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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3:48

지자체 곳곳 버스디자인 개편중

  • 편집국 | 371호 | 2017-09-15 | 조회수 3,79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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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 버스 디자인 반영해 래핑 진행
대전시, 시내버스 표준디자인 적용해 리뉴얼

지자체 곳곳의 시내버스 디자인이 개선되고 있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6일부터 실시된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새로운 버스 디자인이 적용된 버스 번호와 노선도, 업체 명을 포함한 래핑 작업을 시작했다. 도는 도내 버스 797대의 버스 내·외부 래핑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행정시 공영버스와 도내 7개 운수업체 버스가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따라 급행, 간선, 지선, 관광지 순환버스로 새롭게 분류했으며, 버스 디자인과 색상을 변경하고 있다. 아울러 버스 외부에 새로운 노선번호와 노선도, 운수 업체명을 명시하고, 버스내부에는 노선도, 달라지는 요금체계 등을 부착하는 레터링(문자도안)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단, 공항리무진, 마을버스, 황금버스는 제외했다.이에 앞서 대전의 시내버스도 새 옷을 갈아입었다. 대전시는 시내버스 내·외부 표준디자인 개발을 마치고 지난달 말부터 단계적인 적용에 나섰다.

시가 개발한 시내버스 표준디자인은 ▲외부 행선지판 ▲내부 노선도 ▲요금표 ▲운수종사자 실명판 ▲감성 문구 ▲시정홍보판 ▲시민작품 게시공간 ▲승객 안전문구 등 8개다. 시는 각 디자인의 부착위치를 정해 시내버스 내·외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 외부 행선지판의 경우 시 거주 외국인과 국제행사 방문객 등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영문표기를 병행하고, 노선별 주요 경유 행정동 등 표기 노선 정보를 더 알기 쉽게 했다. 내부 노선도에는 노선운행지도를 첨부하고 주요 정류소의 영문표기도 했다. 시는 우선 시내버스 1,016대 중 589대에 대해 8개 디자인 중 외부노선 안내판(상·하단), 내부 노선도 2개 디자인을 적용중이며, 나머지 6개 디자인은 추경 때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시작해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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