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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정책행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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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제도
시흥시, 전국 최초 컬러 QR코드 도입 간판정비
대야동 댓골 상가 47개소 대상
스마트폰과 연동해 시민 관심 유도시흥시는 최근 대야동 댓골상가 47개소를 대상으로 간판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전국 최초로 컬러 QR코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간판정비사업에 컬러 QR코드를 도입한 것은 시흥시가 최초 시도한 사례로, 시장 상인과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 셈이다. 시흥시 이응선 경관디자인과장은 “단조롭고 평범할 수 있는 간판정비사업에 컬러 QR코드를 도입함으로써 홍보ㆍ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판정비사업의 색상과 특성에 맞춰 흑백의 단순 QR코드에 색상을 입혀, 디자인 및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였다. 또한 간판뿐만 아니라 명함, 전단지, 현수막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쇄용(일러스트) QR코드를 대상 업소에 제공하여 활용범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대야동 댓골상가 간판에 부착된 컬러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Scan)하면 업소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검색에서 상호를 검색하여 업소 정보를 볼 수 있고 지도 정보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댓골상가 간판 사업에 참여한 댓골상인회 홍성근 사무국장은 “시에서 간판정비사업을 한다고 할 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시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댓골상가의 컬러 QR코드를 활용한 정비 사업 도입 효과를 평가하여 추가 간판정비사업에 적극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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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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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9호선 1단계 전동차 및 역구내 광고대행 사업 입찰
사업기간 60개월… 조명광고 등 4,740대
최근 광고매체 평가 높아… 입찰 경쟁 치열할 듯지하철 9호선 1단계 역구내 및 전동차 광고가 입찰에 부쳐졌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9월 11일 해당 입찰에 대한 공고를 내고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입찰에 나온 물량은 9호선 1단계 구간 전동차(액자형 및 모서리형) 및 역구내 조명광고, 승강장 안전문 광고, 행선안내기 과옥 등 4,740대와 역사 내의 프로모션 광고다. 사업기간은 운영 개시일로부터 60개월이며, 기존 계약 종료 후 영업 광고시설 신규제작 및 영업준비 기간 2개월을 별로도 부여한다. 단 기존사업자가 재선정 될 경우에는 이 준비기간은 제외된다. 입찰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까지 이며, 이튿날인 29일에 개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입찰참가신청서 및 광고료납부계획서는 제출 마감까지 서울메트로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총액입찰로 진행되며, 최근 3년 내 옥외광고 매출액 50억 이상인 사업자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낙찰 업체는 역사 내 조명광고 333대와 전동차 내 액자 광고시설물 2016대를 개선해야 하며, 승강장안전문 상단 광고시설물 212대를 신규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입찰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해당 조건을 충분히 감안해 광고료를 책정해야 한다. 광고료는 연도별 광고료 납부계획 제출 시 물가변동 및 기회비용을 감안, 1.5%의 정율 인상을 적용한다. 이번 입찰에서 프로모션 광고료는 입찰가격에 포함되지 않으며 프로모션 진행 시 서울메트로의 사전 승인을 받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광고료는 투자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래핑광고 등은 광고금액을 서울메트로와 사업자가 50:50로 분배하게 된다. 단 디지털사이니지 등 신규 투자비가 들어가는 매체의 경우에는 40:60으로 나누게 된다. 프로모션 광고매체는 사업자의 전약 부담으로 설치 운영해야 하며, 시장 수요변화와 신기술 광고매체의 적극적 수용을 위해 제한을 최소화하되 역사환경 및 승객의 안전 및 편의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한편, 이번사업의 경우 광고대행업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자에게 재대행하거나 그 권리를 양도할 수 없다. 이번 입찰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상당히 뜨거운 편으로서 입찰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9호선의 탑승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다, 광고매체에 대한 광고주들의 평가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따라서 현 사업자인 세종미디어그룹은 물론, 상당수의 업체들이 매체 확보에 총력을 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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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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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인천행복드림구장 광고사업 우선협상자는 CJ파워캐스트
사용기간은 1년, 차년도 계약 우선협상권 보장받아
‘인천구장마저...’… 대기업 광폭행보에 중소업체들 ‘허탈’내년 시즌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광고사업권을 CJ파워캐스트가 확보했다. 최근 옥외 광고매체 확보에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CJ파워캐스트가 이번 사업권도 가져감에 따라 중소 옥외광고업체들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SK와이번즈는 2018년도 인천구장 광고사업의 우선협상자로 CJ파워캐스트가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아직 최종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까닭에 구단측이 낙찰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50억원을 훌쩍 상회하는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구장의 본부석, 외야펜스, 볼펜, 중앙백보드, 응원단상, 전광판 플렉스 광고 등 구장 내 광고시설 66개에 대한 것으로, 계약이 확정되면 CJ파워캐스트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해당 광고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차년도 계약의 우선 협상권도 가지게 된다.
