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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9:36

딜리, ‘제 29회 인쇄문화대상 진흥부문 대상’ 수상

  • 이석민 | 373호 | 2017-10-19 | 조회수 2,62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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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과 내수에서 의미있는 성과 이어가
실사출력 시장은 물론 일반 산업용 시장에서도 UV 프린터 사용 증가세

UV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인 딜리의 최근수 대표이사가 지난 9월 14일 서울에 위치한 호텔PJ에서 진행된 ‘제29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대상 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 따르면 최근수 딜리 대표는 뛰어난 창의력으로 회사를 운영해 타사의 모범이 되었으며 디지털 인쇄기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딜리는 지난해에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딜리가 개발한 ‘디지털 라벨링용 잉크젯 인쇄기’로 장영실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

딜리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만 딜리의 UV 프린터가 100대 이상 계약고를 올리는 등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리의 UV 프린터가 유럽에 수출될 때는 아그파(안나푸르나)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안나푸르나 UV 프린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며 “상반기에만 100대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제품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내수 시장에서 딜리 UV 프린터 판매도 호조다. 업계에 따르면 딜리 UV 프린터 내수 시장 연간 매출액은 올해 1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옥외광고 실사출력물의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됨으로써 UV 프린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출력 시장 외에 일반 산업용 시장에서도 UV 프린터의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 딜리는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최근 전직원이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오르는 행사도 가졌다. 딜리 관계자는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산업 역군으로 애국한다는 마음이 백두산을 오르며 더 커졌다”라며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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