곳을 직원식당이나 휴게실 등으로 사용할 정도로 기존보다 여유있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애쓴 흔적도 사옥 이곳저곳에서 베어 있다. 아크릴 물류창고에는 그 무게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아크릴 판재가 수북히 쌓여있다. 캐스팅에서부터 수입판, 폴리카보네이트 등 다양한 판재들이 어떤 고객의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풍요롭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는 바로 금산케미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다양한 품목을 다량으로 보유해 즉각적인 고객의 수요와 어떤 변수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단납기를 실현했고 이는 다시 고객의 신임으로 이어졌다.
아크릴 원판 자체도 보관하기 어렵거나 커팅할 시간도 빠듯한 업체들에게는 3×6, 4×8 등 다양한 사이즈의 판재를 언제든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작지만 큰 배려로 통했다. 더불어 특수 제작해 스크래치를 최소화한 보호 테이프, 커팅 후 사이즈의 오차 최소화까지 여러 면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다.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온 결과가 ‘티끌모아 태산이 되어’ 사세 확장의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다. 금산케미칼의 성장은 실로 무섭다. 캐스팅 월평균 판매량이 100톤을 넘어섰으며, 국내 유명 폴리카보네이트 판재 판매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배송차량도 15대다. 이미 기존에 국내 아크릴 유통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선두주자가 있는 국내 아크릴 시장에서 아크릴 유통으로 성장하기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녹록치 않은 시장의 구조 속에서 금산케미칼은 아크릴 유통의 외길을 꿋꿋이 걸어가며 흔들림 없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사세 확장 더불어 인사상의 변화도 있었다. 2010년도에 금산유통으로 출발, 만 7년만에 금산을 아크릴 유통업계의 신흥강자의 반열에 올린 노희영 사장이 회장으로 취임한 것. 노희영 회장은 “전무나 사장이나 회장이나 어떤 직함도 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하지만 2세 경영이 시작되면서 주변으로부터 자식을 위해 직함 변경을 권유하는 조언을 들어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노희영 회장이 아크릴 업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지도 벌써 10년의 세월이 훌쩍 넘었다. 노 회장은 가격 및 품질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을 두루 갖춘 인도네시아산 수입 판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기 시작했고, 해당 수입 판재의 가격대비 높은 품질이 시장에서 통하면서 유통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노 회장은 아크릴 유통업에 뛰어든 출발부터 지금까지 13년간의 거래 기록을 꼼꼼하게 담은 장부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노 회장은 “여기에 금산의 히스토리가 담겨져 있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고객 대응 서비스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파주 신사옥에서의 새 역사를 써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748
19,646
오래 전
2017.09.15
아크릴조각
오래 전
아크릴조각
흥왕아크릴, 건축 분야로 패기에 찬 도전
‘UIA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참가… 코엑스서 전시
아크릴 업계 유일 국제 규모 건축전 참가 ‘이색’크리스탈 쥬얼 패널을 비롯, 아크릴과 다양한 가공기법의 응용·접목을 통한 각종 아크릴 제품들로 신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흥왕아크릴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작되는 가을의 문턱에서 또다른 도전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흥왕아크릴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UIA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한다. 서울세계건축대회는 ‘건축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행사로,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건축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이며, 회원사인 세계 150여개국에서 3년마다 돌아가면서 열리는 세계 건축 문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베이징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축전답게 이번 대회에는 세계 124개국 건축계 대표 및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가 등 약 8,000여명, 건축 전공자 2,000여명 등 3만 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단일 국제행사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도시의 혼(Soul of City)’이며, 이 주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전시, 대중강연, 공개토론회, 건축문화 투어 등 13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흥왕아크릴은 국내 아크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특허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출품해 건축분야와 새로운 교류의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복안이다. 흥왕의 전시부스는 코엑스에 꾸며지며, 칸막이, 라이트, 바닥판, 로고 채널 등 쥬얼 패널의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초상화를 아크릴 가공 패턴 기술로 새겨 선보임으로써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한다. 흥왕아크릴은 이번 전시회 참가에 앞서 ‘크리스탈 쥬얼 패널’의 가공기법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크리스탈 쥬얼 패널’은 아크릴 판재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다양한 각도와 패턴을 가공한 고급 제품으로 인테리어, 사인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수작업으로 생산돼던 방식을 레이저 생산설비와 결합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단가를 낮췄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 김경희 실장은 “지난 3년 동안 아크릴 크리스탈 쥬얼 패널을 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레이저를 수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며 “아울러 제작방식에 대해 특허등록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제품을 오랜시간 연구하는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결국에는 자체적으로 최상의 품질과 가공방식을 확보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금번 UIA 2017 세계건축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의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2,764
19,645
오래 전
2017.09.15
디자인
오래 전
디자인
자판기를 열면 카페와 음식점 나온다?