SK와이번즈 관계자는 “인천시와의 구장 운영 위탁사업의 종료시점이 2018년도이기 때문에 이번 입찰은 1년 단기 계약으로 이뤄졌다”며 “내년 시와 새 계약이 체결되면, 광고사업권의 기간 등 계약방식도 좀 더 효율적인 형태로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내년까지는 금번 낙찰사업자와 기존의 전문대행사 체제를 병행하지만, 2019년 부터는 전문 대행사 체제를 폐지하고 야구장 광고시설 전체의 사용권을 경쟁입찰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인천 구장은 잠실과 대구 구장과 달리 이제껏 광고매체 운영을 입찰에 부치지 않고, SK와이번스가 전문 대행사와 함께 직접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영업구조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처음으로 야구장 내 광고시설을 입찰에 부쳤다.
한편, CJ파워캐스트를 위시한 대기업들의 광폭행보에 중소 옥외광고업체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 중소옥외광고업체 관계자는 “인천공항과 잠실야구장, 광고자유구역, 이번 인천구장에 이르기까지 올해 나온 굵직한 광고매체는 싹 다 대기업들이 가져갔다”며 “이러다 중소기업들이 설 자리가 모두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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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옥외매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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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매체대행
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 - (16)콘솔 게임기(Console game machine) 광고
‘광고판이 된 게임기, 게임기로 변한 광고판’매니아들의 흥미 자극이 포인트… 생생함 전달에도 주력‘재믹스’, ‘패미콤’, ‘겜보이’ 이 이름들을 기억하는가? 지금의 아이들은 당췌 알 수 없는 단어들이이지만 80~90년대에 소년기를 보낸 이들에겐 진한 향수가 느껴지는 단어일 것이다. 이것들은 한시절을 풍미했던 콘솔게임기들이다. 콘솔게임이란 TV에 연결하거나 전용의 장비를 통해 즐기는 게임기다. 조이스틱이나 조이패드 등의 전용 게임장비를 영어로 콘솔(console)이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콘솔게임기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디오게임기라는 명칭이 더 대중적으로 사용됐다. 지금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발전으로 인해 이젠 추억으로 남은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닌텐도의 '위'(Wii),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360', 소니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3' 등 몇가지는 아직도 매니아층의 뜨거운 지지속에서 성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제품들은 거리의 옥외광고 속에서도 종종 등장하는데, 콘솔 게임기라는 것 자체가 워낙 매니아적 상품인 까닭에 광고에서도 이런 매니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사용된다. 테니스 경기를 마치 테니스 콘솔 게임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며, 조이스틱의 버튼을 누르는 재미를 알리기 위해 광고판을 뽁뽁이로 덮기도 한다. 최근에는 rfid, 블루투스 등 신기술을 통한 모바일 게임과의 연계 등으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는 콘솔게임기의 옥외광고를 모아봤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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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디지털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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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전선 연결이 필요없는 디지털사이니지 등장
마이꿈, 세계 최초 양면형 무선 디지털사이니 ‘마이웨이’ 출시
1회 충전으로 12시간 사용… 야외 행사장 광고매체로 사용 계획별도의 전선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형 디지털사이니지가 등장했다. 디지털사이니지 개발업체 마이꿈은 별도의 전력 연결없이 내장 배터리로 구동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그 이름도 ‘마이웨이(Myway)’다. 마이꿈측에 따르면 마이웨이는 42인치형 대화면 모니터를 앞뒤로 탑재한 제품으로 앞뒤 양면에 모두 모니터가 적용돼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양면을 모두 영상광고판으로 사용하면서도 무선이 가능한 것은 마이꿈의 독자적인 초저전력 하드웨어 설계에 따라서다. 42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양쪽으로 사용하지만 소비전력은 65W 미만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보드 하나로 두 개의 스크린을 동시에 구동시키기 때문에 제품의 두께도 13㎝정도로 아주 얇다.
