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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22:03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뜻밖의 공간, 지하철!

  • 조수연 | 376호 | 2017-11-16 | 조회수 2,8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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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바닐라’ 가장 대중적이고 참여 유도적인 지하철 래핑 광고 선택해

바닐라코의 서브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가 이 달 25일까지 비바이바닐라 모델인 태연과 모델들의 화보로 꾸며진 ‘B.열차’를 운행한다. 지하철 2호선 2068번 차량의 열차 한 칸의 내부를 래핑한 이번 광고는 일상을 기록하고 SNS에 업로드 하는데 친숙한 2030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뜻밖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하철 문이 열리면 핫핑크의 감각적인 공간과 태연의 화보가 마치 메이크업 룸에 온 듯 상쾌한 환기를 선사한다. 20,30대가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답게 과감한 색상의 조합과 디자인으로 여느 열차 래핑보다 유니크한 광고 공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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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바닐라 담당자는 “이번 지하철 래핑 광고는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비바이바닐라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담은 비바이바닐라를 경험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비바이바닐라와 함께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양한 광고 홍보 수단 중에서도 지하철 래핑광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바닐라코 마케팅팀은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하철에서 새롭게 런칭한 비바이바닐라 브랜드가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바랐다”며 “무엇보다도 일반 소비자도 브랜드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캐스팅B 캠페인을 대중들에게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하철이 최적의 공간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광고 매체사인 유진메트로컴의 박흥식 이사는 “지하철 래핑의 경우 열차 한 칸 전부가 하나의 광고에 할당되므로 그 칸에 해당하는 타 광고들에 양해를 구해야 하는 절차가 선행된다”며 “유진메트로컴은 2호선 광고 전체를 관할하고 있어 광고주가 좀 더 편리하게 광고를 의뢰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열차 래핑은 애드본플러스에서 담당했다. 출력은 Mutoh VJ-1638WX 솔벤트 장비로 듀얼헤드 4색 잉크가 사용됐다. 색상 표현이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여러 번 광고주의 컨펌을 거쳐 작업이 완성된다는 것이 애드본플러스 박평환 실장의 설명. 래핑작업은 방염과 난연 처리된 전용원단 시트가 필수적이며 바닥의 경우 미끄럼방지를 위해 코팅작업을 추가했다. 출력에 걸린 시간은 8시간, 작업에 소요한 시간은 3~4시간 정도다.

무엇보다도 이번 래핑에서의 주목할 점은 광고 속 ‘캐스팅B' 캠페인이다. 래핑 광고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공개 오디션 ‘캐스팅B(casting B)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참여도 가능한 것. 뷰티 공개 오디션 ’캐스팅 B'는 여자들의 모든 순간이 뷰티 모멘트(beauty moment)고 그 순간이 바로 ‘B.다’라는 메시지로 다양한 비바이바닐라의 얼굴을 찾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원자들은 인스타그램에 #castingB 해시태그와 자신 있는 자기의 모습을 담은 뷰티 모먼트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선발된 3명은 기존의 모델들과 함께 ‘홀리데이 컬렉션’의 화보 모델이 될 흔치않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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