간판이 된 자판기, 자판기가 된 출입문 서울 망원동의 한 카페. 특이한 간판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더니 카페는 없고 진짜 자판기 한 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이게 무슨 일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 갑자기 자판기가 벌컥 열리더니 안에서 사람들이 튀어 나온다. 서울 망원동의 카페 '자판기'는 그 이름처럼 출입문을 음료수 자판기 모양으로 만들었다. 별도의 간판도 없다. 그저 자판기라고 적힌 분홍색 자판기가 출입문이 되고 간판이 된다. 회색 콘크리트벽과 이 자판기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이 카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공간이자 사진 명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홍대의 펍 올드다락바도 출입문이 자판기다. 이 자판기 출입문은 사인도 없이 그저 낡은 콜라자판기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곳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찾기도 어렵다. 그저 콜라를 뽑아 보려다 깜짝 놀라게 될 뿐이다. 서울뿐 아니다. 대구 동문동의 음식점 '릴렉스053' 문도 자판기 모양이다. 커피컵, 맥주잔, 피자 모형, 소파 모형 등을 자판기 안에 넣어 놨다. 이 가게 주인은 “가게를 코앞에 두고도 문을 찾지 못해 가게로 문의 전화를 걸어오는 손님도 적지 않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판기 출입문을 단 가게들은 얼핏 찾기가 어려워 손님들이 안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사실 대부분 지역의 명소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자판기 출입문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인터넷·소셜미디어에서는 가게에 가서 문을 찾고 여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친절히 안내해 주는 글도 많이 올라온다. 한 공간디자인 전문업체 관계자는 “자판기 출입문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을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일부 업체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간 디자인 기법”이라며 “특히 중국에 이런 형태의 매장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이런 느낌을 연출하는 매장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입문 인테리어에는 별도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간판에 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1,883
19,644
오래 전
2017.09.15
해외소식
오래 전
해외소식
WCRS 다이노 버비지, “옥외광고 영역 고수는 계속될 것”
‘증강현실’, 옥외광고에 적극 도입될 듯
크리에이티브 옥외광고상에서 가장 큰 점수는 ‘간결성’WCRS(www.wcrs.com)는 영국계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이다. 이 대행사의 기술 및 혁신 담당이사인 다이노 버비지(Dino Burbidge)는 8월초 업계지와 옥외광고 업계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수년간 옥외광고 업계는 특히 디지털 부문에서 변화와 혁신이 거듭되었다. 버비지는 전통적인 옥외광고도 나름대로의 영역을 고수하고 있다고 본다. 디지털이 비록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지만 잘못 사용되는 사례도 있고 기존 고정식 화면의 노출로 소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옥외광고업계에서 일어난 가장 혁신적인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느꼈던 바는 증강현실(AR, augumented reality)이다. 이는 옥외광고 업계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 중의 하나라고 여겨진다. 하나의 사례로서, 최근 애플은 증강현실을 만들 수 있는 AR키트(AR Kit)를 아이폰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를 이용하여 한 개발자가 아하(Ah-Ha)의 ‘테이크온미(Take on Me)’를 배경음악으로 한 증강현실 비디오를 만들었다. 즉 아이폰 상의 카메라 화면에서 가수를 사용자의 공간에서 재생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증강현실 기술은 향후 옥외광고 업계에서 자연적으로 활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0년 이내 사람들은 증강현실화된 시각을 활용하는 게 일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물리적인 실체를 지닌 빌보드가 더 이상 필요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빌보드가 설치될 건물의 이미지에 광고가 증강현실화되어 구현되는 게 일반화된다면 말이다. 그리고 20년 후에는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건물 벽면에 대형 빌보드를 소유하고 그 공간에 광고물을 게시하는 것이 좀 이상해 보일 날이 올 수도 있다.