회사측은 '마이웨이' 개발을 위해 처음부터 안드로이드 하드웨어를 초저전력으로 설계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또 낮과 밤 등 외부환경 밝기와 콘텐츠 종류에 따라 소비전력과 전압을 자동 조정하는 저전력 제어 솔루션도 탑재했다. 배터리에는 고속충전 기술을 접목했다. 6시간 쾌속 충전에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배터리 ID를 읽어내 충전시간과 잔류전력을 자동 모니터링함으로써 34V 이상 고전압으로 급속충전해도 충전 시 과열을 방지해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회사측은 마이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전력을 사용하기 어려운 야외 행사 및 프로모션 분야를 대상으로 임대사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상국 마이꿈 대표는 “일반적인 디지털사이니지는 전력소모가 많아 220V 이상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장소에선 설치가 불가능했다”면서 “마이웨이는 복잡한 설치공사 없이도 원하는 장소에 자유롭게 활용 가능해 대형 전시회장을 비롯해 축제와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 행사장 등에 렌탈 방식으로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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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디지털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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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삼성전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확보
25인치에서 75인치까지 5종 제품 352대 공급 예정
LG전자는 86인치 울트라스트레치 사이니지 22대 구축삼성전자가 내년 1월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디지털사이니지 구축 사업권을 거머줬다. 앞서 세계 주요 공항에 디지털사이니지를 공급한 경험이 높은 점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약 38만4000㎡ 넓이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사용되는 안내용 디지털스크린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크린이 설치되는 위치는 항공사 카운터, 수화물 벨트, 수속시설 등이다. 이번 사업을 제2롯데월드, 삼성동 코엑스 일대 등에 이어지는 대형 디지털사이니지 설치사업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총 374대의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하는 이번 사업에서 삼성전자는 352대의 설치사업을 따냈다. 28인치부터 49인치, 65인치, 55인치, 75인치까지 총 5종의 제품군을 단일 또는 멀티비전 형태로 구축하게 된다. 55인치가 250대로 가장 많고, 대형 65인치가 83대로 그 다음이다. 함께 경쟁했던 LG전자는 22대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공간의 아이덴티티가 될 만한 독특한 스크린 구축을 진행하는 만큼, 레퍼런스로서 의미있는 사업이라는 평가도 있다. LG전자는 여기에 지난해 출시한 86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22대를 사용한다. 울트라스트레치 제품은 18대 9 화면비율로 좁은 공간에도 세로 방향으로 길게 혹은 가로 방향으로 넓은 스크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북미·동남아시아·호주 등 세계 공항에서 디지털사이니지를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 2010년부터 8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최근 일본 NEC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LG전자가 매섭게 도전하는 구도다. 글로벌 TV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서 새 시장선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번 인천공항 건까지 볼 때 전반적인 승률은 삼성전자가 높지만,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 수주전에서는 LG전자가 대승을 거뒀다. 당시 LG전자는 연간 4100만여 명이 이용하는 이 공항에 55인치(약 140㎝)짜리 700대를 비롯해 디지털 사이니지 총 1050대를 설치하는 대형 계약을 따낸 바 있다. 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항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지만,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가 가능하다”며 “지금은 삼성과 LG전자, NEC, 히타치 등이 격전을 벌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의 업체들도 이 시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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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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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나투라미디어 최영철 신임 대표이사
“세계로 뻗어나가는 나투라미디어, 이상 무!”신제품·IT·영업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소폭 구조조정도 착수
최근 유암코, 페이퍼코리아 경영권 인수로 모기업 정상화 완료최영철 신임 나투라미디어 대표이사가 지난 9월 1일 취임했다. 최 대표는 경북대사범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했다. 동양그룹에서 첫 직장을 시작해 한솔제지, 한솔텔레컴을 거쳐 지난 2006년 페이퍼코리아에 입사한 뒤 2007년부터 나투라미디어 상무로 근무해 왔다. 최 대표에게 현재 놓여진 과제는 ‘시장에서 나투라미디어를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을 개선하는 것이다. 나투라미디어의 지분을 86%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인 페이퍼코리아의 경영 악화와 자금난이 나투라미디어에도 영향이 미쳐서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들이 시장에 나돌았기 때문. 그러나 최근 페이퍼코리아가 막지 못한 회사채 300억원을 유암코(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7개 은행사가 대주주)가 이를 떠안는 조건으로 페이퍼코리아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페이퍼코리아도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나투라미디어에 대한 걱정스러운 말들은 거두어도 된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최 대표를 만나 최근 나투라미디어의 상황과 과제,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투라미디어의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 신임 대표로서 선결 과제가 있다면?
