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에 좋은간판으로 선정된 8개 작품에 대해 12월31일부터 1주일 동안 지하철 시청역에서 전시회를 갖고, 이 기간이 지나면 각 구청에서도 순회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시가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연례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는다. 지난 10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좋은간판 응모작품을 접수한 결과 모두 189작품이 응모해 지난해(101작품)에 비해 8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광고물대책반 관계자는 \"그동안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이번 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다\"며 \"시 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참여 작품도 크게 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선정된 간판들은 우선 크지 않고, 형태나 색채에 있어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크고 자극적인 간판이 좋은 간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