▲현재 업계의 중요한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존 옥외광고계는 주어진 광고화면 내에서 크리에이티비티를 구현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옥외광고 매체의 물리적 공간을 크리에이티브의 일부로 활용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고 본다. 가장 대표적 사례는 수년 전 BBC 월드서비스가 건물 벽면의 가장자리를 중간으로 하여 양면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모바일을 활용한 인터랙션이 커다란 추세로 보여진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옥외광고에 마주친 후 그냥 지나가 버린다. 그만큼 옥외광고는 수동적일 수 있다. 그러나 옥외광고에 모바일과 연계시킬 수 있는 흥미거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옥외광고를 지나친 후에도 자신의 모바일 기기에서 후속적인 인터랙션에 몰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점점 더 많은 수효의 디지털 스크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는 추세이다.
▲위치 추적 및 비콘(beacon)이 옥외광고를 어떻게 변모시키고 있는가?
-솔직히 말해서 위치 추적과 비콘 기법이 옥외광고를 크게 변모시키고 있지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 비콘은 제한된 경우에만 유용하다. 비콘은 비콘과 교신할 수 있는 앱이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에 깔려있어야만 가동된다. 최근 선보인 애플 iOS의 신규 버전의 경우는 흥미롭다. 이 기술은 실내 매핑(mapping)을 가능하게 한다. 즉 사용자가 애플맵스(Apple Maps)를 사용하여 예를 들어 런던개트윅공항(London Gatwick Airport)을 매핑하면 해당 앱은 구역 내 모든 점포들을 안내해 준다. 이러한 기술은 와이파이 비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향후 12개월간 옥외광고 부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는가?
-많은 대형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디지털 스크린에 인터넷을 연결하는 등 매체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그들은 기존의 조직체계 및 인력을 그대로 보유한 상태로 이 부문을 어떻게 할지에 대하여 아직 뚜렷한 방침을 정하지 못한 것 같다. 따라서 가까운 장래에 이런 부문에서 어떠한 변화 또는 개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존 옥외광고 업계는 남성 인력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며 그 인력도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이 부문에 있어서 향후 다양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화가 옥외광고를 어떻게 변모시키고 있는가?