-최근 나투라미디어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시장에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투라미디어는 연 매출 380억원을 넘기고 있으며 4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착실히 성장하고 있는 알짜 회사다. 그러나 모기업인 페이퍼코리아가 ‘신문 시장’의 급락으로 경영이 악화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만기가 돌아온 300억원의 회사채를 막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는데, 유암코가 나서서 이를 떠안는 조건으로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페이퍼코리아 오너들과 일부 경영진이 모두 교체됐다. 유암코는 매우 합리적인 경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구조조정전문 기업이다. 페이퍼코리아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이 되면 나투라미디어는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페이퍼코리아가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일환으로 기존의 경영진들이 모두 사임했다. 나투라미디어도 구조조정이 있을 예정인가?
-나투라미디어도 그러한 상황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것은 맞다. 나투라미디어 대표이사도 바뀌지 않았나. 또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필요하다면 급여를 일정부분 삭감할 예정이다. 회사가 있어야 직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업력을 지금보다 더 강화시킬 예정이다. 후방에서 영업을 지원하는 인력을 영업 전선에 투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한 미디어 소재는 다품종 소량생산인데, 이 점이 매우 치명적이다. 이 점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덧붙여 의사 결정의 스피드를 위해 각 부서에 권한을 강화시켜 주는 것도 생각 중이다.
▲나투라미디어의 자금 사정은?
-나투라미디어는 10년간 건전하게 성장해 왔다. 비록 투자 기간이 길어서 순이익은 아직 미흡하지만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다. 나투라미디어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크며 안정적이다. 직원들의 급여도 동종업계에선 최상위급이다. 전체 매출액의 약 70% 가량이 해외 수출이고, 반응도 좋다. 앞으로 신기술와 IT 등에 더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성장을 위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래 산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 ‘생분해 코팅기술’, ‘BLU용 반사필름’, ‘디스플레이용 기능성 필름’, ‘친환경 라벨지’와 ‘전사지’ 등은 개발 완료 단계에 와 있다. 이 연장 선상에서 고민을 더 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지만, 조만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석민 기자[ⓒ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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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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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
딜리, ‘제 29회 인쇄문화대상 진흥부문 대상’ 수상
해외 수출과 내수에서 의미있는 성과 이어가
실사출력 시장은 물론 일반 산업용 시장에서도 UV 프린터 사용 증가세UV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인 딜리의 최근수 대표이사가 지난 9월 14일 서울에 위치한 호텔PJ에서 진행된 ‘제29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대상 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 따르면 최근수 딜리 대표는 뛰어난 창의력으로 회사를 운영해 타사의 모범이 되었으며 디지털 인쇄기를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등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딜리는 지난해에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딜리가 개발한 ‘디지털 라벨링용 잉크젯 인쇄기’로 장영실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 딜리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만 딜리의 UV 프린터가 100대 이상 계약고를 올리는 등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리의 UV 프린터가 유럽에 수출될 때는 아그파(안나푸르나)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안나푸르나 UV 프린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며 “상반기에만 100대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제품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내수 시장에서 딜리 UV 프린터 판매도 호조다. 업계에 따르면 딜리 UV 프린터 내수 시장 연간 매출액은 올해 1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옥외광고 실사출력물의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됨으로써 UV 프린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출력 시장 외에 일반 산업용 시장에서도 UV 프린터의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 딜리는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최근 전직원이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오르는 행사도 가졌다. 딜리 관계자는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산업 역군으로 애국한다는 마음이 백두산을 오르며 더 커졌다”라며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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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조명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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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LED
