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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지털평판커팅기 ‘발리아니(VALIANI)’ 공식 진출
- 이석민 | 374호 | 2017-11-03 | 조회수 2,62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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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출력장비 유통사 ‘앤픽스’와 공급 계약 체결
성능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확대 기대
이탈리아 명품 디지털평판커팅기 발리아니가 롤랜드 및 EFI 공식 대리점인 앤픽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발리아니의 국내 대행사인 인터아치와 앤픽스는 지난 9월 26일 인터아치 사무실에서 국내 사인업계에 발리아니를 보급하기로 계약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두 업체가 최선을 다해 협력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세훈 앤픽스 프린팅사업본부장은 “발리아니 장비는 실사출력업체을 전문으로 겨냥한 장비로, 일부 외주처리해도 되거나 가끔 사용되는 커팅 기능들은 과감히 빼 버리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폼보드, 포맥스, 카드보드, 허니콤보드 등 두께 2cm까지 자를 수 있는 오실 레이팅 기능을 중심으로 제작해 가격을 크게 낮춰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원하는 작업에 맞는 헤드도 손쉽게 원터치로 탈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들어서 이탈리아 정밀기계의 기구적 완성도를 크게 높인 것이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발리아니 디지털평판커팅기는 윤곽선 스티커의 키스 커팅 기능과 40도, 45도 등의 V커팅 기능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으며, 평판 바닥에 장착된 버큠장치는 작업량에 따라 4가지 파트로 구분하여 원하는 파트만 구분 작동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 이와는 별개로 다소 두꺼운 소재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클램프도 장착되어 있어서 다양한 소재에 안정적으로 커팅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가격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럽산 디지털평판커팅기보다 절반이하로 책정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160cm폭의 ‘OPTIMA V160’의 경우 5천만원대 후반, 250cm폭의 ‘OPTIMA V250’의 경우 8천만원대다.
김 본부장은 “가격 대비 장비를 직접 체험한 모든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발리아니는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드다. 발리아니는 1974 년 프랑코 발리아니와 플랑카 발리아니가 설립한 회사. 발리아니는 액자 제조 작업에 편리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성장해 왔고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우스 미술관, 미국 백악관 뉴욕 공립 도서관 및 세인트 헤르 미 티지 박물관 등에서도 발리아니 장비를 구입해 활용 중이다. 2007년 세계 최초의 상호 교환 형 헤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골판지와 비닐, PVC, 폼보드, 포멕스 등의 절단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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