-크리에이티브에 변화를 줄 필요가 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해야 할 경우 에너지의 소비가 필요 없는 고정식 화면의 기존 옥외광고 매체 역시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유용할 경우가 많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법이 적절하다고 본다. 디지털은 그 출중한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고정식 화면과 동일한 크리에이티브를 그대로, 즉 동영상의 특징인 다이내믹한 움직임 없이, 게시하고는 한다. 내 소견으로 아직 크리에이티브 대행사들이 디지털화된 스크린에서의 크리에이티비티의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클리어채널(Clear Channel), 오션아웃도어(Ocean Outdoor) 등 대형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막대한 투자를 통하여 설치한 디지털 스크린에 실상 게첨되는 크리에이티브는 하드웨어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다. 분명 이러한 면은 개선이 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영국의 드럼(Drum) 크리에이티브 옥외광고상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신데 출품작에 대한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
-간결성이다. 대행사들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간혹 그들이 실제 현지 상황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한다. 나는 그들이 옥외광고 매체의 위치를 크리에이티브의 일부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광고물의 줄거리가 아름다워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해야 한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1,449
19,643
오래 전
2017.09.15
전시이벤트
오래 전
전시이벤트
MBC건축박람회 리뷰(1)
투제이시스템·한양씨앤씨 등 소형 UV 프린터 주목스티커형 윈도우 사인도 인기
해외 명화 실사출력한 인테리어 소품 높은 관심동아전람이 주관한 ‘제45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와 차양·창호 산업 특별관이 함께 마련됐다. 300여 업체의 3,000여 개 아이템이 전시됐는데, 이중 옥외광고산업과 관련된 업체는 투제이시스템, 한양씨앤씨, 렉스테코(빅포미디어), 환타스틱스, 비투스, 아트사인, 디엠피에스 등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투제이시스템이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JF-240UV’ 평판 프린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장비는 평판인쇄영역 609.6×508㎜, 최대 출력용지두께 30㎝로서 듀얼 UV LED를 장착했고 1리터 대용량 벌크 잉크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재 뚜께에 따른 헤드높이 자동 조정이 가능한 AMC기능을 탑재했다. 또 출력 소재와 프린트헤드 충동 방지 센서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최대 잉크 적층 두께는 0.8㎜다. 롤용지 출력 및 회전체 출력도 가능하다. C, M, Y, K 4색을 기본 색상으로 화이트 및 바니쉬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어 고품질의 산업용 출력 시장에 최적화된 UV 프린터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칼라바니쉬 패턴 기능 탑재다. 기존의 단순한 출력 표면에 다양한 칼라 바니쉬 패턴 효과를 주어 홍보 제품의 가치와 효과를 더 크게 했다는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프린팅 솔루션도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인데, 이는 어두운 소재 및 투명 소재에 화이트 기법을 추가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진공흡입 테이블을 장착해 필름류 소재의 고정을 강화해 출력의 안정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양씨앤씨가 출품한 ‘프리젯 R 530UV'도 인기를 끌었는데, 이 장비는 최대 400×770㎜ 크기를 인쇄할 수 있다. 화이트 잉크 써큐레이션기능이 있고 잉크 잔량 알람 시스템을 탑재했다. 헤드 이동 방식이며 500㎖ 잉크 탑재하고 자동 높이 조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비투스의 UV 평판 프린터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 장비는 3D 효과를 낼 수 있는 특수 잉크로 다양한 인쇄물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장비다. 카트리지식 잉크 및 화이트 잉크 순환 장치를 적용해 노즐막힘현상이 없고 헤드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크다. 환타스틱스는 손쉽게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점착 소재위에 출력한 광고물을 윈도우 등에 누구나 붙일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이 회사 윤장원 차장은 “윈도우 사인이 대중화 되면서, 일반 가게 종사자들도 쉽게 붙일 수 있는 광고물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스티커형태로 인쇄된 광고물을 윈도우에 붙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렉스데코(빅포미디어)는 명화를 실사출력해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명화엔 향수가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명화 소품을 집안 또는 매장에 걸어놓으면 향기가 나기 때문에 방향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이 회사 김효식 이사는 “실사출력시장이 침체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명화 소품 출력을 생각하게 됐고, 여기에 향수를 접목시키는데까지 아이디어가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렉스데코는 현재 갤러리카페 ‘헤이리스’의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모네 특별전을 열고 있다. 헤이리스는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번지로, 누구나 모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헤이리스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인기
1,411
검색
처음
이전
221
페이지
222
페이지
223
페이지
224
페이지
225
페이지
열린
226
페이지
227
페이지
228
페이지
229
페이지
23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인기 검색어
요즘 뜨는 글
게시물이 없어요.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뉴스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디지털사이니지
디지털프린팅
소자재/유통
조명/LED
오피니언
간판제작
광고일반
협회/단체/학계
아크릴/조각
해외소식
뉴스종합
포토뉴스/화보
신제품/신기술
전시/이벤트
PDF 신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