FOCUS-투명 LED디스플레이 종류와 소재별 특징
속 보이는 투명 LED디스플레이의 비밀은?대중 인식·안정성 면에서는 LED전광유리 탁월
편리성 앞세운 투명 LED필름도 시장 가세 본격화최근 광고용 영상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속이 비춰 보이는 디스플레이 신소재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투명한 LCD와 OLED 등 디스플레이 패널을 비롯해, 반투명한 블라인드 형태로 제작한 시스루 LED전광판, 유리사이에 LED를 삽입한 투명전광유리 등 투명성이 담보되는 디스플레이 소재들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 이처럼 투명성을 강조한 디스플레이 소재들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건축 친화적 디자인 특성에 따라서다 있다. 매장의 쇼윈도나 유리벽면 등 기존의 건축요소를 간직하면서 새로운 광고 및 정보매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쇼윈도와 같은 공간에 적용하면 매장이 가려지지 않고 영상과 매장 내부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 더욱 임팩트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크게 기판 자체가 투명한 투명 LED디스플레이와 바타입의 LED를 그물 혹은 발처럼 엮어서 제작하는 시스루(see-through) LED전광판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둘 중에서는 제작과 설치가 더 용이한 시스루타입 전광판이 훨씬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기술발전에 따라 제품력이 향상되면 투명 LED디스플레이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시스루 전광판을 제외한 여러 투명 디스플레이 소재들에 대해 살펴본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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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인터뷰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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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레이저,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하세요”
홍성필 신우NC테크 대표 쇼룸 조성 등 과감한 투자
바이스트로닉과 합병한 DNE레이저 성능 자신감 드러내CNC라우터 제조사 신우NC테크가 오랫동안 고수해온 라우터 제조 외길에서 탈피, 지난해부터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레이저 커팅기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자이언트급 레이저 회사인 DNE레이저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파이버레이저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우NC테크는 지난 8월 레이저 커팅기를 전시한 쇼룸을 오픈하며 또한번 신사업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레이저 커팅기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1년 남짓한 시점,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홍성필 신우NC 대표를 만나 이번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보통 외산 장비들은 선주문하고 후입고되는 형태의 거래가 많아 고객들이 눈으로 장비를 사기 전에 직접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같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DNE레이저 쇼룸을 조성했습니다.” 종전의 사업과 다른 파이버레이저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데 이어 쇼룸을 기획한 신우NC테크 홍성필 대표는 쇼룸 조성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쇼룸 오픈을 준비하면서 새치가 많이 자랐어요.”
멋쩍게 웃으며 농담처럼 말하는 홍 대표지만, 실제로 회사의 본사 옆에 증축된 쇼룸을 가보면 그의 말은 농담이 아닌 진담이었음이 한 눈에 보인다. 쇼룸이 조성된 건물의 1층은 이 건물의 대표 공간인 전시장으로, 현재 3대의 파이버레이저가 설치돼 있다. 회사가 전개하는 DNE레이저의 대표 기종들이다. 쇼룸을 위해 건물을 증축한데다 2~4억원의 장비들을 직접 도입한 것만 봐도 적잖은 투자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2층에는 사무실 겸 미팅룸, 교육장과 휴게공간인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다. 3층은 스페어파트 창고로 장비와 관련된 각종 소모품과 부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작은 소모품 하나까지도 ‘풀세팅’ 하기 위한 공간이다. 여기에는 고객들의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홍 대표의 의지가 담겨있다.
3층에는 스페어파트 말고도 특별한 공간이 더 있다. 여행지에서나 볼 법한 게스트하우스가 바로 그것이다. “장비사용에 대한 교육이나 장비 구매 등을 위해 지방에서 먼 걸음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 숙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홍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게스트하우스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그 곳의 고급스럽고 정갈한 인테리어는 흡사 호텔같다. 건물 벽에 걸려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게스트하우스 부엌 조명까지도 모두 그가 직접 골랐다고 한다. 새로운 영역에 공격적이며 과감한 도전장을 내미는 그간의 행보로 볼 때 그저 진취적이고 패기 넘치는 이미지가 강해 보였던 그였지만, 이같은 배려심과 감성도 함께 갖추고 있는 경영인임을 알 수있는 대목이다.
“파이버레이저는 앞으로 레이저 시장이 가야할 길”이라고 그는 전한다. 관련 시장이 자동화로 대체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파이버레이저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고, 이를 위해 많은 준비과정을 거쳤다. 직접 중국에 나가 발품을 팔며 시장 조사를 다녔고, 여러 업체들을 보고 고심 끝에 선택한 곳은 DNE레이저였다.
“DNE레이저는 2004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당사보다 연혁은 3년이나 짧지만, 레이저 판매량이 연간 1,000대를 넘는 거물급 회사로 까다로운 제작 공정을 거쳐 레이저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DNE레이저는 지난해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 스위스 바이스트로닉과 합병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 대표는 DNE에 대해 계속 설명을 이어갔다. “글로벌 회사와 합병할 정도로 DNE레이저는 그저 값싼 중국산 장비가 아니며, 동급 브랜드들과 견주었을 때 성능 또한 월등히 앞서가는 장비죠” 그는 DNE레이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은 CNC라우터 제조사가 수출의 진입장벽을 넘어서더니 어느덧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그리고 도달한 목표에 안주하지 않고 이제는 파이버레이저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힘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성장에 가치를 두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젊고 패기넘치는 홍성필 대표가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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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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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왕아크릴, ‘UIA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성료
크리스탈 쥬얼 패널 응용 제품으로 이목 집중크리스탈 쥬얼 패널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흥왕아크릴의 제품력이 세간에 공개됐다. 흥왕아크릴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UIA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신제품을 대중에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크리스탈 쥬얼 패널과 함께 아크릴과 다양한 가공기법의 응용·접목을 통한 각종 아크릴 제품 등을 출품해 이목을 끌었다. 옥외광고나 아크릴보다는 범위가 더욱 넓은 건축전의 아크릴 업체 참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시품목 중 각종 실내 장식과 인테리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실물을 재현한 아크릴 작품들의 경우 사실감이 돋보이는 연출력이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바이올린을 형상화한 아크릴 작품이나 아크릴 드레스 등은 아크릴 작품은 이색적이면서도 예술적 가치가 있는 아크릴 제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칸막이, 라이트, 바닥판, 로고 채널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은 흥왕만의 독자적인 크리스탈 쥬얼 패널 기술의 적용범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줬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초상화를 아크릴 가공 패턴 기술로 새겨 선보인 작품은 색다르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됐다.
한편, 서울세계건축대회는 ‘건축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행사로,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건축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이며, 회원사인 세계 150여개국에서 3년마다 돌아가면서 열리는 세계 건축 문화 축제의 장이기도 한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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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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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업대전 2017’ 킨텍스서 개최
오는 10월 24~27일 나흘간 열려
레이저 전시회 등 소규모 전시 진행금속 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7’이 오는 10월 24~27일 경기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특히 올 전시회는 ‘국제 레이저 및 용접기술 산업전’. ‘국제 금속 도금&도장 산업전’, ‘국제 3D 기술산업전’ 등 금속을 근간으로 한 12개의 다양한 분야의 소규모 전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보다 세분화된 전시품목과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속 산업 관련 각 분야별 전문 전시회와 주제별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SAMPE Korea 2017 &코리아 컴포짓 쇼’, ‘한국기계전’, ‘서울국제공구전’ 이 서로 유기적으로 운영되면서 관련 산업의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있을 예정이다.
옥외광고 분야의 참관객들은 아무래도 레이저 산업전에서 업계에 친숙한 업체들의 전시를 볼 수 있는데, 신우NC테크 등이 참가해 전시를 진행한다. CNC 라우터 제조를 기반으로 독일, 일본, 중동, 중남미 등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신우NC테크는 노하우와 기술력이 종합된 자사의 장비를 소개한다. 지난해부터 국내 시판중인 DNE레이저의 파이버 레이저의 출품을 통해 CO2레이저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출품기종으로 선보이는 레이저 장비로는 1500W 출력의 ‘DNE-1530/F1500’, 2000W 출력의 ‘DNE-1530/F2000’, ‘DNE-2040/F3000’, 3000W 출력의 파이버 레이저 ‘DNE-2040/F3000’ 등을 준비중이다. 스프링기계제조업체로는 CNC 제어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온 에이텍도 참가한다. 또한 스마트기기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PCB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탁월한 도금기술도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아토텍은 특수 베이스 및 탑코트를 기반으로한 아연·플레이크 코팅 기술을 적용한 수준높은 도금기술을 선보인다.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3D프린팅 전시도 눈여겨볼만하다. 장비 및 소재 가격이 저렴한 FDM방식부터 프린터부터, 다소 가격대가 높지만 대신 정밀도와 결과물 퀄리티가 뛰어난 SLA방식 및 DLP방식 프린터들 등 다양한 제품라인업이 나올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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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뉴·스
부천시
길주로 도로전광표지판 제작 구매 설치
부천시가 길주로에 설치할 교통정보전광판의 제작·구매·설치 용역에 대한 입찰을 오는 10월 12일에 실시한다. 입찰의 추정가격은 1억 2,746만원으로 부가세는 별도다. 설치는 계약 후 9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수량은 1개, 하자담보책임기간은 1년이다. 입찰을 위한 전자입찰서제출은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해야 하며,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의 참가자격은 교통정보 전광판을 제조물품으로 입찰참가 등록한 자에 한하며,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중소기업확인서)’를 소지한 자에게 주어진다. 아울러 교통정보전광판에 대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보유하고 있고, 관련법에 근거해 정보통신공사업, 소프트웨어사업 등에 등록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경쟁입찰 참가자격 등록은 수시로 가능하며, 입찰참가를 하려면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창천동 상권골목 환경개선 실시설계 용역
서울시 서대문구가 대현동, 창천동 일대 상권골목의 환경 개선을 위해 경관협정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2000년대 초까지 이화여대 및 연세대 앞 중심상권이던 대현동·창천동 일대의 노후된 상업환경을 개선하고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거리로 조성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사업비 9,999만원이다. 입찰공고 및 제안신청서는 9월 29일까지이며, 제안서 및 가격입찰서 제출은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청 지역활성화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된다. 엔지니어링사업의 활동주체로 신고를 완료하고, 건설부분의 기술사사무소 등록한 자로, 환경디자인 분야 또는 종합디자인분야의 산업디자인전문회사로 신고를 필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가의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요건의 상호보완을 위해 2개 이하의 업체로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ICT폴리텍대학
대학 홍보용 LED 간판 설치 공사
경기도 광주 순암로에 위치한 ICT폴리텍대학이 대학 홍보용 LED 간판을 설치하는 공사를 실시한다. 대학은 이를 위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하는데 총액 최저가 낙찰제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의 참가자격은 옥외광고업 등록업체에 주어지며, 입찰 마감은 10월 10일 오후 2시이며 개시는 이후 3시에 이어진다. 이번 입찰에서 낙찰자가 결정되면 공사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두달간 주어진다.
영월군
공설운동장 전광판 제작 설치
영월군이 공설운동장에 제작·설치할 전광판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풀컬러 LED 전광판 1식을 설치하는 입찰로 전광판의 사양은 ‘영상 단면부 회전형 풀러컬 LED 전광판’이고, 표시부의 규격은 가로 8,800mm, 세로 5,200mm 이상이다. 사업비는 7억이며, 계약방법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현장설명회는 없으며, 입찰참가등록 및 제안서 제출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등록 및 제안서 제출은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체육진흥담당을 통해 직접 방문해 처리해야 한다. 입찰에는 나라장터에 안내전광판을 제조물품으로 입찰참가 등록한 업체로 전광판 직접생산확인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중·소기업 확인서를 소지한 업체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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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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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간판 새 모습은?
플렉스 판류형과 채널사인의 조합
블랙아웃시트·듀플렉스 등 소재 적용신세계가 운영중인 위드미가 이마트24로 한창 새 옷을 갈아입고 있다. 신세계는 8월초부터 간판 교체 작업에 돌입했다. 편의점은 전국에 약 2,000군데가 있으며, 간판 및 인테리어 교체 등의 규모는 총 3,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교체비용은 3,000억원 규모로 물량이 적지 않다.
위드미의 새 간판 이마트24는 위드미의 메인 이미지였던 파란색을 벗어던지고 노란색으로 변신중이다. 위드미의 이미지는 탈피하고, 대형 유통마트인 이마트와 유사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다. 새 간판 색상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마트24라는 로고에서 ‘e’와 ‘24’는 노란색이고, 나머지 글자는 하얀색을 택했다. 간판의 기본 타입이 판류형 플렉스와 채널사인으로 구성되는데, 화면의 경우 건물 외벽색 등에 어울리도록 회색을 사용중이다. 채널사인은 알루미늄을 소재로 적용되며, 로고에 조명용 시트가 적용돼 야간 조명시 밝게 빛난다. 특히 판류형 플렉스의 경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문구와 지점명 등을 제외한 곳에 블랙아웃시트를 적용해 야간 조명시 플렉스에 적용된 글자와 로고 채널사인 이외에는 모두 암전 효과가 나타나는 방식을 택했다. 채널사인으로 만들어진 로고에도 조명용시트가 적용됐으며, 흰색 로고에는 듀플렉스 시트가 적용돼 야간 조명시 로고의 표현이 선명하고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리뉴얼에 들어가는 간판 외 품목으로는 유리면 시트, 시식대 하단, 아이스크림 냉동고, 컵아이스, 카운터, 쇼케이스 상단, 벽면 상부 슬로건, 커팅 및 실내용 스티커 등이 있다. 유리면 하단은 UV투명실사로 배면을 처리하며, 출돌방지띠장과 출입문 시트커팅 등이 부착된다. 이렇게 위드미의 간판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간판 교체에 앞서 신세계는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법인명을 바꿨으며 직영점부터 순차적으로 점포 간판 교체 작업을 실시중이다. 간판과 인테리어, 상품 등 컨텐츠를 바꾸는 대대적 리뉴얼은 이르면 내달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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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모음(下)
간판 디자인만 봐도 ‘딱’ 알아요!창의성·정체성 충만한 창작 작품 ‘눈길’좋은 간판이 갖춰야할 덕목은 무엇일까. 크기, 색채, 디자인, 서체 등 다양한 간판의 요소 가운데 어떤 것이 간판을 돋보이게 만들까. 서울시가 올해 선정한 ‘2017 서울 좋은간판 수상작’ 중 창작 부문의 수상작품들은 대다수가 간판 하나로 점포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된 모습이다. 기설치 작품들의 경우 깔끔하고 세련된 이지미가 주를 이뤘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창작작품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 위에 그려진 개성과 정체성이 수상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 같다. 서울시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좋은 간판 부문 ▲창작 간판 부문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 부문 등 총 3개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 가운데 창작 부문 수상작들의 소개를 끝으로 ‘서울시 좋은간판 수상작’ 소개를 마무리한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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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미디어 공간 구축된 고양 스타필드
절제미와 도심의 세련미가 더해진 사인물 ‘눈길’축구장 50개를 합쳐놓은 크기의 자이언트급 대형쇼핑몰이 경기도 고양 삼송역에 위용을 드러냈다. 바로 고양 스타필드다. 하남 스타필드, 코엑스 스타필드에 이어 세번째 스타필드가 생긴 것이다. 고양 스타필드는 신세계투자개발과 신세계건설이 각각 시행·시공을 맡아 지난해 2월 착공했으며 지난달 완공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스타필드 고양점의 경우 앞서 오픈한 두 군데의 스타필드의 시행착오를 통해 개선점을 반영, 건축·인테리어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 또한 고양 스타필드만이 가지는 차별화된 모습. 완성도 높은 실내사인이나 사인시스템 뿐 아니라 디지털사이니지에 이르기까지 사인의 관점에서 눈여겨볼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랜드마크가 된 디지털 미디어=스타필드를 다녀간 수많은 블로거들의 리뷰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다름아닌 스타필드 고양의 미디어타워다. 쇼핑몰 주출입구에 들어서면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이어지는 개방된 공간을 통해 타워가 하나 세워져 있는데, 그 타워를 통해 다양한 영상이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높이 16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타워’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의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광고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를 구축한 바이널아이 측은 “스타필드 건축 컨셉인 곡선과 미디어타워의 직선형 디자인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미디어가 쇼핑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쇼핑몰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미디어타워를 둘러싼 일명 ‘벌크헤드미디어’는 가로 81m의 긴 리본 형태로 만들어져 실시간으로 동영상이 송출되고 있는데, 이 두 미디어의 절묘한 조화로 쇼핑몰의 첨단화된 이미지가 부각된다. 특히, 미디어타워의 경우 모서리 부분이 곡면으로 만들어져 딱딱한 미디어의 이미지를 보다 부드럽게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3층의 키테넌트인 일렉트로 마트 입구 벽면도 전광판으로 꾸며져 광고 매체로 활용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컴텔싸인의 전광판 제품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나이키, 디스커버리, 현대자동차 등 개별 브랜드 곳곳에도 디지털 미디어를 설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이 다른 쇼핑몰에 비해 역동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골드 별빛을 담은 사인시스템=기존의 스타필드 사인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샴페인골드를 주조색으로 한 사인시스템은 간결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별문양을 연상케하는 연속성의 기하학적 문양이 알루미늄 이노다이징 소재의 표면에 은은하게 드러나 세련미를 더해준다. 또한 사인물 일부분을 극소한 크기로 커팅하고 조명을 적용해 ‘별’이라는 스타필드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다. 쇼핑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꼭 필요한 적재적소의 위치에 배열된 사인시스템은 편안한 쇼핑공간을 조성하는데 일몫하고 있다. 또한 전체 동선에 통일감 있게 적용된 사인시스템과 달리 개별 매장의 사인들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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